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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맨스 스캠 사기란 ? Romance scam
SNS 등을 통해 이성에게 환심을 산 뒤 돈을 가로채는 사기 방식을 말합니다.
즉, 유명인의 상속인 등으로 신분을 위장해 이성에게 접근한 후,
애정행각을 표현하며 친분을 쌓은 뒤에 거액을 가로채는 사기 기법입니다.
1) 스캠(scam)이란?
기업의 이메일 정보를 해킹해 무역 거래 대금을 가로채는 온라인 사기 수법,
'신용 사기' 를 뜻하는 단어, 도박판에서도 상대방을 속이는 행위를 말한다.
로맨스 스캠사기는 로맨스와 스캠(기업의 이메일 정보를 해킹해 무역 거래 대금을 가로채는 온라인 사기수법)의 합성어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통해 이성에게 접근하여 환심을 산 뒤, 돈을 가로채는 사기 방식을 말합니다. 즉, 신분을 위장해 이성에게 접근 후, 오랜시간 동안 애정행각을 표현하며 친분을 쌓은 뒤 거액을 가로채는 사기수법 바로 랜선애인 사기입니다.
전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가끔 모르는 사람이 팔로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정말 순수한 의도로 팔로우를 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주로 외국인이나 신분 높은 직업군을 사칭하여 친해지고 싶다며 말을 걸어 사기를 친다고 하니 최대한 조심하셔야 합니다.
보통 로맨스 스캠의 수법은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사진이나 글귀로 SNS 프로필을 설정하고 이성에게 친구신청, 쪽지 등을 보내 접근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계속 연락을 하며 달달한 말을 주고 받고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면 돈을 요구하는 방식입니다.
사기꾼이 돈을 갈취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기꾼이 자신의 상사가 우편환으로 급여를 지불한다고 말하고 피해자에게 위조된 우편환을 현금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한다.
2) 자신의 가족이나 배우자에 의해 본국에 억류되어 있다며 피해자의 국가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며 거액을 요구한다.
3) 사기꾼이 온라인 데이트사이트에서 피해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자신의 나라에 피해자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며 거액을 요구한다.
4) 자신이나 부모의 긴급한 치료를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 긴급한 사정도 포함
5) 휴가를 보낼 경비를 피해자에게 택배로 부친다고 하고 피해자에게 그 택배의 통관 관세를 보낼 것을 요구한다.
6) 먼저 거액을 보낼테니 일부는 갖고, 우선 수수료 비용을 보내달라고 한다.
<대처법>
위의 사항처럼 미리 예방했더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만약 모르고 사기를 당했다면 빠르게 대처하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1. 가짜 배송업체 URL에 대해 인터넷진흥원에 차단을 신고하고 입금한 은행에 지급정지 및 반환 가능 여부에 대해 문의하기
→통상적으로 고액이 입금된다면 3일 후에 찾을 수 있으므로 그 안에 문의와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합니다.
2. 입금 내역, 대화 내역 등 증거자료를 지참하여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기
→범죄 신고처리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http://cyberbureau.police.go.kr/) 또는 가까운 경찰서에서 문의하면 됩니다.
보통 로맨스 스캠 사기 피해를 입었을 때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사랑에 빠져 사기가 아니라는 착각을 들게하거나, 로맨스 스캠 사기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도 부끄러워서 경찰에 신고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글로벌 사기인 만큼 스케일도 크기 때문에 절대 방치하지 마시고 발 빠른 대처를 하는 것이 초기 진압에 중요한 포인트라는 것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
로맨스 스캠은
언어교환 앱이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통해
접근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좋은 취지로 영어를 배우고자 혹은
친구를 사귀고자 깐 앱 때문에 봉변을 당했다니...
정말 무서운 세상인 것 같습니다ㅠㅠㅠ
수법 첫번째는
SNS나 데이팅 어플을 통해서 연락을 하고 자신이 좋은 사람인 것을 어필한 후
내가 한국에 곧 갈 거라 짐을 보내는데 너네 집으로 보내겠다며
그전에 탁송비 or 세관 벌금을 내달라고 하는 것이
로맨스 스캠에서 흔히 사용하는 수법이라고 합니다.
혹은 연인 사이로 발전해서 곧 돈을 줄 테니 주기적으로 돈을 요구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글로만 보면 왜 저걸 속지?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수법이 정말 정말로 치밀하다고 합니다.
두번쨰로, 최근 많은 사람들이 당한 로맨스 스캠의 내용은,
자신이 내전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군의관인데, 급여를 금괴로 받았다.
난 당신을 사랑해서 한국에서 살고 싶고, 내 급여를 한국으로 보내고 싶은데
급여를 보내려면 수수료가 필요하다면서 현금을 요구한다고 하네요.
사진도 보여주고 영상통화도 하고
자신에 대해서 잘 드러내기 때문에 잘 의심을 못한다고 합니다.
세번째 로맨스 스캠 수법은 '틴더' 라는 데이팅 어플에서 기승을 부리는 사기수법이라고 하는데요,
자신이 아프리카 티비에 별풍선을 충전했는데, 그냥 너한테 다 주고싶다.
내가 너한테 별풍선을 쏴주면 네가 그걸 출금해서 가지면 된다.
근데 이거를 하려면 수수료가 좀 필요한데 내가 지금 현금이 없으니 수수료만 니가 내주라,
이런 방식으로 돈을 뜯어낸다고 하네요.
이러한 로맨스 스캠은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기승이라고 합니다.
2. 광고사기
"OO광고 회사인데요. 00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연락드립니다~"
로 시작하는 전화가 온다면?
온라인 광고 대행사 마케팅 / 광고 사기일 확률
99.999%입니다.
온라인 광고 대행사
사기 수법 3가지
1. 적은 돈으로 마케팅이 가능하다
- 플레이스를 등록하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 전화로 연락이 와 처음에는 돈이 한 푼도 안 들 것 같지만, 결론은 "적은 돈으로 마케팅이 가능하다."며 믿고 결재하면 1~2회 정도의 블로그 포스팅과 광고를 진행하다 잠적하거나 계속해서 결과는 없는데, 하고 있다는 도돌이표의 답변.
2. 상위노출 혹은 플레이스 홍보
- "상위 노출을 해준다. 플레이스를 통해 홍보해 준다" 라고 말하곤 입금 후 잠적
3. 장기계약 유도
- 계속해서 단기가 아닌 장기계약을 유도하고 입금하면 잠적 혹은 1과 같은 도돌이표 답변
위와 같은 사례를 경험하셨거나 주변지인 혹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례를 보고 겁이 난다고
요즘같이 인터넷이 활발한 시대에
온라인에서 광고를 하지 않는 것은
경쟁을 포기한다는 뜻과 같습니다.
그만큼 온라인에서의 "마케팅"이
굉장한 힘을 갖고 있으며, 중요한 시대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검색해 봐도
무수히 쏟아져 내리는
"광고 사기"
"마케팅 사기"
사례를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3. 출근않고 급여 달라는 사기
출근도 하지 않고서 급여를 요구한 한 아르바이트생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인 '아프니깐 사장이다'에는 출근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아르바이트생이 급여를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작성자 A씨는 "면접 보고 출근하기로 한 날, 갑자기 '초상을 당했다며 장례 치르고 출근한다'고 했다. 알겠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며칠 후 아르바이트생 B씨는 유품 정리해야 한다며 다음 날 출근한다고 연락이 왔고, A씨는 그러라고 답했다. 그러다 갑자기 B씨는 "가족이 출근하지 말라고 했다"고 A씨에게 통보했다.
이후 A씨는 황당한 메시지를 받았다. B씨는 "일하는 동안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혹시 일했던 급여는 오늘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몇시쯤 입금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B씨가 잘못 보낸 거 아니냐고 반문했지만, B씨는 막무가내로 일했던 급여를 요구했다. 그러더니 곧 A씨가 연락을 계속 안 받는다며 급여를 안 주는 걸로 알고 노동청에 신고하겠다는 답만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른 곳에서 일했는데 착각한 것 아니냐" "이상한 사람 참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신종 사기 수법 같다"며 의도적인 사기인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한 누리꾼은 "저런 수법으로 돈을 받아낸 적 있는 것 같다. 고소당하면 당황해서 돈을 보내 준 사람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 누리꾼은 "이틀 일하고 다쳤다면서 나오지 않고, 병원비와 급여를 달라는 알바생도 봤다"는 경험담을 남기기도 했다.
일을 안하고도 돈 달라는 사람이 있네요.
그런데 문자만 저렇게 봐서는 일을 한 것처럼 말하니까 사업자가 불리할수도 있겠어요. 정말 신종 사기 수법 같기도 하고 어이없네요..!
3. 대출 사기(중고자.휴대폰..)
국세청이 불법사금융을 정조준했다. 검찰, 경찰청, 금감원 등과 부처간 칸막이를 과감하게 허물고 범죄수익 환수를 위해 세무조사 칼을 꺼내들었다.
국세청은 지난해 11월30일 163건에 대한 1차 조사에 이어, 179건에 대한 2차 전국 동시 조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1차 조사로 현재까지 431억원을 추징·징수했으며 10건에 대한 범칙조사를 진행 중이다.
20일 국세청이 밝힌 세무조사 착수 사례에 따르면, 시장 영세상인으로부터 200%가 넘는 이자를 편취한 미등록 불법 사채업자, 중고차 전환대출 사기·제3자 대출 사기로 수익을 벌어들인 미등록 불법 대부중개업자, 휴대폰깡을 통해 신용 취약계층을 착취하고 인터넷 플랫폼을 운영하며 불법 사채업자에게 광고수수료를 받은 사채업자가 포함됐다.
신용 취약계층을 약탈하는 불법 사채업자들이 활개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 인터넷 대부중개 플랫폼 사업자도 조사대상에 올랐다.
미등록 불법 사채업자 A씨는 대포폰 번호가 기재된 불법 전단지를 지하철역 주변 상가와 일부 지역에 뿌렸다.
이후 급전이 필요한 영세 상인들에게 수수료 명목으로 선이자를 떼고, 최고 연 203% 고금리 이자를 받았다. 150만원을 빌려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선이자 15만원을 받은 뒤 60일 후 180만원을 수금하는 식이었다. 이렇게 돈을 빌린 영세상인은 2천여명으로, 9천여회에 걸쳐 400억원대를 불법대출했다.
그는 대포폰 번호로 광고, 현금 위주로 대면 대출해 수익을 숨겨 영세상인들로부터 받은 불법이자 수십억원을 전액 신고 누락했다. 또한 대출규모 축소 및 은폐를 위해 대출내역의 50%만 기재하는 방법으로 장부도 조작했다.
단속에 대비해 정상적인 대부업 형태를 가장하기 위해 공모한 등록 대부업자에게 수수료 및 이자수익을 배분해 소득도 분산하기도 했다.
국세청은 검찰로부터 인적사항, 공소장, 범죄일람표 등 기소자료를 협조받아 조사자로 선정하고, 공범 등록대부업자 2명 자료도 추가 제공받아 조사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허위장부 작성 등 조세포탈 혐의 입증을 위해 착수부터 범칙조사를 실시하고, 친인척 등에 대한 재산변동상황 및 소비내역을 분석해 자금출처조사에도 나선다. 또한 조세채권 확보를 위해 수시 부과 및 확정전 보전압류도 추진하기로 했다.
중고차 전환대출 사기, 제3자 대출 사기 등의 방법으로 수익을 벌어들인 미등록 불법 대부중개업자도 있었다.
미등록 불법 대부중개업자 B씨는 직원 30여명을 고용해 미등록 대부중개업을 영위하면서 악의적・조직적 사기행각도 진행했다.
저가 중고차를 고가 구매해 재산 등록하면 신용도가 올라 대출가능액이 크게 확대된다고 꾀어 중고차를 사기로 판매한 뒤 차량 대금만 갈취했다. 또한 지인 중에 고신용자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면 대출을 해준다고 유인해 지인인 고신용자의 명의로 사기대출했다.
또한 실적이 저조한 직원들에게 고액대출을 강요해 사채조직에서 빠져나갈 수 없도록 만들었다. 이로 인해 직원 몇명은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다.
그는 고액현금거래(CTR) 추적을 회피하기 위해 여러 번 소액 입금하는 방식으로 소득을 숨겼다.
국세청은 B씨가 조세포탈죄로 고발·기소될 수 있도록 조사대상으로 선정해 경찰 수사단계부터 적극 협업했다. 특히 범죄수익 귀속을 명확히 입증하기 위해 지방청 정예 조사팀을 투입하고, 공모혐의가 있는 대부업자까지 조사대상을 확대해 치밀한 금융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B씨는 중고차 전환대출, 제3자 대출 등의 방법으로 벌어들인 불법 대부중개 수수료와 직원들에게 강압적으로 대출해 주고 수취한 이자수입 등 수십억원을 신고하지 않고 그 돈으로 호화생활을 즐겼다.
B씨의 가족은 신고된 소득이 없음에도 해외여행, 명품 구매 등에 매년 수억원을 썼으며, B씨 배우자 명의로 아파트, 상장 주식, 호텔 회원권 등 재산을 취득하기도 했다.
국세청은 B씨와 가족, 거래상대방 등에 대한 광범위한 금융조사를 실시(자금출처조사 병행)하는 한편, 조세범칙조사를 실시해 조세포탈범으로 고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터넷 대부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C씨는 불법 사금융업자의 광고를 대행해 부당 이득을 챙겼다. 이로 인해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100만원을 빌려 1주일 뒤 140만원으로 상환하지 못하면 매주 28만원(연 1천468%)의 이자를 추가로 뜯기는 식이었다.
C씨는 대출중개 과정에서 수집한 대출자의 개인정보를 대부업자에게 무단 판매했다. 국세청은 대부중개·광고대행 수수료 및 대부업자에게 불법으로 판매한 개인·신용정보 대가를 신고 누락한 것을 중점 살필 예정이다.
C씨는 중개수수료 등 불법소득을 배우자에 무상증여해 고가의 부동산을 취득한 혐의도 받고 있다.
국세청은 금융감독원이 적발(지자체, 경찰청, 금융보안원 합동점검)한 온라인 대부중개 플랫폼 자료를 협조받아 C씨를 조사대상자로 선정했다.
국세청은 회원명단, 광고대행 관련 계약서, 매출관리 원시 장부 등을 확보해 수수료 매출누락 규모를 확인하고 친인척 등에 대한 재산변동상황 및 소비내역을 분석해 자금출처조사할 방침이다. 또한 조세채권 확보를 위해 본인 소유 부동산에 대해 확정전 보전압류도 실시한다.
급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휴대전화를 개통하게 하는 이른바 '휴대폰깡'을 통해 신용 취약계층을 착취한 사채업자도 세무조사 대상에 올랐다. 그는 인터넷 플랫폼을 운영하며 불법 사채업자에게 광고수수료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인터넷 대부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D씨는 휴대폰깡을 이용한 불법 대부업자를 중개하거나 동일 수법을 이용해 직접 대부하고 불법소득을 얻었다.
휴대폰깡 이용자들은 통신요금 및 소액결제 등으로 인해 빌린 돈(법정이자 포함)을 훌쩍 넘는 금액을 부담했다. 또한 일부 휴대폰은 대포폰으로 불법유통돼 범죄에 악용되기도 했다.
대부중개업체는 대부이용자로부터 수수료를 받을 수 없으나 출장비 등 명목으로 우회해 받았다.
D씨는 대부중개·광고대행 수수료 수입을 신고하지 않았으며 현금 수취한 불법소득은 자동화기기(ATM)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은닉했다. 또한 일부 사업장을 타인 명의로 사업자 등록 소득을 분산하고, 고가 외제차 및 부동산을 구입하는 등 호화생활을 해왔다.
국세청은 회원 명단, 불법 대부업자와의 대부중개 계약서, 매출관리 원시 장부 등을 확보해 수수료 매출누락 규모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D씨와 고액 거래가 확인된 또다른 휴대폰깡 업자 등에 대한 광범위한 금융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휴대폰깡 업자의 배우자가 소득이 없는 데도 재산(소비)이 수십억원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이에 대한 자금출처조사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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