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앗수르의 잔인함 나3:1, 비수로 살점을 뜯어내고 혀을 봅아냄.
앗수르 사람들은 굉장히 잔인한 것으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요나서 1장 2절에도 그 악독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나훔서 3장 1절에는 하나님께서 니느웨 성을 놓고 피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피가 흐르는 성, 무죄한 자의 피가 밤낮으로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궤휼이 심하고 늑탈이 심하고 강포가 가득한 성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잔인하고 악한 니느웨 사람들을 하나님이 왜 불쌍히 여기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요나는 그 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근대에 들어와서 발굴된 옛 페르시아의 기념비를 보면 이런 글들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앗수르 사람들이 얼마나 잔인했는지 전쟁을 해서 정복을 하면 정복 당한 성에 들어가서 사람들을 잡아 입을 강제로 벌려서 혀를 뽑았다고 합니다. 상상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땅에 네 개의 말뚝을 박아 놓고는 사지를 짝 펴서 거기에 매어 놓고 비수를 가지고 살점을 뜯어 냈다고 합니다. 정말 인간이라고 말할 수 없는, 포악하고 잔혹한 백성이었습니다. 이런 백성을 하나님이 염려하시고 불쌍히 여겨서 망하지 않도록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요나가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옥한흠: 하필이면 니느웨입니까?. 욘1:1-2, 욘4:5-11
♣ 이초석: 요나야 너는 큰 성 니느웨에 가서 너희 악독이 하늘에 상달했으니 회개하라 외치라 (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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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예배] 다시스로 가는 표. 욘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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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로운 찬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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