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봄을 무사히 보냈더니
어느덧 두번째 계절이 찾아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색찬란한 자연을 선사해주고
떠날 봄에 이어 어느덧 자라난 새싹이 열매를 맺었습니다.
사랑의 동산 친구들과 함께
다가오는 계절과 자연을 느낄수 있는
블루베리 농장 체험 및 솔밭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비가 내려 걱정했는데
다행히 맑은 날씨가 반겨주었습니다^^
달콤한 블루베리를
직접 따고 맛볼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각자 용기를 가지고
예쁘게 잘 익은 블루베리를 열심히 따보았습니다.
엄마,아빠에게 가져다드릴 생각에
기쁜마음으로 열심히 블루베리를 따보는 친구들
블루베리 체험 이후 솔밭에서
티타임도 가지고 휴식을 취한뒤
꿀맛 🍯 같은 점심시간!
친구들이 좋아하는 찜닭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솔밭 산책에 나섰습니다.!
다소 더운 날씨에도
그어느때보다 청량한 푸른 솔숲과
맑은 하늘이 반겨주던 기쁜 하루
함께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초록이 짙은 블루베리농장에서의 체험과 솔밭에서의 맛난 점심을 함께 먹으며..
좋은 추억을 또 하나 남겨 봅니다.
사진도 예쁘고, 글도 예쁘고...!!!
즐거워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여 힘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