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담샘공원에서 상견레및 공원 데이트

[석아]

이날은 제 디카 밧데리가 다되서 아리형님께서 사진 많이 찍어 주셨어여~~감사합니다

상견레 무사히 마치고 공원 데이트 어색하기 그지없습니다.

걷다보니 공룡나오는데가 있는데 요기가 어색함을 없애주는 아주좋은 곳~~ㅎㅎ 

깜깜한 수로같은데를 배타구 한바퀴 도는데 가끔씩 공룡이 놀래킵니다. 음~~전 안무서운데 니(신부이름)는 무서운가바여

머리를 제 무릎에 숙이고 전 두손으루 안아주구 ㅎㅎ 다 아시져~~

또 하나 보너스 공룡에서 멀지않은 곳에 풍선처럼 생긴게 천천히 하늘로 올라 가는게 있습니다 재미는 하나두 없어여

하지만 둘만의 공간이라는거 ㅎㅎ 여기서 사건 터짐~~공룡에서 어느정도 어색함은 사라졌겠다 싶어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말은 안통하지만 만국공통어 바디랭귀지(손으루 니 입술 찍구 제볼 가리키구 얼굴들이대니 잠시후~~~~쪽~)

그담부터 말 못알아 듣는거 뻔히 알면서도 베트남말과 손으루 여기저기 가리키면서 간간히 웃고~~

하두 더워서 벤치에 앉아 아이스크림 먹구 있는데 입구로 나오라는 일곱그루님의 전화~~휴 살았다 더 있었다간 아마 더위 먹었을 거에여~ 입구로 나오니 아리형님 되실분 게시고 택시타구 정신병원및 피검사 마치고 오피스텔루 이동

시장가서 다금바리랑 야채 새우등등 사고 오피스텔에 와서 저녁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기가 공룡~~

[das4]

볼에 가르키지말고 마우스에다 손을 대셔야 사건인디.앞으론 마우스에다 대세요,ㅎㅎㅎ

[[수원] 플러스]

담생공원에서 결혼식은 했지만 구경은 하나도 못했다는거 ㅜ_ㅠ

[수달]

오~자연스러운 작업^^

[음냐]

ㅋㅋㅋ 좋았것습니다!~~~

[쥬신대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 가면 공룡보러 꼭 가야지...^^

[yooyoo669]

공원안에 공룡관 입니다

[아리아리]

석아님이 데이트 하루선배라서... 저두 전망 관람기구를 타고 오붓하게 둘이서... 효과~굿~입니다.^^* 역시 선배의 조언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더군여...^^*

[YOUNG(서울)]

엥 저런 곳도 있나요 못봤는데 ㅜ.ㅜ

[메 니아]

좋은 곳이네요

[(장흥)아잉요엠]

차근차근 스킨쉽을 키워가시는게 아마 훗날 더 자연스러우실꺼여요, 허나.........아직전 첫날밤이 언제 올련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