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년, 중등 3년, 고등 3년.. 12년이나 학교를 다니면서 존경하는 선생님이 없다는게 속이 많이 상합니다. 물론 성격 이상한 선생님들도 한두분 계셨죠. 그치만 훌륭한 선생님들이 훨씬 많으셨는데. 제가 지방 소도시에서 학교를 다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선생님인데 왜들 그렇게 싫어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학교 다닐때랑 지금 시대가 많이 다른 건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때는 선물 드려본 적도 없고, 중딩이랑 대딩때는 반 친구들끼리 돈 모아서 선물한게 답니다. 촌지 받는 선생님도 많으시겠지만 촌지 안받는 선생님도 많으십니다. 촌지 받는 교사가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런 분들이 주변에 많으신거구요.
제가 아는 선생님들 중에는 그런분은 안계십니다. 상품권도 촌지라고 안받으시고, 고가 선물 들어오면 사양하는 선생님들이 더 많으시구요. 애들이 용돈 모아서 산 양말이나 흔히들 말하는 시장표 디자인 이상한 티셔츠를 받으시고, 이상한 디잔인이라도 그아이 상처 받을까봐 입고 다니시는 그런 분들만 뵜습니다.
요즘은 촌지 안받던데요? 울 애가 다니는 학교만 그런가? 촌지 안 받길래 스승의날 선물을 줬는데 아이 편에 편지 써서 보냈더군요..마음만 받겠다고..서울만 안 받고 지방은 받는가? 우리 도봉구에 사는데 촌지 안받더군요,,요즘은 촌지 받으면 목아지 랍니다..
촌지 안받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몇몇 사람때문에 이런말들이 나오는것 같네요.....맘이 아프네요..흠...
초등 6년, 중등 3년, 고등 3년.. 12년이나 학교를 다니면서 존경하는 선생님이 없다는게 속이 많이 상합니다. 물론 성격 이상한 선생님들도 한두분 계셨죠. 그치만 훌륭한 선생님들이 훨씬 많으셨는데. 제가 지방 소도시에서 학교를 다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선생님인데 왜들 그렇게 싫어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학교 다닐때랑 지금 시대가 많이 다른 건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때는 선물 드려본 적도 없고, 중딩이랑 대딩때는 반 친구들끼리 돈 모아서 선물한게 답니다. 촌지 받는 선생님도 많으시겠지만 촌지 안받는 선생님도 많으십니다. 촌지 받는 교사가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런 분들이 주변에 많으신거구요.
제가 아는 선생님들 중에는 그런분은 안계십니다. 상품권도 촌지라고 안받으시고, 고가 선물 들어오면 사양하는 선생님들이 더 많으시구요. 애들이 용돈 모아서 산 양말이나 흔히들 말하는 시장표 디자인 이상한 티셔츠를 받으시고, 이상한 디잔인이라도 그아이 상처 받을까봐 입고 다니시는 그런 분들만 뵜습니다.
위에님꺼 제일 마지막 글보고 혹시 지방아니신가 했는데 역시나 지방에서 학교다니셨다고 밝히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