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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여성상위 시대에 역행하여
최윤환 추천 0 조회 104 15.12.14 13:5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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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14 17:39

    첫댓글 각나라바다전통다르고 종교가
    다른것으로알고이습니다
    특희공산국가는 나라가 선택한
    종교를따라해야한다는것이죠
    기일이라구요,
    무슨의가있는것일까요?
    29세부터열심히
    제사를지내주었지요.
    딸이떠나고3년 재사를지냈구요.
    지내지않으면찜찜해서 지내는것같아요.
    그러나 딸을보내고는 명절때외
    남편재시때 같이지내주지요,
    그러면서회가나곤하죠.
    딸을지켜주지못하는남편에
    대한분노 가 저를괴롭희죠.
    그런내마음을알리는없겠지만~

  • 작성자 15.12.14 19:11

    ?
    저하고는 생각이 다르군요.
    저는 돌아가신 분한테서 어떤 것을 바라고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가신 그 분을 생각하고,
    현재 나를 있게끔 해 준 끈/인연에 감사한다는 뜻.
    저는 앞으로는 많이 줄일 겁니다. 별 의미도 없어지고요.
    딸은 이미 그렇게 운명지어진 것이고요. 그게 왜 애들아범한테?
    있다면 당신네들의 그 전지전능하다는 절대신을 원망해야 되지만 그 신 자체도 인간이...
    종교 이야기는 겁이 나서 이쯤 줄이고...
    은주 따님을 편하게 놔 주셔요. 더 멀리 훌훌 날아갈 수 있도록요. 우주 시공 저너머는 너무나 멀고 먼 곳이지요.
    지상의 어미가 붙잡고 있으면 무거워서 잘 날 수 있겠어요?
    잊어야 할 듯 싶네요

  • 15.12.14 18:57

    맏습니다.
    기일에는너희들아버지가이런
    분이셨다.
    다른날에는언급도않했던 이야기를
    하게되지요.
    승조는유복자라서 그런지
    아버지에대한애정이없는듯
    합니다.
    그러함에도 자식들을보살펴 달라고 하면서그분의영혼을
    위로하게도는군요.

  • 작성자 15.12.14 20:24

    끈. 하나의 긴 끈이지요.
    님이야 가슴 아픈 일이지만 그래도 님이 이 세상에 존재하고, 그 존재를 승조 아들이 이어가고 있지요.
    돌아가신 분, 일찍 저 너머의 세상으로 자유롭게 여행떠난 은주 따님을 이제는 즐겁게 보내셔요.

    님이 잘 웃는 것을 그 분들이 원할 거예요.
    윤리, 도덕, 법, 제도, 규약.... 등등은 이제라도 조금 벗어내시고.
    나는 누구여? 내가 누구일까? 자신을 더 사랑하고 존경하실 거죠?

    카페에 글 자주 올리고, 더 열심히 사셔유.
    장문의 댓글에 감사해요.

  • 15.12.14 19:15

    ㅎㅎ...긴 글 다 읽었네, 왜 웃었냐 하면...
    마지막을 읽을 무렵에는 처음 내용을 다 잊어 버려서 웃었다네 허허...
    이게 다 나이 탓이라고 하면 말이 안될 테지...원래 머리가 그 정도였나 보이.
    1, 하나 궁굼해,니캅을 두른 중동여자들은 눈만 예쁘면 되겠네 그려, 얼굴이 뵈야지 ㅎㅎ
    2, 조부님 기일이구먼, 정성으로 모시면 아들이 또 최형을 그리 대할 걸세.다 보며 배우는 거니까
    나도 다음주에는 아버지 제사 모시러 고향 가야 하네
    3,조상묘 이장하는 일 어렵고 힘들지...요즘은 돈만 주면 척척 해 주는 업자들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
    4, 족보? 그 걸 뭐 그리 들여다보고 대조까지 하시나?

  • 작성자 15.12.14 20:20

    족보에 보면 어렸을 적에 죽은 자식들 안 올라. 호적에는 있는데...
    절가(絶家)한 자의 이름도 없고... 예전 이씨네 왕조에서야 일반 서민의 가계도가 정부차원에서 있었을까? 호패라고 해서 군역, 세금이나 거둬들이려고 억지로 만들었겠지만...
    서낭댕이 산소에 누구 묘인지 2기가 있어서 살펴봐도...
    못한 후손들. 자기네 윗할아버지 묘소조차도 잃어버리고...
    나보고 그것을 어찌 하라고? 해마다 인부 사서 풀을 깎아주었는데...
    족보에는 안 나오고... 몇 개의 족보를 다 대조해야 되는지...

    정형네 선친은 아마 2000년 경에 돌아가셨던가?
    옥천에...

  • 15.12.14 21:50

    옥천에서 비공식으로이장하는데
    30만원든데요.
    우리도 할려고했는데한사람이반대해서
    못 해소

  • 작성자 15.12.14 22:05

    비공식 이장?
    왜 반대? 누가? 관공서에서? 아니면 자손 중에 한 사람? 동네사람?
    30민 원이면 이장비 싼 편이네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적은 비용같은데...

    저는 많은 비용들어갈 겁니다. 남의 산과 경계선 측량, 산 두 군데 포클레인 두 대 동원, 많은 석물들., 운반 차량,
    신도비 등 돌이 무척이나 크거든요.
    시멘트 옹벽 치고, 물 수로 만들고,...
    아마 작업해야 할 듯... 5~7일 정도 작업?

  • 15.12.14 22:09

    아니오
    군첨에신고안하면할수있어요.
    우리부모님도할려고둘째어니가
    반대해서모했어요.
    계약까지했었는데요,
    아무린높이도
    해쥐요 우리도괭장희 높은산에
    묘지가있어요@
    영슴이가속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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