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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17-22절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을 어기고 남자를 살린지라.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 이같이 하여 남자를 살렸느냐.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신지라 그러므로 바로가 그 모든 신민에게 명하여 가로되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여든 살리라 하였더라』(개역개정)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여 애굽 왕의 명을 어기고 남자아이를 살린지라.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 이같이 하여 남자아이를 살렸느냐.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완성하셨는지라 그러므로 바로가 그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남자 아이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강에 던지고 여자아이 이거든 살리라 하였더라』(수정안)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야레) 애굽 왕의 명을 어기고 남자를 살린지라』
וַתִּירֶ֤אןָ הַֽמְיַלְּדֹת֙ אֶת־הָ֣אֱלֹהִ֔ים וְלֹ֣א עָשׂ֔וּ כַּאֲשֶׁ֛ר דִּבֶּ֥ר אֲלֵיהֶ֖ן מֶ֣לֶךְ מִצְרָ֑יִם וַתְּחַיֶּ֖יןָ אֶת־הַיְלָדִֽים׃
왓티레나(그러나 두려워했다) 함얄르돗(산파들) 에트(격조사) 하엘로힘(하나님) 웨로(부정) 아슈(했다) 카아세르(관계사) 디베르(명령했다) 알레헨(그들에게) 메렉(왕) 미츠라임(애굽) 와트하옌나(살리다) 에트(격조사)하이라딤(남자아이)
산파는 하나님을 두려워했다(경외하다). 그래서 산파들은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이를 죽이지 않았다. 레위기 19장 3절『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야레)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야레가 두려워하다 라는 의미다. 경외하다 라는 의미는 아버지의 뜻을 잘 안다는 것이다. 야레는 예배의 개념이 있다. 참된 예배는 아들을 낳는 해산의 수고라는 것이다. 디모데전서 2장 15절에서『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18.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마두아) 이같이 하여 남자를 살렸느냐』
וַיִּקְרָ֤א מֶֽלֶךְ־מִצְרַ֨יִם֙ לַֽמְיַלְּדֹ֔ת וַיֹּ֣אמֶר לָהֶ֔ן מַדּ֥וּעַ עֲשִׂיתֶ֖ן הַדָּבָ֣ר הַזֶּ֑ה וַתְּחַיֶּ֖יןָ אֶת־הַיְלָדִֽים׃
와이크라(불렀다) 멜렉(왕) 미츠라임(애굽) 람얄르돗(산파들) 와요메르(말했다) 라헨(그들에게) 마두아(왜 이같이) 아쉬텐(6213너는 ~행했나) 하다바르(그것을) 하제(이렇게) 와트하옌나(2421살리다) 에트(격조사) 할라딤(남자아이)
아쉬텐(6213)은 기본어근;‘행하다’, 또는 ‘만들다’, (다음과 같이)넓은 의미로 다양하게 사용됨:-달성하다, 전진하다, 지정하다, 적합하다, ~이 되다, 낳다, 부여하다, 새기다, 상처를 입히다, 바쁘다, ×확실히,임무를 맡다, 범하다, 다루다, 꾸미다, +불쾌하게 하다, +축연을 베풀다, +싸우는 사람, 옷을 입다,실시하다, 실행하다, 만들다, +마치다, ~에 맞다, 날다, 따르다, 성취하다, 제공하다, 모으다, 얻다,배회하다, 다스리다, 주다, 반기다, +방해하다, (【절기】)지키다, ×확실히, +근면하다, +여행하다,지키다, 노동하다, 유지하다, 만들다, 관찰하다, 점령되다, 제공하다, +관리, 껍질을 벗기다, 일으키다(발생하다), 수행하다, 행하다, 준비하다, 획득하다, 공급하다, 두다, 갚다 ×제물, 섬기다, 놓다,보다, ×죄, 소비하다, ×확실히, 가지다 ×전적으로, 다듬다, ×대단히, +초조하게 하다, 용사가 되다, 일하다(노동자), 산출하다, 쓰다
산파가 이렇게 행했다는 것이다. 사탄이 방해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가 생명을 낳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생명을 낳는 일은 새창조에 해당한다. 하늘로부터 나는 것이다. 교회에서는 거듭난다 라고 말을 하는데,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옛것은 죽고 하늘로부터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존재라는 의미다.
2421은 기본어근【2331, 2424와 비교】;‘살다’,문자적이건 상징적이건 간에; 사역동사,‘재생시키다’:-살아있다, 살게하다, 확실히, 생명을 주다, (약속하다), 살려두다, 육성하다, 소성시키다, 회복시키다, (×하느님께서)구워하시다, (산채로, 생명, 생명들을), ×정말로, 완전하다라는 의미를 갖는다. 즉 새생명으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6213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하나님이 사탄에게 물질세계에 들어온 자들을 통제하도록 허락하셨는데, 왜 다시 데려가시려고 하느냐 라고 사탄이 하나님께 항의 하는 것이다.
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헤나)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וַתֹּאמַ֤רְןָ הַֽמְיַלְּדֹת֙ אֶל־פַּרְעֹ֔ה כִּ֣י לֹ֧א כַנָּשִׁ֛ים הַמִּצְרִיֹּ֖ת הָֽעִבְרִיֹּ֑ת כִּֽי־חָיֹ֣ות הֵ֔נָּה בְּטֶ֨רֶם תָּבֹ֧וא אֲלֵהֶ֛ן הַמְיַלֶּ֖דֶת וְיָלָֽדוּ׃
와토마르나(말했다) 함야르톳(산파들) 엘(에게) 파르오(파라오) 키(관계사) 로(부정) 칸나쉼(여인과 같이) 함미츠리욧(애굽의) 하이브리욧(히브리 여인들) 키(~때문에) 하욧(건장하여) 헨나(그들이) 브테렘(~전에) 타보(그들이 오다) 알레헨(그들에게) 함야르뎃(이르기) 웨야라두(해산하다)
히브리 여인들이 애굽여인과 같지 않다는 것이다. 히브리 라는 의미는 강을 건너간 자라는 의미이며, 하나님 나라에서 온 자라는 의미다. 건장하다 라는 하욧(חָיֹ֣ות 기본형은 하야)는 살아있다는 의미다. 생명이 없는 자들은 사탄이 지배하지만, 생명이 있는 자들은 하나님이 데려가신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야타브)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וַיֵּ֥יטֶב אֱלֹהִ֖ים לַֽמְיַלְּדֹ֑ת וַיִּ֧רֶב הָעָ֛ם וַיַּֽעַצְמ֖וּ מְאֹֽד׃
와예테브(은혜를 베풀다) 엘로힘(하나님) 람야르돗(산파들에게) 와이레브(번성하고) 하암(백성) 와야아츠무(강대하며) 메오드(매우)
하나님이 산파들에게 은혜(야타브)를 베풀었다고 번역되었다. 야타브는 선을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과 같은 것이 선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떠나 물질세계로 들어온 자들이 다시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시는데, 산파(그리스도)가 그 일을 행하는 것이다. 첫사람 아담은 죄의 몸을 주기 위해 이세상에 온 하나님이다. 그래서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죄의 몸을 맏았지만, 하나님을 깨닫는 마음이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하나님을 다 잊어버리고 종교심(헬라어 사륵스)만 남게 된 것이다. 하나님이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풀었는데, 그 결과 백성들이 번성하고 강대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21.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바이트)을 왕성케 하신지라』
וַיְהִ֕י כִּֽי־יָֽרְא֥וּ הַֽמְיַלְּדֹ֖ת אֶת־הָאֱלֹהִ֑ים וַיַּ֥עַשׂ לָהֶ֖ם בָּתִּֽים׃
와이히(~이었다) 키(관계사) 와르우(경외하다) 함야르돗(산파들) 에트(격조사) 엘로힘(하나님) 와이야아스(왕성케하다) 라헴(그들의) 받팀(집)
『하나님이 그들의 집( בָּתִּֽים׃밭팀: 기본형 바이트)을 왕성케 하신지라』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완성했다는 말이다. 와이야아스(기본형 아샤 6213)에서 6213은 행하다, 완성하다, 만들다 라는 의미를 갖는다. 그리스도의 집이 되었다는 것이며, 성전이 되었다는 말이다. 산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하야하고 하야하게 했다는 것이다. 바이트에 라메드와 헤와 멤이 함께 있다. 라메드(30)는 아버지와 아들과 내가 하나가 되는 말씀의 은혜로 성전(집)이 되었다는 말이다.
요한복음 14장 2절에서『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하나님의 거처는 성전을 의미한다. 성전은 그리스도이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가 성전이 되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서『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마찬가지로 사무엘하 7장 11절에서『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열왕기상 2장 24절에서『그러므로 이제 나를 세워 내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오르게 하시고 허락하신 말씀대로 나를 위하여 집을 세우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아도니야는 오늘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바로도 세상에서 큰집이라는 의미를 갖는데, 성전은 그런 집 말고 하늘의 집이라는 의미다. 이 집이 산파(그리스도)에 의해 세워진다는 것이다. 잠언 8장 22절에서『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지혜의 근본은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잠언 8장 35절에서『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산파는 그리스도를 의미하며, 두 돌짝(첫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이며, 계시록에서 등장하는 두 증인인 것이다. 히브리 산파는 돕는 자이다. 즉 성도에게 보혜사로 돕는 분으로 오시는 것이다.
22. 『그러므로 바로가 그 모든 신민에게 명하여 가로되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여든 살리라 하였더라』
וַיְצַ֣ו פַּרְעֹ֔ה לְכָל־עַמֹּ֖ו לֵאמֹ֑ר כָּל־הַבֵּ֣ן הַיִּלֹּ֗וד הַיְאֹ֨רָה֙ תַּשְׁלִיכֻ֔הוּ וְכָל־הַבַּ֖ת תְּחַיּֽוּן׃ ס
와이초(명령했다) 파르오(파라오) 르콜(모든) 암모(그의 백성) 르모르(말하다) 콜(모든) 하벤(아들) 하이로드(태어난) 하이오라(강으로) 탈리쿠후(던져라) 와콜(모든) 하바트(딸들) 트하이윤(살리다)
모든 신민(백성)들은 첫사람 안에 이 땅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다. 강은 예오르 라는 강이다. 에덴동산을 흐르는 네 줄기 강 중에 나아르 강이 있다. 권능으로 하나님이 분리하고 분리하시는 것이다. 그 강이 요단강이다. 예오르가 바로 요단강이라는 것이다. 아이를 강에 던져라는 말은 아이를 말씀 속으로 던지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생수의 강에서 아이가 살게되는 것이다. 남자 아이가 하늘의 생명을 얻게된다. 복음의 씨가 있는 자는 죽지 않는 것이다. 율법 속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자는 생명을 얻어서 살게된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2장 13-15절에서『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바로가 용이고 사탄이라는 의미다. 이 야기는 창세기 3장 15절에서도 나타난다.『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그리고 3장 16절에서는『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뱀은 사탄을 상징한다. 여자의 후손은 약속의 씨(그리스도)와 그 씨를 가지고 있는 자들이고, 뱀의 후손은 약속의 씨가 없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약속의 씨를 가지고 있는 자들이고, 사람의 딸들이 약속의 씨가 없는 자들이다. 원래는 모두가 하나님 나라에서 영들이 이 땅에 와서 흙과 결합되어 인간으로 태어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이땅에 보내는 영들에게 약속을 하셨다. 첫사람 아담으로부터 육신을 얻어서 세상에 태어나지만, 여인의 후손들은 사탄의 권세를 벗어나 마지막 아담으로 인하여 구원을 얻게된다는 것이다. 여인의 후손과 뱀의 후손간에는 치열한 영적 전쟁이 가해지는 것이다. 여인의 후손은 약속의 씨가 있는 자들이다. 이 세상에 와서 자기의 의를 이루어보다가 그것이 불가능함을 깨닫고, 장차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자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뱀의 후손은 이 땅에서 사탄에 미혹당하여 자기의 의를 계속 이루어보려고 하는 자들이다. 그들이 여인의 후손을 넘어지게 한다는 것이다.
뱀의 후손이 여자의 후손을 넘어지게 하는 방법은 성경을 왜곡하거나세상의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뱀에게 미혹당하면, 세상에 살아가는 자들은 뱀의 후손이 누구인지 알 수 없게 된다. 뱀의 미혹에 당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를 확인해야만 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자기의 의를 포기하는 자다. 내가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다.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임신하는데는 고통이 없다. 임신한 후에는 고통이 뒤따른다. 하나님 나라에서 범죄한 영들이 아담 안에서 이 땅에 들어와야 하는데, 임신이 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범죄한 모든 영들이 이 땅에 들어오고 다시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면 이 세상은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다. 창세기 28장 12절과 요한복음 1장 51절에서『내려오고 올라가고』를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에서 영들이 이땅에 들어올 때와 나갈 때는 고통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신다. 임신하는 고통과 십자가의 고통이 그것이다. 영들은 여자의 고통 속에서 태어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 죽어야 한다는 것이다. 영의 몸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며, 육의 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연합하여 죽어야 한다. 하나님 아들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말씀의 씨를 뿌리고 싹을 내며, 가꾸고 자라게 해야하는 고통이 있게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육의 몸이 예수와 함께 죽기 위해서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만 하는 것이다. 태어나고 죽는 것은 함께 진행되는 것이다. 영의 몸이 태어나는 순간, 육의 몸이 죽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