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주는 그림 ...
아침을 열며 나 자신에게 인사를 ...오늘은 틀림없이 좋은하루가 될 거야
아침 일찍 아직 이불 속에 있는 자신에게 인사를 합시다.
가능하면 눈을 뜨기 전이 좋겠습니다.
잠이 좀 덜 깬 상태로 이제 막 잠에서 깨려는 당신의 의식에게
안녕? 하고 속삭여 주세요.
그러면 당신의 의식은 좀더 자고 싶어" 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그래 좋아 포근한 이불 속에 좀더 있자"하고 동의해 주십시오.
잠시 후 다시한번 기분 좋은 아침이야, 자 눈을 떠봐"하고 속삭여 보세요.
그러면 당신의 의식은 비가 올지도 몰라.날이 잔뜩 찌푸렸을지도 몰라" 라고
말 할지도 모르겠군요.
아침을 여는 자신에게 하는 인사의 포인트는 바로 이것
비오는 날 아침공기는 촉촉해서 기분 좋잖아" 라고 말 해주는 것 입니다.
안좋은 하루가 될 것이라고 예상 한다는건 대단히 손해라고 생각 합니다.
더구나 아침을 열며 오늘 하루를 "싫다" 고 느낀다면 손해 중의 손해지요.
그렇기 때문에 지혜로와져야 합니다.
오늘 하루는 결국 좋은하루가 될 거야"라는 암시를
아직 잠이 덜 깬 자신의 의식속에 집어넣는 것 입니다.
그렇게 하면 신기하게도 당신의 마음이 오늘은 멋진 하루가 될거야" 라고
믿게되고 대개 그날은 멋진 하루가 됩니다.
참으로 마음이 행복해 지는책 중에서 ...
그녀의 그림은 한 화면 속에서 잘 엮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환상적이고 꿈 속 풍경 같은 동화 속의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이 되게 한다
우리는 그녀의 여행담을 듣지 않아도
그림 속의 건물과 풍경에서 그 여행일지를 알 수 있다.
또한 먼 여행의 추억과 기억들이 어떠했는지
그녀의 화폭에서 묻어나는 기념품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쩌면 여러분들도 그녀의 그림을 보면서
어린시절 꿈꿔 왔던 낯선 동화의 거리 풍경을
꿈 속에서 만날 수 있으리라.
이것이 그녀의 그림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이.다.
글/ 김종근(미술평론가)
김영자 作/ 행복을주는 그림...
그림출처:http://kr.blog.yahoo.com/qkrqnsdo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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