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4:11]
네 영화가 스올에 떨어졌음이여 네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에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갯벌에 가서 갯지렁이를 잡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갯벌에 도착해 보니
그 갯벌에 갯지렁이 구멍이 세상에 가득했고
또 징그럽게 생긴 갯지렁이들이 무척 크고 길어
그 구멍에서 나와 기어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다가가 잡으려하면 구멍으로 쏙 들어가기에
내가 잡을 수 없었고 세상에 그렇게 많은 갯지렁이들이 가득함에도
단 한 마리도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커다란 바늘 하나를 준비하여
갯지렁이 한 마리를 발견하면 달려가 다이빙을 하여
그 머리에 박았고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고는
삽으로 갯벌을 파내어 그 갯지렁이를 잡아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잡아낸 갯지렁이 한 마리를 보니
그 길이가 족히 뱀과 같았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세상에 많은 이들이 이 갯벌에 갯지렁이들처럼
하나님을 피하며 땅을 파 먹으며 살아왔고
뱀 같은 지렁이들처럼 악함에 살았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갯벌에 갯지렁이와 같은 삶이 아닌
하나님을 찾고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아
거룩하고 성결한 신부로 주님을 만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프로그램 하나를 보았는데
여성과 남성을 서로 연결해 짝을 만들어 주는 그런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한 남성을 섭외하여 이 프로그램에 참여시켰는데
내가 보니 그는 한국에 일하러온 외국인 노동자였습니다.
그리고 그 남성은 자신을 가꾸지 않아 볼품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자 제작진들은 그를 특별히 관리하여
멋지게 꾸며 주었고 멋진 옷을 입게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외국인 노동자는 마치 백마 탄 왕자님처럼 변했는데
그 사람의 이름도 멋진 이름이 아니라서
제작진들은 그를 ‘스완01’ 이라는 별칭으로 불러 주었습니다.
즉, 미운 오리새끼와 같았지만
백조와 같이 되었다는 뜻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갯벌에 사는 갯지렁이 같은 사람들이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와 같은 이방인이라도 백조와 같은 사람으로
자신을 가꾸고 준비해야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영화 촬영장소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영화는 무슨 뮤지컬을 준비하는지?
뮤지컬 준비로 한창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 영화에 주인공으로 보이는 남녀 2쌍을 보았는데
그들이 이 뮤지컬 영화에서 춤을 잘 춰야하기에
춤 연습을 무척 많이 하는 모습이었고
그들을 가르치는 선생이 있어 아주 자세하게 교육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4명은 무척 많은 시간을 춤을 배우기 위해 애를 썼고
또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춤을 추기 위해
손짓 발짓 하나하나에 온 정성을 다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렇게 연습을 하고 촬영하는 당일에는
그들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려고 화려한 옷을 입혔는데
그 화려한 옷을 입고도 더욱 아름답게 보이려고
여성들에게는 가슴을 더욱 크고 아름답게 보이려고 꾸몄으며
남성들은 너무 홀쭉하게 보여 그 옷 안에 다른 옷을 껴입어
듬직하게 보이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그들은 영화에 한 장면을 찍기 위해
무척 오랜 시간 연습하며 준비했고
그 옷을 입는 것도 가장 아름답게 보이고자 애를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또한 휴거 신부로 천국 혼인 잔치에 주인공들이기에
이처럼 참여하고 연습하고 노력하며 좋은 옷을 입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떠한 노력들을 하고 계십니까?
세상에 먹고 살기 위해 갯벌에 갯지렁이들처럼 살고 계십니까?
아니면 휴거 신부로 준비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이지만 백조와 같이 준비하며
예수님과 함께 할 혼인잔치에 한 장면을 찍기 위해
무수한 날들을 땀을 흘리고 연습하며
자신의 모습을 아름답게 꾸미는 작업을 하시는지요?
우리가 휴거 신부이며 예수님을 맞이할 사람들이라면
갯지렁이와 같아 더러움으로 주님을 만나려는 사람이 아니라
온전히 거룩하고 성결한 백조와 같은 사람들로 꾸미며
영화에 주인공과 같은 사람들이기를 바랍니다.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한 사람이 거룩하고 성결한 척하며
깨끗해 보이는 자신 방에서 홀로 휴거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많은 시간을 기도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에게 마치 과거가 송환되듯이
그 사람의 많은 과거들이 송환되어 그 사람 앞에 도착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더러움이 가득한 쓰레기 같은 것들이 쏟아져 과거로부터 왔고
또 그 사람의 가족들의 사진으로 보이는 수많은 사진들도 도착했는데
전부 찢어지고 불타고 회손 된 사진들뿐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휴거자 방에는 갑자기 쓰레기와 악취로 가득했고
갑자기 더러워진 이 쓰레기 방으로 인해
그는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이었습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진정 예수님을 만날 신부에 모습으로 준비 되셨습니까?
아니면! 이 사람처럼 과거에 많은 죄에 대하여 회개하지 않고
거룩한 척, 성결한 척 하며 그 더러움으로 주님을 만나려는 모습은 아닌지요?
당신이 아무리 많은 시간을 기도하고 간구하여도
회개하지 못한 과거에 더러움으로 주님을 만나려한다면
당신에 모습이 더러운 쓰레기로 가득함을 가지고
주님을 만나려는 모습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나중에 그가 과거에 자신도 송환되어 만난 모습도 보았는데
과거에 자신을 보니 그 가슴에 총을 맞았는지
가슴에 총구멍이 가득했고 구멍이 숭숭 뚫려 뒤에서 빛이 들어와
빛이 통과 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그는 구멍 뚫린 엉터리 삶을 살아온 사람이었음에도
거룩한 척, 성결한 척 하며 홀로 휴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한 여자 선수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선수가 무슨 경기에 참가하는가 보았더니
여자 레슬링 경기였습니다.
그러함에 그녀는 무척 강한 여인이었고
강한 투지를 가진 여성에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 레슬링 경기에서 결국 우승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레슬링 경기에서 우승을 한 후에
다시 또 다른 경기에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가 또 무슨 경기에 참여하는가 보았더니
체조 경기였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무척 아름다운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고
무척 부드럽고 유연한 자세와 뛰어난 실력으로
그 체조 경기에서도 또 우승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를 보고 한 종목만 하기에도 힘든데
도대체 얼마나 노력을 했으면 레슬링과 체조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할까?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 신부로 준비함이란 이처럼 도전 정신과
피땀 흘리는 많은 노력들이 필요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방 안에서 홀로 앉아 거룩한 척, 성결한 척하며
과거가 더러움으로 가득함에도 참여도 노력도 전혀 없이
가슴이 여기저기 숭숭 뚫린 사람으로 휴거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은 아닌지요?
우리가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외국인 노동자와 같은 이방인이지만
도움을 받고 백조와 같은 이름으로 아름답게 참여하고
영화에 주인공처럼 연습에 연습을 하고 꾸며야 할 것입니다.
또 올림픽에서 두 종목을 석권한 강인하면서도 아름다운 여성처럼
강하고 아름다운 신부로 준비해야할 것입니다.
저는 오늘 기도 응답이 여기까지 인줄 알고 기도를 멈추려했는데
또 다른 뜻을 주셨습니다.
저는 어떤 건물을 보았는데
그 건물에 어떤 작업자들이 몰려 들어오더니
도색작업을 해야 하니 모두 나가달라 하였습니다.
그러함에 갑자기 들이닥친 이 작업자들로 인하여
그 건물에 있던 사람들은 난리가 난 모습이었습니다.
왜냐면 건물 도색을 하겠다 하니
잘못하며 자신의 물건을 그냥 방치했다가는
페인트에 묻을 것이 당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건물에 살던 사람들은
갑자기 들이닥친 페인트 작업자들로 난리가 났고
자신의 짐을 정리하기 시작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작업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도색작업을 시작했고
치우지 못하고 정리하지 못한 자들은
그 페인트에 자신의 귀한 물건들이 묻어 엉망이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미리 작업이 있음을 통보받은 자들은
미리 페인트 작업이 있음을 알고 정리 정돈하였고
그날에 그 건물에서 급히 몸만 빠져 나오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에 있어 미리 준비한 자들과 준비하지 못한 자들이
이와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주님이 오실 때가 다 되었음을 알고
기름과 등불을 잘 준비하셔서 버림받는 사람들이 아니라
혼인잔치에 참여하여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하는 신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또 다른 장면을 바로 보여 주셨는데
저는 무척 어린 아이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 아이는 겨우 걸을 수 있는 어린 아이였는데
그 아이가 도로로 아장 아장 걸어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아이가 도로로 나가 그 도로에서 사고를 당할까봐
무척 걱정하며 지켜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어린 아이가 도로에 가서는
좌우를 살피더니 그 도로를 건너가기 시작했는데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좌우를 살피며 도로를 건너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가 어린 나이임에도 도로를 잘 살펴 잘 건넌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멀쩡해 보이는 어떤 어른이 그 도로를 건너는 모습이었는데
그 사람은 그 아이와 같이 살피지 않았고
들고 있던 스마트 폰만 바라보고 건너다가
그만 달려오는 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즉사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황당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아무리 어린 자라도 살피는 자는 살고
아무리 어른과 같은 자라도 살피지 않는 자는 죽듯이
하나님의 뜻을 받고 조심하며 준비하는 자들은 건널 것이며
스스로 자만하여 하나님의 뜻을 받지 않고 조심하지 않는 자들은
그 도로에서 차에 깔려 즉사를 당하듯
버림받고 죽임을 당할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이처럼 매일 전해지는 무수한 뜻에
잘 받으시고 자신을 잘 점검하여 천국으로 잘 건너갈 사람들이기를 바랍니다.
스스로 교만하고 자만하여 스마트폰에서 다른 것을 찾아보다가
도로에서 비명행사를 당한 사람과 같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오늘 받은 뜻이 여기까지 인줄 알고 다시 기도를 멈추려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또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어느 전시장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시장에 도착해서 보니 무척 아름다운 건물이었고
그 전시장 건물 앞에는 성가대? 같은 젊은 여성 두 명이
흰옷을 입고 두 손에 선물 상자를 들고는
전시장에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다가갔더니 무척 나를 반가워했고
나에게도 선물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이 주는 선물을 받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안에도 아까 보았던 성가대? 사람들처럼 모두 흰 옷을 입고 있었고
모두가 아름답고 젊은 모습들이었는데 그들도 나를 보고 반가워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곳에서 예배? 하고 있었는데
그 예배가 그들의 삶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전시회가 사진 전시회로
그 건물 안에 수많은 사진들이 걸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들은 무척 비싸고 고급스러운 액자로 걸려 있었는데
그런데... 황당하게도 그 사진들 중에 내 사진들이 걸려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들 중에 한두 개도 아니고
여러 장이 내 사진들로 크게 걸려 있기에
내가 속으로 생각하기를 나도 내 초상권이 있는데
언제 이렇게 나를 찍었지? 하고 바라보았습니다.
그런데 전혀 작품으로 볼 수 없는 그냥 평범한 사진들이었고
사진 속 배경도 특별히 아름답거나 구도가 좋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다시 생각하기를
내가 이럴 줄 알았으면 평소에 좋은 옷도 입고 내 자신도 꾸미고
좋은 곳을 돌아다니며 좋은 곳에 있었으면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찍혔을 텐데... 하고 후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내 사진을 이처럼 많이 찍고
그것도 너무도 평범한 사진을 작품처럼 걸었을까? 하고 다시 보았더니
내 영안이 열려 그곳은 전시장이 아니라 천국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성가대? 사람들은 성가대가 아니라
흰옷을 입은 천사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를 보고 기뻐했고 선물도 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천국에 내 사진들이 걸려있던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놀라운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 신부로 잘 준비된 사람들은 천사들도 기뻐하며
선물을 들고 맞이할 준비를 하며
또 우리 모두의 사진들이 평범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기념되어 걸리게 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말라기 3:1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정말 잘 준비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우상을 떠나십시요!
우상을 섬기는 자리에 있는 자는
결코 천국에 이르지 못할 것이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쓰레기로 가득한 과거를 가지고 주님을 만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보혈로 회개하며 거룩하고 성결하게 준비하시고
늘 우리의 일상이 저 천국에 기록되어 기념되고 있음을 알고
곧 있을 휴거에 휴거 신부로써 잘 준비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끊임없이 뜻을 주시며 우리가 휴거 신부로 잘 준비되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