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급 778000 +근속급 1호봉 293000 ===> 1071000원 (기본급은 약간은 바뀌었을수 있습니다)
기술수당 2-4 만원 ===> 기사는 4만 산업기사는 3만 기능사 2만입니다.
식대비 12만원
가족수당 2-7만원 ===> 와이프 3만 자녀 2만
위험수당 5만원
처음 입사해서 받은돈입니다.. 수당은 위에 네개가 다입니다
(3조2교대 근무자들은 교대수당이 있습니다.)
추가되는게 일년 기본급의 300% 정기수당(보너스)이 있습니다. (두달에 한번 월급에 50%씩 포함)
기본급 * 3 ====>>> 3213000원
성과급 평균적으로 250%정도 됩니다..
기본급 * 2.5 =====>> 2677500원
명절휴가비 150%입니다.(이번에 100%로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본급 *1.5 ======>> 1606500원
그럼 일년동안 받는 총액은
기본급 *12 +3213000+2677500+1606500 ====>> 20349000원입니다.
(기타수당 평균적으로 약 25만 * 12 = 300만 추가) <=== 기술, 가족, 위험수당, 급식비
연봉총액은 약 23349000원
(만약 성과급과 명절휴가비가 없다면 연봉은 약 1천9백만정도 됩니다.)
일년에 1호봉씩 올라갑니다.. 호봉당 4만원정도 더해주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5-7-12년(5급-4급-3급, 그이상은 시험) 지나면 진급합니다.. 한진급당 10만원정도 더해주면 되겠습니다.
월급에서 의료보험 세금 국민연금 포함해서 약 -20만원정도 하면 한달 실수령액입니다.
(참고로 저의 첫월급 실수령액이 110만원 정도 했습니다. 2009년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겁니다.)
월급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것 같아서 올립니다.
많이 받는다 생각하면 많은 것이고 적게 받는다 생각하면 적다 생각합니다.
(철도공사 입사했을때는 좋아했는데, 와이프는 월급이 많이 적다고 생각했나봅니다.. 많이 서운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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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밥들이 궁금해하는것 같아서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읽으셨군요
2005년 공사 1기로 입사했습니다.
일근 기준으로 추가되는 수당은 더이상 없습니다.. 여자분들은 1호봉에서 대부분 시작을하고 군만기제대한 남자분들은 3호봉에서 시작을 합니다. (저는 3호봉에서 시작을했는데 첫월급 모두 공제하고 통장에 찍힌것이 11X만원이었습니다. 뒷자리는 기억이 안나내요)
교대근무자들과 교번근무자들은 수당이 추가됩니다.
알밥들에게 이정도면 충분한 정보가 되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철도공사 급여표를 찾아보세요. 이것으로 임금에 대한 논란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저 정도면 신의 밥그릇이라고 할수 없지요 .
저런 액수를 고수하기 위해서 엄동설한에 파업을 한다는)♪
얼간이들의 술주정을 불식시키고자 올렸답니다 .(
민영화 ......절대로 안되지요 ....
민영화 합시다. 잘하고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 어려운 구간 주고 발급면허증 주고 하라 합시다 길 닦아놓고 시운거 주고 마니 냉겼다고하믄 그게 하향평준화지 상향평준화인가요? 회사도 어려운 건은 웃사람 경험 많고 노련하다는 사람덜이 맡거든요 물론 임원자리주지요. 3년안에 성과못내면 집에가라하지요 그리고 패는 까지 맙시다, 국가기밀이자나요. 작고 많음 이래합시다 민간기업되믄 다 패 읽혀도 되지만요 암튼 힘내시고요 그래두 새상은 나뉘어져 수서발로 또 불나방덤벼들듯 덤빌겁니다. 공정 게임은요 같은 조건 주고 달리기 시킬때 맞는것이지요 수서-평택 80km- 부산 / 여수 3?0km 조은구간만 딸국 따서
브라질엔 이런제도 있음니다.나름 생필품 ? 치즈 라면 매알섭취 야채, 계란 우유 등등이 같은 공장 농장서 생산해도요 지역적으로 아주 소득이 낮은 도시 계층은 같은제품 가격이 쌉니다. 수입이 아주 낮고 큰수입이 날수 없는 도시,계층엔 구매가가 30-40%이상 차이납니다.그렇다구 공산주의도 사회주의도 아닙니다.복지주의도 아닙니다.한국 그런 발상 왜안합니까? 잘낫다는 여의도 높은 곳에 계신분덜,,,,왜냐면요 필수 섭취 소비 제품에 한해서요 수입없는데 어떻개 치즈 우유먹어요 부식 전기세 가스비 내기도 바쁜데 물론 나름대로 평균소비량 기준 책정되서 공정하게 구매하게 합니다 이럴때 국가기즌 통계 사용하고요 부럽고 맘아파요
그런곳~~
꿈처럼 아득합니다 .
진정 신의 밥그릇은 국회의원들과 낙하산들이지요
동감입니다 ~
잘보았습니다. 공기업의 월급이 가장 많은곳은 은행입니다.(자격증, 학력등을 감안할때) 은하수비님의 이야기에 동감이 갑니다. 내가 기업은 아니지만 공직에40년간 근무 하였는데 이렇게 오래동안 근무한것은 부모님이 아이를 키워보고 죽지 않으리라 생각 되었을때 호적에 올리는 습관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 보다 나이가 많아도 호적 년령은 정년에 퇴직 했지요! 그때는 2년만에 장 으로서 지내신 선배와도 함께 근무도 해 봤지만 은하수비님의 이야기가 정확 하고 또 수긍이 갑니다. 참고로 나의 초봉은 23,400원이였고 퇴직때는 4백80만원 정도!! 기타수당 빼고, 그때는(초봉때) 수당이란 말을 이해하지 못함
옳으신 말씀입니다~~
은행직원들의 연봉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
모든것을 다 민영화 하면 왜 국가가 필요있을까요?...국가도 민영화 될수 있겠네요..자본주의 폐단이 꼭을 달리고 있으니
그러게요~
국가를 민영화...!
자본주의의 폐단이 극점으로 치닫는것을 보면 이제부턴 하강할일만 남았네요~
기술이던 학력이던 예술이던 단순노동이던 어느 한분야서 오래 적어도 25-30년 넘게 일하신 분덜에게 적어도 국가는 많은 세금을 받았습니다.꼭 세금고지서 아니더라도 모든 물건구매 서비스구매시 등등 이미 부가세 10%들어가 있음요 제발 국가는 이런부분 간과하면 안되고 국가자산은 국민겁니다 소중히 다루어야하고요 이상한거 한가지 상당부분 공공과정에도 세금들어갔슈 따라서 웃자리소득 구간계층은 당연혜택을 이미 받았으니 적어도 나름 더지불할 마음이 있어야겠죠 국민교육 성장 프로세스상 혜택받았으니.자유자본민주주의 라해서 덜혜택받은이나 혜택받은이나 같은 값을 지불하라면?구매파워가 다른 선상서 경쟁?웬지 불합리???
창조경제 한다는데 올해는 기대를 해봅니다 이런거지요 같은 지역에 국책은행 지점이 몇개나되요 이런거 통합하고 경비줄이고 정부서 지원말고요 A지역에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다 국책은행인데 한장소로 묵어서 기능별로 나누어 업무보게하면 되죠 하다 안되면 공적자금 넣고 회수나 잘하는지 원???? ( 공기업금융기관 인원 줄이자는게 아니고 효율적 재분류하고 배칠하고 남는 유휴인력 다른 곳에 활용 유도 해서 비용줄이고 경쟁력 높이자는 야기입니다. 오해없으시길 금융기관가보면 많은 공부하고 일선 창구서 돈세고있는 모습 그리 보기좋지 않음요 )
저도 공감합니다~~
나라에서 법으로 급여를 결정하고 한다지만 코레일보다 더 높은 급여? 내부에 향후 민영화 관련 문건 발견보도(한겨레 보도) 왜자꾸만 실망스런 내용이 나오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