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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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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0-2) 21세기 독립운동가, 반크 / 양선례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94 20.10.17 23:3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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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18 00:23

    첫댓글 정미의병 사진 저도 보고 참담한 느낌을 받었어요. 대강 뉴스로 들었을 때 울분이 터졌습니다. 바로 선생님이 VANK(Voluntary Agecy Network of Korea) 이상으로 독립운동가입니다. 반크를 시작한 한 청년의 꿈이 세계 만방에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글 놀랐습니다. 너무 훌륭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0.10.21 00:10

    선생님, 정성스런 댓글 고맙습니다.
    교수님처럼 세계시민으로 나아가는 글을 쓰기에는 아직 필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칭찬해주시는 선생님이 있어서 힘납니다.

  • 20.10.18 00:27

    오자가 나왔어요. Agency

  • 20.10.18 02:37

    한문으로 < 독도는 일본국 땅 >이라고 일본 지도에는 기록 했더라구요. 그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지도를 보냈겠지요. 젊은 날 일어 학원을 다니면서 회사원 아가씨와, 피아노 선생님과 펜팔을 잠시 했었어요. 배우면서 도움이 될까 했는데, 깜짝 놀랐어요.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 가사만 보내주고 끝낸 적 있습니다. 선생님 글 잘 읽었어요.

  • 작성자 20.10.21 00:13

    저도 반크의 활약상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작은 후원이라도 해야지 생각해서 쓴 글이랍니다.

    자유여행 해 보는 게 꿈이라서 외국어 한 가지라도 제대로 배워야지 하는데
    계속 꿈만 꾸고 있습니다.
    일본어로 펜팔까지 하셨다니, 대단합니다.
    그 사람들은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으니 그러는 거겠지요.

  • 20.10.18 10:52

    깨어서 앞서가는 후배님의 역사 인식에 박수를 보내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10.21 00:20

    선배님, 부끄럽네요.
    그래도 칭찬 고맙게 받겠습니다.
    교수님의 안목에 미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글로써 만나게 되어 반갑네요.
    뵙게 되면 꼭 인사드릴게요
    그런데 늘 얼굴을 안 보여주셔서 알아볼 수 있으려나 걱정이 됩니다.

  • 20.10.18 19:51

    선생님 의견에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저는 일본이란 나라에 여행도 가기 싫을 정도로 거부감이 있어요.

  • 작성자 20.10.21 00:14

    그러게요.
    조금 전 뉴스보니 또 혈압이 오르더라고요.
    반성을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을 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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