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11. '강남 스타일' 신앙

[호세아]

[말라기 1: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하나님의 제단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제단 위에 제물이 올려지는 것을 보았는데

황당하게도 그 제물은 양이나 염소 같은 짐승이 아니라

빈 비닐 봉투가 하나가 밀폐되어 제단 위에 올려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그렇게 하나님의 제단 위에 올려진

빈 비닐 봉투는 작은 바람에 날려 제단에서 떨어졌고

바닥에 떨어져 굴러 다니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떤 이는 이처럼 스스로 잘못된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께 아무것도 없는 비닐 봉투를 제단에 드림과 같이

온전한 신앙이 아닌 아무것도 없는 신앙으로 살면서도

자신이 하나님을 향하여 온전히 받치는 신앙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당신은 어떠한 신앙입니까?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발견하지도 못하고

예수님을 알지도 못하면서 스스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이라 여기며

빈 비닐 봉투를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고 있음은 아닌지요?

당신이 성경을 백번을 통독을 하고

성경을 전부 달달 외우며 성경을 잘 알고 있다고 해도

그 성경 속에서 참으로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전하는 삶이 아니라면

그 모습이 하나님께 아무것도 아닌 빈 비닐 봉지를 제단위에 올림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싸이가 춤추며 노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싸이가 부르는 노래가 무슨 노래인지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강남 스타일’ 이었습니다.

그리고 싸이가 춤추며 노래하기를

“갈 데까지 가보자! 오빤 강남 스타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싸이가 노래하는 것을 보고 듣게 하시며

어떤 사람은 그 신앙이 고집스러워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스스로 “갈 데까지 가보자!”하며

그것이 “자신만의 스타일”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성경을 많이 읽고 성경의 비밀을 알았다고

자신만의 고집으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갈 데까지 가보자며!

함부로 복음을 전하며 그것을 하나님께서 받으실 것이라 착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성경에 많은 비밀을 깨달았고 배웠다 해도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삶이 아닌

계시과 예언과 성취에 대해 치중하는 신앙이라면!

그 모습이 “갈 데까지 가보자! 오빤 강남 스타일!” 하고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 이러한 뜻을 주시며 확증해 주셨는데

저는 포도나무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포도나무에 가지 하나를 내가 보았는데

그런데 황당하게도 그 포도 가지를 가지치기하듯 자르고는

호박 줄기를 접붙이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포도나무에 호박 줄기를 접붙여

호박을 얻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황당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떤 이는 이처럼 포도나무에서 포도를 얻으려함이 아니라

포도나무에 호박을 접붙여 호박을 얻으려는 모습처럼

성경에서 예수님을 찾고 예수님을 만나며 예수님을 전하는 삶이 아닌

엉뚱한 것을 찾으며 엉뚱한 것을 깨닫고

엉뚱한 열매를 맺으려는 사람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진정 당신은 성경에서 무엇을 찾으셨습니까?

예수님 이십니까? 아니면 계시와 예언입니까?

당신이 성경에서 예수님이 아닌 다른 어떤 다른 것을 찾고

그것을 큰 비밀이라 여기며 그것에 치중하는 신앙이라면!

그 모습이 포도나무에 호박을 접붙여 포도를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호박을 얻으려는 "접붙이기 신앙"과 같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신천지와 같이

무수한 성경 공부를 하고 성경을 통독하며 많이 읽으면서도

예수님이 아닌 예언과 계시와 성취에 대해서 치중하고 있다면

그 모습이 이처럼 포도나무에서 호박을 얻으려는 모습과 같음을 알기를 바랍니다.

그러함에 신천지에 많은 성도들 또한

자신들이 이처럼 성경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달았고 알았다 해도!

그 모습들이 마치 포도나무에 호박을 접붙여

포도가 아닌 호박을 얻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화려한 결혼식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결혼식은 수십억이 사용되어

무척 화려하고 요란한 결혼식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도대체 누가 결혼을 하기에

이처럼 많은 돈을 지불하고 화려하게 준비를 할까? 하고 보았더니

황당하게도 신랑도 없고 신부도 없고

구경꾼으로 가득한 하객들만 있는 결혼식이었습니다.

즉, 예수님도 없고 휴거 신부도 없는

세상 사람들에게 과시하며 보여 주기 위한 결혼식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속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어떤 사람은 이처럼 스스로 휴거 준비를 하고

혼인 잔치를 준비하고 참여하려는 모습이지만

수십억을 들이고 남들에게 보여 주기 위한 결혼식처럼

신랑 되시는 예수님도 없고 스스로 자신도 휴거 신부로

온전히 준비하지 않은 거짓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에게 경고하고 당부를 드립니다.

신천지와 같은 잘못된 신앙은 아닌지 반드시 점검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성경을 수없이 공부하고 깨달아 알았다! 하더라도

예수님을 발견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전하지도 못하고

성경에 무수한 비밀을 알았다며 계시와 예언과 성취에 치중한다면!

그 모습이 수십억을 들여 결혼식을 아무리 화려하게 준비해도

가장 중요한 신랑도 신부도 없는 결혼식과 같을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에 제가 하나님께

하나님 그럼 이렇게 준비하는 자는 휴거 될 수 없는지요? 하고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저에게 한 빌딩을 보여 주시며 뜻을 주시기를

그 빌딩의 높이가 280미터이며

그가 오를 수 있는 높이는 이 빌딩에 280미터뿐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즉, 그는 휴거 될 수 없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280미터의 뜻도

그가 2028년까지 준비해도 휴거 되지 못할 것이라는 뜻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에게 당부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성경을 수백 번 통독하고

신천지와 같이 무수히 공부를 하며 학업에 자격을 취득해도!

예수님을 발견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증거하지 못하며

예수님으로부터 구원을 받지도! 구원을 이루는 삶도 없다면!

그는 휴거를 아무리 사모해도 휴거 되지 못할 것입니다.

[마가복음 10:14,15]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나는 당신이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처럼 율법사가 되어

율법과 계명을 지키며 성경에 비밀을 찾고 풀며

자신이 해석한 것으로 믿고 천국에 이를 것이라 여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차라리 우리가 어린 아이와 같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어린 아이와 같은 순전한 믿음으로 믿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어린 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진 자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저는 푹 잤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깨우심에 일어나 보니 12시였습니다.

그리고 기도하여 받은 뜻이

이처럼 엉터리로 준비하는 자가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예수님은 알지 못하고

율법사들처럼 성경에 비밀을 풀며 성경에 비밀을 알리겠다고

신천지처럼 잘못 접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 발견해야하는 진리는 오직 예수님 뿐이며

예수님을 통해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으며

그 구원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는 것에서 크게 벗어나면 안됩니다.

그가 아무리 영안이 열려 영적인 세상을 보며

그 귀가 열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직통 계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계시를 전해도

그 속에 예수님이 없으면 전부 거짓이요! 마귀의 역사입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12시부터 깨우시고 뜻을 주시며

예수님이 아닌 엉뚱한 것에 치우친 신앙은 위험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가 율법사들처럼 하나님 주신 성경을 잘못 접근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단들은 성경을 잘못 해석하여 마귀의 가르침을 주기도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성경을 통해 오직 예수님을 발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 알게 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제단을 쌓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죽기까지 사랑하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