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그 분, 존귀하신 분, 모든 번뇌 떠나신 분,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신 분께 예배드립니다.
그 분, 부처님, 공양 올려 마땅한 분, 바르게 깨달으신 분께 귀의합니다.
Dīghanikāyo
디-가니까-야
디-가니까-야[길게 설하신 경長部]
Mahāvaggapāḷi
제2품 큰 법문의 품
제2권 대품
…중략…
[D02]3. Mahāparinibbānasuttaṃ
16.완전한 열반의 큰 경
16.대반열반경 大般涅槃經
부처님의 마지막 발자취들[DN16]
131. Evaṃ me sutaṃ – ekaṃ samayaṃ bhagavā rājagahe viharati gijjhakūṭe pabbate. Tena kho pana samayena rājā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vajjī abhiyātukāmo hoti. So evamāha – ‘‘ahaṃ hime vajjī evaṃmahiddhike evaṃmahānubhāve ucchecchāmi [ucchejjāmi (syā. pī.), ucchijjāmi (ka.)] vajjī, vināsessāmi vajjī, anayabyasanaṃ āpādessāmi vajjī’’ti [āpādessāmi vajjīti (sabbattha) a. ni. 7.22 passitabbaṃ].
[제1송출분]
(아자따쌋뚜 왕과 밧지 족)
서언
131. Evaṃ me sutaṃ –
1.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국빠알리성전협회]
1.1.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초기불전연구회]
ekaṃ samayaṃ bhagavā rājagahe viharati gijjhakūṭe pabbate.
한 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 시의 깃자꾸따 산에 계셨다.
한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에서 독수리봉산영취산靈鷲山에 머무셧다.
Tena kho pana samayena rājā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vajjī abhiyātukāmo hoti.
그 때 마가다 국의 왕이며 베데히 왕비의 아들인 아자따쌋뚜는 밧지족을 공격하고자 했다.
그 무렵에 마가다의 왕 아자따삿뚜 웨데히뿟따는 왓지를 공격하려 하고 있었다.
So evamāha –
그는 이와 같이 말했다. –
그는 이와 같이 말했다. –
‘‘ahaṃ hime vajjī evaṃmahiddhike evaṃmahānubhāve
[아자따쌋뚜]“나는, 이처럼 힘있고 이처럼 강력하더라도
“왓지가 이처럼 크게 번창하고 이처럼 큰 위력을 가졌지만
ucchecchāmi [ucchejjāmi (syā. pī.), ucchijjāmi (ka.)] vajjī,
밧지 족을 전멸시키고,
나는 왓지를 멸망시킬 것이고,
vināsessāmi vajjī,
밧지 족을 궤멸시키고,
왓지를 파멸시킬 것이고,
anayabyasanaṃ āpādessāmi vajjī’’ti [āpādessāmi vajjīti (sabbattha) a. ni. 7.22 passitabbaṃ].
불운과 파멸에 빠지게 하겠다.”라고.
왓지가 참극을 당하게 하고야 말 것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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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알리원문과 여러 좋은 번역글을 읽음으로써 경전을 깊게 이해하고 바르게 숙고하기 위하여
그리고 한 단계 더 깊은 수행으로 발전을 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이 글을 작성합니다.
*좋은 경전 번역을 해주시는 번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들은 번역서를 보시기 바랍니다.
*로만 빠알리 원문은 Vipassnā Research Institute[인도].
*디가니까야 큰 법문의 품 완전한 열반의 큰 경 한글번역은 한국빠알리성전협회.
*디가니까야 대품 대반열반경 한글번역은 초기불전연구원.
*이후 게시물에서는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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