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 삼동파. 쏜맘님으로 부터 작년에 나눔 받아서 귀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주아 밑둥이 자색이 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당의 넝쿨장미. 시간이 없어 울타리에 고정작업이 안되어 자유로운 영혼처럼 자라고 있습니다.
밭에 자리잡은 작약
데크옆 매말톱꽃
멀리 공조팝꽃이 예뻐서 올렸습니다.
몇년전 모종사서 심은 캐모마일. 잡초처럼 무수히 번지고 잘자랍니다. 많은 분들이 나눔해 가셨습니다. 그래도 넘치는 캐모마일
앞쪽 보라색 꽃이 핀 차이브도 번식이 잘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눔해 가셔서 이제 다시 조금 남았습니다. 내년엔 다시 많아질꺼예요
캐모마일솟 몇송이 있는 수레국화가 예뻐서 올렸습니다.^^
첫댓글 캐모마일허브 먹지는 못하는건가요?
캐모마일 꽃차로 마셔요.
근데 바빠서 꽃차 만들 시간이 없어 손님들오면 낫으로 잘라서 꽃다발 선물해요. 물에 꽂아두고 꽃만따서 꽃차 타서 마시면 향기로워요.^^*
전 마가렛 캐모마일 구절초
구분이 어려워요.
라벤다님 정원이 꽃대궐이네요.
캐모마일은 향긋한 향기가 나고 꽃이 개망초 꽃처럼 작아요. 마가렛과 구절초는 잎이 틀인것 같아요. 구절초 사다 심어 놓은것 있는데 단양내려가면 찍어서 올릴께요.
매발톱은 잎이 방풍나물 같네요~~
캐모마일 재작년 가을에 씨앗 나눔받아 모종판에 심었는 데
남편이 틀밭에 옮겨 겨울나고
작년에 엄청나게 번져
올 해는 건너 띄어야지 했더니
ㅎㅎ 언제 씨앗까지 남겼는지..
밭 여기 저기 하나씩 보이네요.
지나갈 때 마다 향긋하니 좋긴 하더라구요.
전 캐모마일과 마가렛이 헤갈리네요 ㅎㅎ
꽃 정원
넘 이쁘네요
카모마일 꽃차 맨들믄 좋겠네요.
참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