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교문제로 화순펜션 사망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강제개종을 강요하던 꽃다운 20대 청년이 사망한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헌법 제21조에 의거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법치국가입니다. 종교문제는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의식이 팽배해 있지만 그 심각성을 안다면 우리나라에도 IS같은 극악무도한 집단이 있다는 것에 온 국민이 경악할 것입니다.
개종교육은 개신교 내에서 교단이 다르다는 이유로 개종목사에 의해 벌어지는 철폐되어야 할 악습입니다. 개종목사들은 개종교육 과정에서 가족들을 이용해 수면제를 먹이고, 수갑이나 쇠사슬로 손발을 결박해 납치, 감금하고 폭행과 협박, 수일간 음식을 주지 않고 그 앞에서 약올리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이는 등 피해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뤄지는 인권유린의 불법행위가 있기 때문에 강제개종교육이라고 합니다.

강제개종피해자연대가 2003년부터 2015년까지 피해자 900명을 조사한 결과 협박과 세뇌는 55%, 감금 52%, 납치 42%였고, 개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을 당한 피해자도 2%(10명)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개종교육으로 발생한 사망자도 2명이나 됩니다. 이들은 강제개종목사의 사주로 가장 믿고 사랑했던 가족에게 당한 강제개종의 충격으로 대부분 정신적, 물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법을 자행한 강제개종목사들은 아직도 법의 처벌을 받지 않고 강제개종사업을 명목으로 강제개종피해자의 가족으로부터 수천만원씩 수십억원의 돈을 챙기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진리가 있다면 강제개종을 할 필요가 있습니까? 살인까지 조장하는 그들이 하나님의 목자가 맞습니까?

그들은 또한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CBS라는 언론을 이용하여 국민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이같은 문제는 지난 2015년 3월, CBS는 관찰보고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8부작 다큐멘터리 특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방송은 편파보도와 허위사실 유포, 초상권 침해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프로그램입니다.
CBS는 범법자를 이단상담 전문가로 내세워 신천지가 반국가·반사회·반종교 범죄 단체라는 등 30건의 허위, 왜곡 방송을 했습니다. 또한 강제개종교육을 하는 과정에서 납치, 감금, 폭행, 강요 등 인권유린의 범죄현장을 여과없이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강제개종 피해자의 동의없이 촬영, 방송하였습니다. 이뿐 아니라 2016년 4월, 재방영으로 과잉 편성 막가파식 악의적인 여론몰이로 또 한 차례 비판을 받았습니다. CBS는 방송국의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이같은 거짓 방송을 후원금 모집에도 활용하였습니다.
CBS는 거짓방송으로 기획의도와 제작방영까지 언론의 공정성을 상실했습니다.

대법원에서는 허위 왜곡 보도 30건 중 21건에 대해서는 강제개종목사인 신목사의 개인적인 견해나 주장일 뿐이라고 판단하였고, 9건에 대해서는 CBS의 잘못을 인정하여, 정정 및 반론보도 9건과 신천지에 8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한편 대법원은 강제 개종을 받은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다혜(가명)가 부모를 고소한 사실이 없음에도 프로그램 진행자가 ‘부모를 고소했다’고 말해 본인과 신천지예수교회의 사회적 평가를 저해시켰다고 밝히며,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고 정정보도 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CBS는 계열사인 CBS 노컷뉴스를 통해 마치 신천지가 패소하고, CBS가 승소했다는 느낌을 주는 기습기사를 낸 후 다음 날인 11월 30일 새벽 3시에 정정 및 반론보도를 하였습니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라는 의도적인 편파, 왜곡 방송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오후 7시에 편성 방영해놓고, 올바른 진실을 전하는 정정 및 반론보도는 새벽 3시에 하는 것은 법원과 국민을 기만하는 행동입니다.
※ 하늘팟 특집: 법대로 해라! 당신이 잠든 사이에, CBS는... 다시듣기 *이미지 클릭

이처럼 CBS 노컷뉴스는 오보로 인한 정정 및 반론보도 횟수가 타 언론사 대비 최대 8배로 월등하게 높습니다.

아래는 CBS 노컷뉴스 정정 및 반론보도와 CBS TV, 라디오 방송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 심의 의결 내역입니다.

온 국민에게 잘못된 정보를 알리고도 이를 제대로 바로잡지 않는 무책임한 CBS는 언론의 공정성을 상실하고 국민을 기만한 책임으로 반드시 해체되어야 합니다!
첫댓글 강제개종목사들은 반드시 처벌받아야됩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거짓방송만 하는 cbs도 반드시 해체되어야합니다.
맞습니다~!!
이럴수가?! 요즘시대에 이런일이 일어나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렇게 오보가 많은 CBS가 과연 언론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러게요 세상언론인 m본부 k본부도 파업하고 정신차리는 마당에, 기독교방송은 하나님앞에 국민앞에 사죄하고 해체해야합니다.
강제개종목사 처벌 받아야 합니다!
맞아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해요!!
강제개종목자의 말에 속는 사람이 없기를, 거짓방송에 속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네요.
네~ 더 열심히 진실을 알려야합니다~!!
저많은 거짓말들 누가 책임질것인지..
책임지고 해체해합니다~~!!
거짓말 보따리장사 하면 대박나겠네요,,,얼마나 많은 거짓보도를 헀길래 저렇게 정정보도를 많이 했는지,,,그게 무슨 언론인가
그러게요~~언론이 아니네요~~
놀랍네요, CBS 노컷뉴스가 오보로 인한 정정 및 반론보도 횟수가 타 언론사에 비해 최대 8배나 높군요.
언론이라 할수가 없죠.. 진실을 알려야하는 기관에서 편파보도도 있고!
존재의 이유가 없으면 폐쇄되는것 당연합니다. 사람의 목숨까지 앗아가는 한기총 개종목사들 반드시 처벌받아야 합니다!
정말이지 있을수없는일이 발생했네요 강제개종법은 반드시 이세상에서 없어져야 이런일 다시는 생기지 못할겁니다~!!!!
맞습니다~!
CBS는 언론이라고 볼 수가 없는 곳이네요..
저렇게 거짓말로 기사를 쓰는데를 언론이라고 할 수 있나요?
회개하고 정정보도 제대로 다시 해야죠~~!!
cbs는 기독교 방송으로서 본을 보여야 할것인데 국민들의 알권리마저 침해하는 일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다시 나던가 그렇지 못할 경우 폐쇄되어야겠죠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