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3.화."과연 나는 보았다."(요한 1, 34)
주님을 제대로
본 사람은
주님의 삶과
우리자신의 삶을
하나의
복음으로 엮어가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두 말할 나위 없이
소중한 만남입니다.
절실한 희망이
절실한 주님을
체험케 합니다.
주님과의
뜨거운 만남은
우리존재의
뜨거운 만남입니다.
뜨거운 만남은
오늘의 현실을
주님께
올려드리는
실천으로
드러납니다.
믿는 만큼
실천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위한
정신으로
돌아가는 것이
올바른 실천입니다.
올바른
실천의 시작은
우리자신이
누군지를
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제대로
보아야 합니다.
본다는 것은
삶의 가치관을
새롭게 하는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참된 변화는
주님의 삶을
만나고
보는 것에서
변화는 일어납니다.
과연 나는
보았다라는
세례자 요한의
절실한 고백에서
뜨거운 사랑을
만납니다.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만납니다.
찾아야 보게 되고
마음의 문을 열어야
믿게 되는
믿음의 여정입니다.
믿음은 생명이며
생명이란 주님을
믿는 힘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카페 게시글
한상우 신부 강론
01.03.화."과연 나는 보았다."(요한 1, 34)
사슴^^
추천 1
조회 267
23.01.03 08:0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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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추위에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 사슴님 감사합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 사슴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