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남해권 해양레저의 중심, 목포요트마리나

[柔淡]

유달산 꽃축제의 일환인 꽃길걷기와 유달산 트래킹을 마치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서남해권 해양레저의 중심센터인 목포요트 마리나이다.

목포시를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2009년 7월에 준공된 목포요트마리나는

대지 면적 15,545m²규모로 목포의 관광명소인 유달산과 다도해의 시작을 알리는 고하도를 병풍

삼아 복원화사업으로 거듭난 삼학도에 위치하고 있다.

목포항 수역은 요트세일링을 하기에 최고의 조건을 구비하고 있는데 이곳에 위치한 목포요트마리나는

유달산의 낙조와 흰색의 요트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도심의 생활공간에 인접해 있어 외부

관광객 및 도시민들이 즐겨 찾는 친수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해상계류장(요트 32척 수용), 육상계류장(요트 25척 수용), 클럽하우스(로비, 교육장,

세미나실, 카페테리아, 화장실, 샤워실), 전시판매시설물 7개소, 주차장 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선박유지관리를 위한 인양기(선박 크레인-최대 40톤 인양)가 설치되어 서남권 최고의 마리나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목포시는 향후 내항 어선의 북항 이전계획에 따라 삼학도 내항을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600여척

규모의 요트전용항으로 계발할 계획이다.

 목포요트마리나 전경

 유달산이 건너다 보인다.

 클럽하우스

 요트교육이 열리는 교육장.

이곳에는 요트 아카데미가 있어 목포시민을 대상으로 요트에대한 교육을 한다.

 대불대학교에서 설계한 우리나라현실에 맞는 요트, 가격이 1억원대라 한다.

 대불대학교 교수님의 목포요트마리나에 대한 소개

 클럽하우스 안에 있는 카페테리아. 1897이라는 숫자는 목포가 개항한 년도라 한다.

 카페테리아 내부는 파도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이제 요트 승선 체험을 하러간다.

[손요한]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곳입니다

[하얀별]

요트에서의 행복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워크뷰]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들꽃(野花)]

요트에서의 낭만이 그려집니다.

[석이]

요트타러 가면 사람들 참 좋아할듯해요 멋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