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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굴속 종말론자들의 운명은?
입력시각 : 2008-04-02 06:26
YTN 동영상 필요부분 편집하였습니다..
[앵커멘트]
종말론을 믿으며 동굴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 러시아 광신도들을 구출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구촌 소식, 홍주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모스크바에서 750km 떨어진 지역에 있는 토굴 앞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주변의 눈이 녹고 얼었던 땅도 풀리면서 토굴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토굴 안에는 4월에 세상의 종말이 온다고 믿는 광신도들이 6개월 째 집단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토굴이 붕괴위험에 처하자 당국이 설득에 나서 가까스로 20여 명을 유인해 냈지만 나머지 10여 명은 여전히 버티고 있습니다.
[녹취:올레그 멜니첸코, 부지사]
"오늘 14명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신으로부터 '밖으로 나가야한다'는 계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Today fouteen cult members came out. They explained that God had given them
the vision nd signal that it was time to the suface.)
구세주를 자처하는 종말론의 교주는 신이 자신에겐 다른 소명을 줬다며 토굴생활에는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5월에 종말 온다"...동굴에 거주
입력시간 : 2007.11.19 처음기사 송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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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러시아 종말론자들이 동굴 속에서 5개월째 합숙하고 있다. 미국 abc뉴스는 31일 종말론자 표트르 쿠즈네초프 교주를 신봉하는 신도 30여명은 지난해 11월 초부터 모스크바에서 640㎞ 떨어진 니콜스코예 지역의 한 동굴에 기거하면서 신의 계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
아이니러하게도 모든 종말론의 출발은 성경에 있습니다. 광적이고 시한부적인 종말론이 바로
성경에서 출발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하더라도 ..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종말론적 신앙관과 믿음은 전혀 다릅니다.
오늘날의 목회자 분들이 좀더 명확하게 제시하여 건전하고 균형잡힌 믿음으로 이끌어줘야 할것입니다.
종말론과 기독교는 땔수없는 관계입니다. 언제라도 말씀을 벗어날려고 발버둥치는 종말론(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세상이기에
제대로 붙잡아 줘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양무리를 이끄는 목자의 역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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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말 ‘북한이 재침한다’, ‘세상 종말이 온다’는 종말론을 믿고 결혼도 하지 않은 채 산 속 수도원으로 들어갔던 사람들이 40-50대의 처녀, 총각이 되어서야 수도원을 나왔다. 곧 온다는 종말은 아직 오지 않고 종말론 교회를 바쳤던 공짜노동이 억울하 다며 소송을 준비하는 사람들, 당장 세상에 어떻게 적응하며 무엇을 먹고 살아야할 지 혼란에 빠져살고 있다. 개인 땅을 갖지 않았다던 종말론의 선한 목자가 수백억원 의 자산가가 되어 있고, 지하철 표가 없어 걸어다니는 신도들과 달리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종말론 목자를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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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은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계획의 종결을 말합니다.
주님께서 마태복음 13장에 씨뿌리는 비유에 농부를 말하시는데...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 였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 하실때부터 정해진 종말입니다.. 종말의 기점에 놓여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대환란 .심판과 새하늘과 새땅.. 크고 두려운 때를 살고있지만
늘 준비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24:36). 종말의 시기는 언제인가는 하나님만 아시는 영적비밀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그 날이 있기 직전에 그 징조로써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24:3-39 요일4:1-6 롬11:25).
시간의 한계를 정해 놓고 종말을 기다리는 것을 시한부 종말이라고 하고 ...
그러한 시간을 철석같이 믿고 성경말씀을 억지로 풀고 언제 어느때에 어느 시점을 말하고 주장하는 사람을
시한부 종말론자라고 합니다.
성경 만큼 종말의 시나리오를 자세히 설명한 예언서는 없습니다. 요한계시록을 보시면 너무나 명확하여
두럽고 떨리기 까지 합니다. 종말의 신앙은 사람이 만들어낸것이 아니라 창세기의 시작 부터 종말을
말씀 하셨던 것입니다..
내가 처음부터 종말을 고하였다(사 46장 10절)’는 말씀이나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리라(합 2장 3절)’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도 확인되듯이 창조뿐 아니라 종말에 대한 성경예언도 함께 믿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랄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록된 모든 말씀을 굳게 믿으며 그대로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종말을 미리 작정하셨다고 말씀하셨고.. 그날을 속히 이룰것이라 하셨기에
종말을 믿고 기다리는것 입니다.
예를 들지 않아도 .. 수많은 시한부적 종말론의 폐해가 많았습니다. 개인의 생명포기
가정파괴. 사회혼란. 삶의 쓴 뿌리까지... 그릇된 종말론으로 인하여 .. 현대인들과
교회까지 "종말"이라는 말에 강한 거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예 종말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눈꼬리를 치켜뜨는 사람들.. 종말에 대한 논의 자체 마처
색안경을 끼고 보는 우리 사회가 되었습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ㅎ
..교회가 은근히 종말을 믿고 싶어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눈딱 감고 종말이란 말을 빼고 요리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한것은 성경에 명시되어 있는 순수하고 진실된 종말 신앙을 살펴볼 여유도 없이
종말론의 메세지를 4-2-B로 내몰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말적 신앙관...
빼놓지 않고 말하는 예수그리스도의 재림....
종말의 핵심이 바로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초대교회시대에 가난하고 순수한 크리스찬들은
임박한 천국을 준비하는 맘으로 진실한 종말론적 신앙관에 입각하여 살아 갔습니다.
오늘날의 부귀영화와 안락을 위해 매진한것이 아니라 이세상 어서 마감하고 천국에 들어가길 간절히
기도했다고 성경도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보이는 집단거주와 사회이탈은 하지 않았고
부르심을 받은 그대 함께 거하며 지냈던 것입니다. .순수하고 경건한 삶을 말합니다...
주의 날이 도적과 같이 오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시한부적인 종말론의 자료 종합 간단정리
□ 1993년 봄 미국 텍사스주 웨이코에서 「다윗파」 신도 80명이 경찰과 대치중 발생한 화재로 사망했다. 안식교 의 한 분파인 「다윗파」는 데이빗 코 레쉬가 요한계시록이 예언한 일곱인을 뗄 어린양이며, 대환란이 일어날 날이 임박했다고 믿었다.
□ 1994년 10월 5일 스위스와 캐나다에서 「태양 사원」 신도 53명 이 동시다발적인 집단자살극을 벌였다. 자 칭 재림 예수인 교주 뤽 주레를 중심으로 세계각 지에서 활동하고 있던 「태양 사원」 신도들은 임박한 「불의 심판」을 믿었다.
□ 1995년 3월 20일 도쿄 지하철에 사린 독가스가 살포돼 11명의 행인이 숨지고 5000명이 중독 됐다. 옴진 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는 노스트라다무스 의 예언서와 요한계시록을 교묘하게 결합하여 1997년 종말이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옴 진리 교는 현재 아사하라 교주의 딸 리카 마츠모토를 중심으로 조직을 재건하고 있다.
□ 1997년 3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 랜초 산타페의 호화 저택에서 는 「천국의 문」이라는 종말론 사교 집단의 신도 39명의 주검이 발견됐다. 당시 지구에 접근하고 있던 해일-봅 혜성을 뒤따라 자신들을 천상으로 데려갈 우주선(UFO)이 오고 있다 고 믿은 그들은 영혼을 담고 있는 「컨테이너」 에 불과한 육신을 스스로 버렸다.
□ 1998년 10월 5일 시한부 종말론을 추종하던 영생교회 우*** 목사와 신도 등 7명이 집단 자살하는 사건으로까지 이어졌다. 이 사건은 우**목사가 정통 교단 소속의 목회자였던 관계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더해주었다. 우 목사는 '99년 8월 8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는 지구종말론을 내세우며 툭하면 '순교하러 간다'고 말했다고 한다. 결국 우 목사의 '순교여행'은 집단자살이라는 비극으로 끝을 맺었다
□ 1999년 1월 3일.. 1998년 10월 어느날, 미국 덴버시에서 사이비 종교집단 '걱정하는 기독교인' 소속 신도 78명이 종적을 감춰버렸다. 3개월 여 후 예루살렘. 이들 중 14명의 손목에 수갑이 채워졌다. 이들은 1999년 12월 31일 예루살렘 성지에서 집단자살을 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살금살금 숨어들어 왔던 것이다.
□ 2000년 7월 10일 [천존회] 천존회 교주부부 10년선고 2000년 음력 1월 15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그리하여 종말을 대비, 살아남을 성전을 건립해야 한다'며 신도들에게 10년 동안 맞보증 방식으로 신도들로부터 대출사기 2,432건 306억원, 헌금 사기 35억원 등 무려 384억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 2003년 3월 17일 우간다에서 "하나님의 십계명 회복운동"이라는 사교집단의 집회소에서
집단 자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약 900여명이 사망했다.
□ 2005년에 한국과 북한의 전쟁이 터진다고 말하는 곳이 있었다.
□ 2006년 종말이 온다고 말하는 단체가 있었다.. 전쟁설을 주장하는 개인도 있었다.
□ 2008년~
3월~ 4월에 남북전쟁이 터진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3월부터~ 3년 6개월 동안 시한후속연장 종말을 외치는 왕권회가 등장했다.
10월에 휴거가 있을것이다 하여 휴거올인 하는교회가 현재도 활동중이다.
□ 앞으로 계속될것입니다.
[때가 임박했다] 라고 믿고 있는 우리들은 정말로 주의 해야 할것이 있있습니다.
세상은 종말을 향해 치닫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모두의 두려움으로 머지 않아 먼가 터질것 같다라는 생각이 사로 잡힐때가 있습니다.
어떤 특정한 날이 아니더라도 종말론적 믿음안에서는 세상이 어떻게 될것이다라고 믿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주의를 둘러 봅니다...
누구나 시한부 종말론자가 될수 있습니다...
시한부 종말론단체를 [사교집단]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사교적 형태로 광적인 종말을 외치며 집단적인 행동을
선택하게 되는것을 볼수 있는데...성경에서 출발한 교회와 단체와 개인이 어느순간 시한부적이며 종말론적 사고방식으로
바꿔져 믿음을 초월해 버리고 이성과 사리분별을 잃고 광적인 상태가 지속되어 사회의 지탄을 받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 마지막때 정말로 우리는 주의 해야 할것입니다. 개인의 그릇된 주장과 말씀에서 벗어난 계시와 환상을 되도록
멀리하고 균형잡힌 종말론적 신앙관을 회복하여...주 예수님의 다시오심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살아 가야하는것입니다.
초대교회 시절 사람들은
언제주님 오실지 모르니 이땅에 살아가는 동안~잘하자..~ 먹고 마시는 가운데서도...밭에서 일하는 가운데서도
아이를 키우는가운데서도. 믿음의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서도 늘 주님을 의식하며 깨어 기다리는 믿음으로
살아가자.~~하며 하루 하루 하늘의 소망을 두며 살았습니다...
주님오실때가 멀지 않았고 시대의 징조와 표적으로 보건데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균형잡히고 확실한 종말론적 신앙안에서
그날까지 함께하길 간절히 바랍니다...어쩌면 주님께서는 따른것을 바라는것이 아니라 다시 오실때 자기를 기다려줄 자를
찾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waiting (기다리다) for Jesus (예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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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씀 안에서의 균형잡힌 종말론적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너무 환상과 계시에 치우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그분들도 속히 제자리로 돌아와 삶 가운데의 부르심 속에서 주 예수님만을 주인으로 모시며 살아가는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들림을 받게될 장소는 어느 집단적인 장소가 아니라 각자의 부르심에 따른 그 자리에서 말씀대로 주님만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을 그 장소가 되어야지요. 그곳이 선교지든, 복음을 전하는 자리이든, 가정이든, 직장이든, 기도하는 자리든, 학교이든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는 그 자리말이지요.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