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당의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 취소 논란이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며 취소로 가닥이 잡히면서 한동훈의 전라도 방문에 맞추어 한동훈은 이렇게 말했다 언행의 불일치를 이야기하면서 현실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을 이어 나갔다. 그러면서 한동훈은 문 정권을 계승 발전 시켜 나아간다는 뚜렷한 국힘당의 입장을 밝힌 것이다.
윤석열도 대통령이 당선이 되자 말자 광주로 내려가 5.1.8. 비석을 끓어 안고 참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도 한동훈이 광주 방문 때 518 비석을 끓어 안은 모습에서 진즉 알아보았어야 되는데 한동훈이 다시 광주로 내려가서 이번에는 자신의 입으로 분명히 밝힌 것이다.
도태우 변호사가 공천이 취소가 된 이유 중에 발언이 문제가 된 것은 광주 사태 때 북괴군의 개입이 있었는지 조사를 해보아야 된다는 발언이다. 이런 말들은 광주의 정신을 계승 발전해 나아 간다는 취지에 어긋 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국힘당이 보수당 인 줄만 알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국힘당은 보수인가 진보인가 하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 것 같다
하지만 광주에서 한동훈이 밝힌 것처럼 광주의 정신을 이어받는 문정 권을 계승한다고 밝혔듯 국힘당은 문 정권을 계승하는 당이라고 보아야 된다. 그래서 말을 하자면 대한민국의 진보다 보수다 말을 믿는 국민들의 허망한 믿음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다.
이 땅에서 보수와 진보가 사라진 지가 어느 때 인 지도 모르게 국민의 대변자라고 국민이 내세운 사람들은 보수와 진보의 가면을 뒤집어썼을 뿐이다. 실제 그들은 국민들 모르게 서로 합종연횡을 하면서 자신들의 영화에 만 힘을 쏟고 있는 정치꾼들의 카르텔 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예부터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있는 국민성을 이용하는 머리 좋은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갈라 치기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김영삼이 경상도에 내려가서는 내가 남이가 하는 발언은 갈라 치기의 대명사로 남게 되었다.
당시 김대중도 전라도에 내려가서는 우리는 가족이여 하면서 전라도 민심을 모으기도 한 것을 국민들은 알고 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의 경상도 인구는 전라도 인구와는 비교가 안되듯 경상도 인구는 항상 전라도를 앞지르고 있었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김영삼이 먼저 대통령을 한 것도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지금껏 정치인들의 구심점으로 또는 도구로 경상도와 전라도는 그 맥락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문 정권 시절 윤석열과 한동훈은 검찰총장과 직속 검사로서 한 팀이 되어 일사불란하게 전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 사건을 일사천리로 수사를 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 수십 명을 잡아들였다. 지금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국정농단이라는 실체를 만들어 내어 없는 죄목도 만들어 낸 것이 양승태 전 대법관의 죄의 목록이다 무려 없는 죄를 47가지나 만들어 내었지만 늦게나마 죄목 모두가 무죄로 밝혀졌던 것이다.
지난 문 정권 시절 사회주의를 실현하고자 국민들을 곤혹으로 내몰았지만 결국 국민 저항과 미국 우방의 버팀목으로 인해 문정권은 실패하고 말았지만 문 정권의 후유증은 모든 것으로부터 회복하기 어려운 지경까지 내몬 것도 사실이다.
코로나가 창궐하며 세계 경제가 악화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게 되면서 세계의 정세가 어지럽게 돌아가는 가운데 국내정세 역시 알다가도 모를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문 정권의 하수인으로 국정농단을 수사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통령이 된 것이다. 그리고 없는 죄도 만들어 내었던 윤석열의 직속 검사였던 한동훈이 국힘당의 대표가 되어 윤석열의 이인자로 둔갑을 한 것이다.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는 옛 속담이 있듯 정말 알 수 없는 일들이 전광석화같이 일어났다. 그리고 한동훈의 문정권 계승 발언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다 518 정신을 계승하여 김대중 노무현 문 정권을 계승하는 윤석열 정권이라는 것이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고 지금도 반신반의는 하겠지만 모든 것은 국민이 생각하고 인식하고 있는 방향을 대놓고 엎을 수 도 있고 앞지를 수 도 있다는 것이 판세를 틀어쥔 권력들의 실체가 그들이다. 분명한 것은 그들은 문 정권의 실세들이었다는 것을 국민들은 잠시 잊었섰던 것 같다
국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모든 정세는 그렇게 호의적이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러나 지금 추세를 승승장구 이어가고 있는 자들도 분명히 알아야 할 게 있다.
국민을 거스르는 자 결국 국민에 의해 심판을 받을 것이다.라는 것은 이미 역사에도 증명했다. 다만 그 증명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을 국민 고통으로 치유되어 왔다는 사실은 우리가 알아야 한다.
한동훈이 가는 곳마다 열광하는 국민들 이래도 저래도 잘 속는 국민성은 오늘이나 내일로 고쳐질게 아니라는 사실과 어리석음은 무덤까지 가져가야 하는 숙명 앞에 운명인 것을 안다면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Elvis presley - Crying in the chapel(한국어 가사/해석/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