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읍 죽교리 상잠산 자락에 위치한 청계공 묘소 등 순으로 찾아 참배하고 묘갈명에 대한 근수(謹竪), 내용을 확인하였다. 또한 참여 직계 후손으로부터 묘소 임야 면적, 전답 등 파조 관련 소유 재원 등 설명이 있었다.
4곳의 묘소를 오전에 마치고 점심을 함께 한 후 매년 장천재 제향 전날에 모여 본향 내에 위치한 선조 묘소를 찾아 참배하면서 제향시 장천문계 발전에 대한 의견 제안이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2019년에는 용산면 운주리 봉황마을에 위치한 통선랑공(19세 晉秀) 묘소, 회진면 대리에 위치한 성균진사공(20세 鯤)·호조판서공(21세 德和) 묘소를 답사하기로 결정하였다.
5.판서공파 종택 조성은 1623년(천계 3) 호조판서공 配 정부인 죽산안씨, 병조참판공은 경상도 곤양군수에 봉직하고 있어 配 정부인 창령조씨 참여, 차자 정양재공 등 3분의 주도로 건축하였다. 이런 연유에서 종택을 과부할머님 두분이 지엇다고 와전되어 전해졌다. 현재의 건물은 1945년 10대 종손 죽암공(啓文 1865~1951)이 아래로 내려 현재의 위치에 신축하였다.
1627년 정양재공(22세 廷赫, 1589~1627) 타계에 따른 농안리 화운동 묘소 조성시 병조참판공은 아우가 39세에 타계함을 애석해하면서 본인의 자리를 내준 사연,
1645~1650년경 추정, 병조참판공(22세 廷喆) 주도로 관산읍 당동 뒤 메산골 판사공(德弘) 주변에 위치하였던 조부 성균진사공(20세 鯤)과 관산읍 농안리 화운동에 위치한 선친 호조판서공(21세 德和) 묘소를 현 위치인 회진면 대리 묘소로 이장(移葬) 조성,
1713년 한양 집에서 타계한 상원군수공(23세 東峑)의 1623년 거제현령, 1698년 상원군수, 1702년 제 158대 진도군수, 1710년 남해현령 재임시 다수의 인명을 구한 선정으로 절충장군에 승계 후 내직 용양위부호군 관직 재임 등 근거와 고흥군 도화면 천등산 묘소 조성,
1746년 손자 송와공(24세 世琦)과 간암공(24세 世鈺) 때 선친 상원군수공(23세 東峑)의 뜻에 따라 회진 대리에 위치했던 병조참판공의 묘소를 천관산 감시봉 현재의 위치 묘소로 이장(移葬) 조성
등에 대해 각각의 경위와 관련 근거 교지, 승정원일기, 시·군(문화원) 편찬 향토지, 1945년 현 종택 신축시 기존 상량문, 10대 종손 죽암공(啓文)과 13대 종손(聖烈)의 구전 내용, 존재공이 쓴 간암처사공 행장 등을 설명
6.판서공파종중 재원
※회진 대리 성균진사공 묘소 임야 11,929평, 호조판서공 묘소 임야 7,620평, 제위답 3두락을 10대 종손 죽암공(啓文) 때 장천문중에 희사하였다.
-파조 재원 : 방촌리 논 590평(유치 단산 희사), 현금 3,00,000원 가량(용전 철량 관리)
-병조참판공 후손 삼종계(방촌, 초당·도청·기산, 용전 맹씨 孫) : 농안리 논 2두락, 지정 1두락(미등기로 인한 재경부 귀속), 현금 3,000,000원 가량(초당 계춘 관리)
-상원군수공 재원 : 고흥군 도화면 제위답 5.5두락
-정양재종중 재원 : 농안리 논 9두락, 화운재 재각 앞 휴경 논 6.5두락,
화운동 묘소 임야 2필지 12,000평(4정) 가량 등
※24세 이하의 선조 제위답, 임야 및 각 지역 소종중 소유 재원 등은 게재를 생략한다.
7.2019년(己亥) 충의사 제향, 장천재 합제, 선조 묘소 참배 등에 후손 참여 등
4월 15일 충의사 춘제에 참여키로 하고 장흥 거주 종중 후손들과 사전 협의하여 전일 울산에서 만남을 추진하기로 함.
8.방촌리 호조판서공 신도비 이설 계획
장흥대로 직선화 사업으로 방촌유물전시관 앞에 위치한 호조판서공의 신도비와 주변에 위치한 후손 위계일의 配 선산김씨(계산할머님)의 효열비가 유물전시관 내 마당으로 옮겨지게 된다.(점유 면적 8평 내)
9.종친 경·조사 참여와 화합 등
10.참석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