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6일 일요일, 넥코들과 가족, 남자친구 그리고 S네트워크 원장님, 직원,
고객, 그리고 넥스퍼인이 모두 모여 태안 '의항리'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봉사의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이어서인지 생각보다 심각한 모습에 넥코인들 모두 점심도
거르고 늦게까지 봉사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잠들어 있는 휴일 아침 일찍부터 봉사활동을 위해 모이신 모든 넥코분들,
그리고 남자친구분들, 가족분들, 친구분들.. 그리고 S네트워크치과인 산본 '명문치과'
안산 '예도치과' 사당동 'M치과' 왕십리 '스타일치과' 부천 '미앤미치과' 분들,
그 곳에서 열심히 근무중인 자랑스러운 넥스퍼 코디네이터분들..
모두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카페의 [전시회 및 각종 이벤트] 태안 봉사활동 (2008.1.6) 게시판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우리 넥코여러분~ 아름다운 여러분들의 행보에 태안이 조금 더 편히 숨 쉴 수 있고, 태안의 주민들께서 좀 더 빨리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만 생각하면 행복해지고 절로 미소가 머금어 지네요. ^^
함께 했었으면 더욱 뜻있고 좋은시간이 되었을텐데.. 그러지 못하고 간식비대신 성금지원 조금하고 말았네요^^;; 대신에 많은 넥코분들과 지인여러분들께서 노고에 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모두 다~~ 멋지시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하하하~~~ 3번 사진에 나왔는데요???ㅋㅋㅋ 넘 재미있고 즐거웠어요... 다음날 팔에다 파스 바르긴 했지만서도...태안 현지분들도 밝은 모습들이어서 다행이었구요. 같이간 동생도 좋아하더라구요. ㅎㅎㅎ 또 갈 기회가 되면 갈꺼니까 끼워 주셔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