맨발의 꿈이 실화라는 자체가 너무 감동적인 것 같았다. 김원광이라는 사람과 박인기라는 사람은 정말 대단하다. 동티모르 아이들에게 하루에 1달러씩 내며 운동화를 빌려주는 장사를 하다가 히로시마 경기까지 꿈을 이루게 된 것이다. 실제 김신환씨가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단 감독을 맡고 있다고한다. 나는 일본 유소년 축구단과 경기를 할 때 뚜아의 몇 초도 남지않은 채 뷰티풀한 슛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라모스가 패스를 주어서 모따비오가 해딩골을 넣은 것도 인상 깊었다. 나도 내 꿈을 위해 혼신을 다해서 내 꿈에게 다가가 볼 것이다. 나에게는 아직 그다지 정확한 꿈은 없지만 꿈이 헛되지 않았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ㅎㅎㅎ 그리고 영화를 보여주신 선생님이 참 고마웠다.
첫댓글 영후가 1등으로 감상문 올렸구나~ 다음에 또 좋은 영화 감상하자 ..
어려운 사람에게 꿈을 주는 맨발의꿈 영화는 실화란다..영후도 꿈을 이루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영후가 되었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