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일칠회원 및 동기회원 여러분,</p><p>지난 18일 금년 납회행사에서 차기 집행진인 회장과 총무선임이 무산되는 초유의 일이 있었습니다,</p><p>현행 집행진에게 하루전날 총무자원자 이태규군이 자원의사를 접었고,또한 회장피추천예정자 본인이 고사한 탓이었습니다.</p><p>그 경위가 어떠했던 당일 큰소리가 오가며 내년도 일칠회 운영계획이 말끔히 마무리되지 못해 회원여러분께 곤혹을 끼친</p><p>데 대해 석고대죄의 심정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p><p>이 시점에서 회원여러분이 더이상 걱정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여 이태규군이 총무자원의사 철회를 재철회</p><p>하였기에 본인 역시기회가 주어진다면 차기 회장 봉사직을 맡고자 합니다. 단, 아래와 같은내년도 운영계획대로 3월 첫모임이 이루어지고 그 첫모임에서 운영계획과 차기 집행진이 추인받는 것을 전제로 하며, 아래 협조 요망사항에서 회원의 다수 찬성이</p><p>있을때 첫모임이 이루어질 것입니다.</p><p>아래</p><p>1.내년도 정규 월례회는 3월-11월(8월제외) 용인소재 88CC에서 07:00-07:30 기본 4개팀(+,- 1개팀)으로 년간 부킹함</p><p>2.참가비는 매회(그린피) 골프장 회원은 회원가, 비회원은 9만원( 평일 비회원 18만원의 반이며 단체부킹 14만원보다 적음) </p><p>(카트비+식음료비+행사비)회원,비회원 모두 5만원 내외</p><p>3.일칠회 연회비 10만원, </p><p>4.매월 참가신청을 받되 연회비 납부자 우선하고, 비납부자도 참가 환영</p><p>5.식음료와 시상품은 골프장 의무사항이 아니고 권장사항이므로 골프장 외부 계절별 맛집 개발함(분기별 크럽하우스이용</p><p>검토)</p><p>6. 비회원 그린피는 기존 중원CC보다 2만원 많으나,통행료, 유류비, 시간절약, 피로도,운전위험등 여러 요인 감안시긍정적임</p><p>7.비회원그린피를 낮출수 있는 것은 익명의 일칠회원 친목향상 기부가 있기때문임</p><p>협조 요망사항</p><p>1.다시한번 회 운영에 걱정을 끼쳐 통절해 함</p><p>2.위의 운영계획에 대해 회원 여러분의 찬,반 의견과 기타 고견, 제안을 부탁드림</p><p>3.88CC를 선정하는 것은 일칠회원중 88회원이 다수임을 감안하는 것이므로 이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드림.끝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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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성이요! 일칠회 새 임원에게 물심양면 부담을 지우는 것이 다소 걱정이 되지만, 우선 일칠회 존속이 최우선이요. 서성석 회장, 이태규 총무(모두 예정자)가 힘든 결단을 내린 것 매우 고맙게 생각하오. 성질 날 때 한마디 씩 해도 결국 군자다운 모습으로 예를 갖추는 것,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 아니겠소? 금년엔 참석률이 저조했던 추호경 본인도 서성석, 이태규를 북돋아주기 위해서라도 내년엔 열심히 나가겠소.
첫댓글 연회비가 꼭 있어 할 이유를 모르겠는데요?
형님들 수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17회 유지 및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찬성이요!
일칠회 새 임원에게 물심양면 부담을 지우는 것이 다소 걱정이 되지만, 우선 일칠회 존속이 최우선이요.
서성석 회장, 이태규 총무(모두 예정자)가 힘든 결단을 내린 것 매우 고맙게 생각하오.
성질 날 때 한마디 씩 해도 결국 군자다운 모습으로 예를 갖추는 것,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 아니겠소?
금년엔 참석률이 저조했던 추호경 본인도 서성석, 이태규를 북돋아주기 위해서라도 내년엔 열심히 나가겠소.
참, 이 글들은 '8B-일칠회' 쪽으로 가야 하는 것 아니오?
위의 글을 일칠회로 옮겨 놨으니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