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은 감당할 만큼의 물방울만 싣고
그 이상이 되면 미련 없이 쏟아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받아드립니다.
그래서 비가 아무리 많이 와도
바로바로 비워 버리기에 쓰러지지 않습니다.
연잎을 통해 잊고 살았던 진리가
새롭게 가슴을 두드립니다.
은전 한 닢만을 품어 만족하는 연잎을 보며
욕심으로 인해 인생을 깨뜨리지 말라는 지혜를 배웁니다.
첫댓글 귀한 말씀입니다
오늘도 오셔서 함께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귀한 말씀입니다
오늘도 오셔서 함께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