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협 문우 여러분!!
이 무더운 날 어떻게 지내십니까?
정말 찌네요~!
하두 더워 골방에 들어 앉아 옛날 원고지를 뒤지다가 이런 것을 발견했습니다.
마흔 중년에 맘 고생을 무지하게 했나 봅니다. ㅎㅎㅎ
그러고 보니 느낀건데요.
사는 동안 '기다리는 시간'이 반이 넘었습니다. 저는요,
뭔지는 몰라도 늘 기다리고 또 기다리느라 그 긴 세월을 보낸 것 같습니다.
삶은 기다리다 마는 것인지....?????
정말 애간장 다 녹습니다.
문우 여러분!!
건강하세요.
그래야 가을날 뵙지요....
첫댓글 그래요. 삶은 기다림인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문희봉 선생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