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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학 전공이라 까마득한 그때 많이 흥얼거리던 노래였는데 저노래가 있었는지 기억도 못하고 있었네요.
덕분에 다시 들어보네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별앞에 쿨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진심으로 사랑을 하긴 했을까요?
전 찌질해서 그런지 ...
되는거였는데......
단테님 노래 잘 들었습니다
인천으로 가는 중입니다
원래 홍대 새벽집 사장과 한잔 할 생각이었는데
누이가 술시에 먹을 소주값을 벌자고 오라는군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서울 사람 아니면 서울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소금을 쩜 넣어도 되요.
전에 눈팅이가 커피에 소금을 타서 마신다고 했더니
몸에 안 좋다고 그렇게 마시지 말라는 분이 계셨는데~
사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몸을 이롭게 하는 것보다 혀의 즐거움을 택할 때가 많죠.
예를 들면 달콤한 거짓말이나 뽀뽀~
뽀뽀를 하면 입안에 있던 균이 어디로 가겠어요.
당연히 서로가 서로에게 옮기겠죠.
그렇다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뽀뽀를 안 하고 사는 건 아니죠.
하여튼 나쁜 것만 보지말고 좋은 것을 더 많이 생각하고 보는 습관을 키우면
이별도 좋게좋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음식습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