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조례호수공원지역주택조합은 .... 망가진 사업을 성공사례로 바꿔가는 "업무대행사가 추진"
- 센텀시티 부지 ,토지매매계약(계약금) 80.85% 달성
- 여수 학동 '장미아파트' 재건축 승인 수행실적
- 여수 신기주공지역주택조합 참여 진행중
- 순천 서면 행복지역주택조합 "100억원대 파문" 딛고 정상업무추진 중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순천 명품입지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순천 조례호수공원 센텀시티’가 토지매매계약(계약금) 80.85% 달성해 지난 7일 오픈했다.
서민들은 내 집 마련 수단으로 지역주택조합(지주택)을 선택하고 있고 이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집을 장만할 수 있고,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은 다양한 이유로 인해 사업이 무산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우선 토지 확보의 문제가 있다. 상당수의 지역주택조합은 토지 사용 승낙만으로 과장 광고를 진행하면서 조합원을 모집하는데, 실제로는 토지가 확보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조합원 모집부터 아파트 건설까지 지나치게 오랜 기간이 걸릴 수 있는 것도 문제다. 조합 설립 인가를 받고 사업계획 승인을 받으려면 계획보다 긴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조합원 가입 전 토지 매입률, 토지 확보율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토지 매입률이 높아도 나머지 부지를 사는데 시간이 지체되거나 금융비용이 증가할 수 있으며, 사업이 장기화되면 그에 따른 비용 부담은 고스란히 조합원의 몫으로 돌아온다.
사익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대행사가 조합을 장악하면 조합장과 임원을 업무대행사 임직원 또는 친인척, 지인들로 구성해 각종 위법, 편법 등을 저지르기도 한다.
지역주택조합에 문제가 생기면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하고 상황 극복을 위한 자문을 구하게 된다.
이처럼 어려움을 겪고 망가진 지역주택조합을 도와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는 업무대행사가 "순천조례호수공원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 로 알려졌다.
한 예로 지난 2015년 12월 여수 학동 '장미아파트' 재건축 승인건이 지역주택조합 첫 사례로 볼수있다.
대림건설이 시공한 장미아파트는 3만5125㎡부지에 59㎡(24평·106세대), 73㎡(29평·228세대), 84㎡(33평·487세대)에 모두 821세대가 2021년 12월 대림e-편한세상 더퍼스트로 입주했다.
이에 앞서 장미아파트는 지난 2015년 12월 여수시 안산동 장성에 지역주택조합을 설립하고 재개발에 본격 나섰다.
하지만 재개발에 따른 이권 다툼이 벌어져 조합장 A씨가 동료에게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기도 했다.
여수 신기주공지역주택조합(참여)지하 4층/지상 28층, 공동주택 15개동, 860명의 조합원 1,365세대로 사업승인 이후 토목공사 진행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순천 서면 행복지역주택조합 "88억원대 파문" 딛고 정상업무추진 중에 현 토지사용 동의율이 17%가량 추진중이다.
이에 현 순천조례호수공원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을 기존의 지역주택조합 현안·문제점 파악·해결 방안 제시 전문을 현명하게 해결하고 있는 회사가 추진하고 있고 현 "토지매매계약(계약금) 80.85%" 까지 달성하고 있어 더욱더 안정적으로 서민들이 내 집 마련 수단으로 이 보다더 좋은 조건이 없다고 부동산 전문가들까지 평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백형 dasung0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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