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모인사람이..여럿이었지??
구멍가게(헤어스턀 또 보냉- 귀여워-이뿐데 왜그리 사진을 피하는지?). 시큰둥언뉘(아라비안 나이트의 공주 빠숑~). 풍경소리(구멍 칭군줄 알았지..)
글고.. 찌니언니. 핑크타이어 언니. 진성공주언니.
고담에.. 곤의나무(포장마차에서 둘다 너무 어색한 인사를..^^;)
유미네..(파스는 어딜가구..잠도 못잤다더니.. 만화책 펼치던..)
sam^언뉘..(미얀 코디네이터가 아뉘어서뤼.. ㅠ_ㅠ)
그날 맨 마지막에 본사람.. (주)인0님 이었지..?
수목원은.. 안개낀 하루였어..
비는 부슬부슬 내리구..
누군가 찿던 그 꽃은 힘이 없었지만..
인상깊었던 몇가지는말야..
드넓은 산 밑으로다 쫘-악 깔린 잔디밭이었지..
글치 풍경소리? 우리둘다.. 감탄을 했지..
야~ 여기서 대회해도 되겠다.. 장애물 뛰어넘기 뭐 그런거..ㅡ_ㅡ;
드넓은 평야.. 너무 심심한거 아냐?
거 말야. 젓소도 좀 있고.. 말도 좀 있었음 좋겠고.. 뭐..양도 좋구말야.. 공룡은 빼주구..
아.. 글고. 인0님이 타셨던 그 그네..
어떻게 만들었을까.. 유심히 봤지. 나두 나중에 함 써먹을라구..
그 멋진 장면을 찍어뒀어야 했는데 말야.. 두사람 참 다정했어..ㅡ_ㅡ"
모두들 사진 많이 찍었나??
시큰둥언니가 인물사진 열쉬미 찍을때 나두 한컷 찍었쥐..
언뉘의 사진찍는 포즈~~ㅋㅋ
수목원은.. 여름에 날씨 맑은날 다시가도 괘안을꺼 가터..
참. 그 허브..는 말야.. 너무 좋았어.
손끝만 툭! 건드리면 오그라드는.. 그 .. 식물( 잊어버림)도..
날 아주 오랜 기억속으로 데려갔었쥐..
초등학교때인가? 엄마와 봤던 그 식물말야.. 그땐 커다란것이었지만..
사고싶었쥐..만 시원한 허브차와 아부지차안에 둘 사탕을 샀구.
헉. 그날 말도마.
중간에 먹은 그 김밥에 체해서 흑 ㅜ_ㅠ
함께하고펐지만. 내가 오너가 아닌 이상..ㅡ_ㅡ
눈꺼풀은 천근만근 무겁고.. 보조석에 앉아 졸구..ㅠ_ㅜ(찌니언니 미얀)
회기역 내린다는거 청량리 역에서 내리구..
시청역 간다는거 노량진까지 가서 할수없이 택시를 타고 늦어버렸지..
아. 정자에서 밥먹을때.. 인0님의 눈썹도 기억에 남어.
초승달이었지..?아마도..
나 간다구 했을때 휴게소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구..ㅠ_ㅠ
버스 종착역까지 알려주시구.. 끝까지 챙겨주심이.. 감솨(__)
첫댓글 내 눈썹 수술한거 티나????...........ㅋㅋㅋ
고비가 많은 하루였구먼. 윤.. 내 가는귀 먹어서뤼, 그랬나벼. 암튼간에 고생혔당, 그 잎이 오그라 드는 식물..미모사 아닌감? 언젠가 나도 본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