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 맨유, 모드리치의 영입 추진?/바르샤 "루이스, 우리에게 올 것"/맨시티, 배리-싱클레어와 곧 결별?/뉴캐슬 "카바예, 쉽게는 못 보내!" 外

[토맛토마토]

토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 시도를 포기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27)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가디언)

FC 바르셀로나는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26)가 다음 주 월요일(현지시각) 자신들에게 오고 싶다는 뜻을 소속팀 측에 전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르샤는 지난 주에 루이스를 영입하겠다고 첫 제안을 했으나 거절당한 상태입니다. (데일리 메일)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구단주는 토트넘 홋스퍼의 윙어 가레스 베일(24)이 8,600만 파운드(약 1,487억 원)나 되는 몸값의 선수가 맞느냐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루이스 수아레스(26)는 이적 요구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리버풀 측이 올 여름에 자신을 보내주기로 했다고 믿는 수아레스는 사과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가디언)

 

맨체스터 시티는 다음 주에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32)와 윙어 스콧 싱클레어(24)를 방출할 수도 있습니다. 두 선수는 맨시티 선수들이 아스날과 친선전을 치르기 위해 핀란드의 헬싱키로 떠나는 동안 투어 명단에서 제외되어 잉글랜드에 남았습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1,500만 파운드(약 259억 원)로 평가받는 AS 로마의 미드필더 미랄렘 피아니치(23)를 영입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미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600만 파운드(약 104억 원)에 리버풀의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29)의 영입에 합의할 것이 유력합니다. (텔레그래프)

헐 시티와 선더랜드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톰 허들스톤(26)의 영입을 놓고 경쟁을 벌이는 중입니다. 현재 허들스톤의 몸값은 500만 파운드(약 86억 원)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바르샤가 수비수 얀 퍼르통언(26)의 영입을 제안했다는 소문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미러)

선더랜드는 파나티나이코스의 윙어 하리스 마브리아스(19)를 임대하겠다고 제안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이브닝 크로니클)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엄청난 조건의 제안을 받는 경우에만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27)를 이적시킬 것입니다. (이브닝 크로니클)

사우스햄튼의 스트라이커 빌리 샤프(27)는 요즘 셀틱으로의 이적에 관심이 있답니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위건 애슬래틱 시절 지도했던 윙어 장 보세주르(29)를 데려오려면 지롱댕 보르도와 경쟁해야 할 것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첼시는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35)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26), 플레이메이커 후안 마타(25) 없이 올 시즌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세 선수는 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경기에 출전할 체력을 좀처럼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디언)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27)는 스코틀랜드와의 평가전에 자신을 발탁해 준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루니는 요즘 맨유의 프리 시즌 친선전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으며, 첼시에서 두 차례 영입을 제안했으나 구단 측이 모두 퇴짜를 놓은 상태입니다. (웨인 루니의 공식 페이스북)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제임스 모리슨(27)은 그만한 실력이 못 된다며 잉글랜드 대표 발탁을 거절한 적이 있답니다. (더 선)

제이미 캐러거는 현역 시절 본인의 동료였던 루이스 수아레스가 리버풀과 아스날에게는 과분할 만큼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메일)

FC 밀월로 두 달간 임대된 미드필더 션 데리(35)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서 뛸 당시 고액의 연봉을 받으면서 그만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동료들이 일부 있었다고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더 선)

AND FINALLY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의 NEC 네이메헌은 올 시즌부터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는 선수에게 비키니를 입은 금발의 여성 세 사람이 자가용을 직접 세차해 주는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인디펜던트) 

이언 할러웨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준비가 예상 외로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팀의 유니폼이 늦게 도착한데다 홈구장 셀허스트 파크의 잔디 상태는 엉망진창이기 때문입니다. (미러)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FM하자]

다우닝보내고 싱클레어 영입해도 좋을것 같은데..

[20LEGEND]

맨유는 다 찔러보는구나. ㅋㅋ

[no.20洪skjaer ™]

수네스가 필요한 때이군

[살빼는 쉐바씨]

다우닝ㅋㅋㅋ

[Arjen Nobben]

루이스가 바르샤 가고싶어할거라는건 무슨 자신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