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맛 ◇ - 시 : 돌샘/이길옥 -술은벗이 있어야 제맛이 난다.청승맞게혼자 구석을 차지하고 홀짝이는 꼴을 보면처량하고 안쓰럽다가도초라함에 배알이 꼴려술맛이 뚝 떨어진다.술은 역시동무와 같이해야 격에 어울린다.시시콜콜구린내 진동하는 푸념이나정치판을 술안주로 넋두리를 섞어 마시는 맛몇 번을 생각해도 술은친구와 어울려 농을 버무려 마셔야일품이다.진국이다.
첫댓글 맞습니다.하지만 저는 매일 혼자 마십니다.
開東 이시찬 시인님, 댓글 고맙습니다.술은 동무가 있어야 제 맛이 나지요.주거니 받거니 술잔에 넘치는 정으로 관계가 더욱 튼튼해지고요.그런데 요즘은 술 문화도 많이 바뀌어 혼자서 술을 마시는 분들이 늘고 있더군요.역시 술은 벗과 함께 해야 분위기 살고 술맛이 꿀맛이라 생각합니다.차츰 추워지고 있으니 몸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매일 혼자 마십니다.
開東 이시찬 시인님, 댓글 고맙습니다.
술은 동무가 있어야 제 맛이 나지요.
주거니 받거니 술잔에 넘치는 정으로 관계가 더욱 튼튼해지고요.
그런데 요즘은 술 문화도 많이 바뀌어 혼자서 술을 마시는 분들이 늘고 있더군요.
역시 술은 벗과 함께 해야 분위기 살고 술맛이 꿀맛이라 생각합니다.
차츰 추워지고 있으니 몸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