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가 월요일 같은데..
벌써 목요일이네요..시간이 후다닥 빨라요 ㅎㅎ
어제가 부부의 날이었는데..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저희부부는 제가 정장 이벤트 응모했던것이 당첨되서~ㅋㅋ
신랑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답니다.
(무려 50만원 상당의 정장 교환권이에요..캬캬캬)
덕분에..신랑한테 어깨 한번 으쓱하고 생색 좀 냈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콩나물 들깨찜이에요.
교회에서 점심먹을때 콩나물을 들깨에 무친것이 나와서 괜찮은거 같아서..해보려다가..
콩나물 들깨찜이란 요리가 있어서..
한번 해봤어요 ㅎㅎ
(콩나물 들깨무침은 나중에..^^;;)
-콩나물 들깨찜 요리법-
콩나물 두줌 반, 소고기 100g, 들깨가루 5큰술+찹쌀가루 1큰술, 물 250ml 내외, 국간장 1큰술, 소금 약간, 들기름 1큰술
고기 밑간 : 청주, 소금 약간, 후추가루



미리 준비하실것~
1. 콩나물은 윗부분과 아랫부분 떼서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2. 고기는 채썰어서 밑간에 조물조물 재워주세요.(대략 20-30분정도)
3. 찹쌀가루와 들깨가루를 섞어서 준비해주세요.(여기에 물 약 200ml정도 섞어놓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찜하면서 보충)
고기..저는 되도록이면 기름기가 적은 부위로 했어요.
기름기 많으면 별로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다아 잘 어울릴것 같아요^^
콩나물은 찜용 콩나물 사용하면 더더 아삭하니 좋을것 같은데..
국산콩으로 만든 찜용 콩나물은 안보이더라구요 ㅡㅡㅋ
요즘 콩나물은 무조건 국산콩으로 만든것만 사는데...과연 믿을만 한건지..ㅡㅡ;;;;;;


팬(깊이가 조금 있는 뚜껑있는 냄비가 좋아요)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중불정도에서 달구다가...
밑간된 소고기를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소고기의 겉면에 익은 색이 나타나면..
여기에 콩나물을 넣고..
뚜껑 닫고..
콩나물이 익을때까지 기다려줍니다.
이게 시간이 살짝 애매한데..
익은 향이 나요.
전 그 향 맡고 뚜껑 열어요^^;;
아니면 그냥 이렇게 하면 물 많이 생긴다고..콩나물을 미리 데쳐서 들깨찜에 이용하기도 하기도 한다네요^^


콩나물이 익으면~
들깨가루랑 찹쌀가루랑 물 섞은 것을 넣고~
한소끔 끓이면서..간을 해주세요.
국간장을 1큰술 넣으면 소금이 많이 안들어가면서..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맛있어요.
마무리는 들기름 살짝 둘러서 한두번 더 섞어주면 끝이구요^^
처음에 물을 200ml 정도만 넣은 뒤에~
찜처럼 섞어줄때..
약간 모자르다 싶어서 50ml정도 더 넣었는데..
요건 입맛따라 취향따라 넣으면 됩니다.





콩나물이 좀 살아있어 보이나요 ㅎㅎ
아삭아삭한 맛에..
들깨특유의 구수함이..정말 잘 어울려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도 잘 먹구요..
(평소 콩나물 좋아하는 아이인데..들깨가루가 제법 맞았나봅니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신랑도 요거 괜찮네 라고 평하구요 ^^
반찬으로 놓기에 완전 제격~
추천해보아요^^
약간 색감을 위해서 당근을 얇게 채썰어 넣어도 예쁠 것 같아요.^^
뭐든 새로운 요리를 시도할때는 최소한의 재료만으로 해보는 것이 버릇인지라..
제것은 좀 빈약하네요~
목요일은 왠지 모르게 일주일 중에 가장 피곤한 날이래요 ㅎㅎ
오늘이 금요일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가장 큰 날이기도 하지요^^
다들 활기찬 하루가 되시길~~~~~~
**소중한 손가락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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