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흙배합
코코피트 + 펄라이트 2개만 배합
몬스테라 알보 삽수(揷穗)를 순화시킬 때 흙배합은?
몬스테라 알보 삽수(揷穗 ; 잘려진 줄기)의 순화(馴化)
몬스테라 알보 삽수(잘려진 줄기)를 순화시킨다는 것은 잘려진 줄기(삽수)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뿌리를 내리고, 새순을 틔워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완전한 개체로 자라도록 만드는 과정을 뜻합니다.
1. 순화의 주요 과정 및 의미
• 뿌리 내리기 (발근): 잘려진 줄기나 공중뿌리(기근)에서 잔뿌리가 나오도록 물꽂이, 수태(이끼), 혹은 습한 상토 등에 꽂아 관리하는 단계입니다.
• 환경 적응: 모체에서 분리된 삽수는 양분을 흡수하기 어렵기 때문에, 높은 습도와 적절한 빛 등 새로운 환경에 식물이 스트레스 없이 적응하도록 돕습니다.
• 새순(눈) 트이기: 생장점이나 측아에서 새로운 잎이 돋아나고, 흙에 완전히 활착(뿌리가 내리고 자리를 잡음)하여 독립적인 식물로 자라는 시점까지를 통틀어 순화라고 부릅니다.
2. 순화가 필요한 이유
• 양분 공급의 변화: 삽수는 스스로 영양을 만들기보다 절단면을 보호하고 새로운 뿌리를 만들어야 하므로 무름병(썩음)에 취약합니다.
• 안정화: 곧바로 일반 화분 흙에 심으면 뿌리가 없어 말라죽거나 썩기 쉽기 때문에, 온실이나 높은 습도 유지를 통해 안전하게 적응시키는 과도기가 필요합니다.
삽수의 순화를 한자로 표기하면 揷穗의 馴化입니다.
각 글자의 한자와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 揷 (꽂을 삽): 꽂다, 끼워 넣다
• 穗 (이삭 수): 이삭, (식물의) 싹이나 가지
• 馴 (길들일 순): 길들이다, 친해지다
• 化 (될 화): 되다, 변화하다
개별 단어의 뜻:
• 삽수(揷穗): 꺾꽂이를 하기 위해 식물에서 잘라낸 싹, 가지, 뿌리 등의 부분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꺾꽂이 모'라고 부릅니다.)
• 순화(馴化): 식물이 새로운 환경(식물 조직배양실이나 밀폐된 용기 안에서 외부 자연 환경으로 옮겨질 때 등)에 적응하도록 길들이는 과정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