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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참 암담하네요... 몇개월동안... 앞으로도 이래야 되는것일까요
나의 영웅 박지성 추천 5 조회 1,476 13.02.09 16:0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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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9 16:06

    첫댓글 현재 결과와 내용이 이런만큼..하지만 인재가 없는건 아니니 한순간 훅치고 올라와 다시 자타공인의 아시아 넘버원이될꺼에요

  • 작성자 13.02.09 16:30

    맞아요 그래서 더아쉬워요 인재는 널렸는데 결과는 그전만 못해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09 16:30

    해축팬이건 누구건 인정하는 이영표 선수마저 몇년동안 비판의 탈을 쓴 비난이 확산되니까 상황이 겉잡을수없이 커지는듯해요

  • 13.02.09 16:57

    유럽파 찬양은 병수준... 유럽에 있다는거만으로 넘사벽이됨 가우스 그래프처럼 한점에서 훅 올라가는줄암 다 서서히 기량이 올라가는거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2.09 16:54

    공격이야 입맛대로써도 수비만은 체계가 잡혀야되는데 수미포함 밑으로가 하나도 안잡혔으니.. 자고로 수비가 튼튼해야 그위에 뭘쌓는데 주전조차 못정한지금ㅠㅠ

  • 작성자 13.02.09 17:09

    한마디로 모레알 조직력....

  • 13.02.09 16:49

    개인적으로 이영표 선수 그 방송에서의 단편적인 인터뷰만으로는 충분히 공감이 되더군요.. 그리고 비난이 용납되는건 아니지만, 축구계에서 정당한 비판은 허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축구계가 생각보다 비판적인 시각이 부족하죠. 하물며 축구 선진국인 독일에서도 국대 경기끝나고 패널들 모여서 리뷰하며 한 시간동안 지지고볶고 싸우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런 문화는 필요하다고봐요. 감독한테 무조건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당한 비판까지 막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13.02.09 16:51

    이영표선수는 당근보다 채찍만 휘두르는 타입여서 국축팬들이 그러셨던거 같아요

  • 13.02.09 16:57

    과거 안양선수였잖아요. 저도 K리그 안본지 10년 넘은 안양팬으로서 이영표 선수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때 정떨어진게 너무 심해서;; 한창 fc서울과 이적설 있을때 이영표 선수가 거기서 뛸거라고는 단 1%도 생각 안했어요.

  • 작성자 13.02.09 17:03

    아하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네요 이영표선수에게.... 아... 납득이 가네요 근데 좀 선이 넘은것도 사실이죠...

  • 13.02.09 17:01

    이영표선수는 그래서 케이리그에 더이상 친정팀은 없다는둥 부정적인 견해를 많이보였죠 게다가 발언의 무게도 지닌 사람이라 한마디한마디 파장이 큰데 그렇게 부정적인 견해에서 말하는걸 듣고 거봐이영표도까네 깔만한거맞네 이래버리니까 문제죠

  • 13.02.09 17:07

    알싸 연령층이 많이 어려졌죠. 안양 연고이전한지 10년이 다되었으니 20대 초반분들은 기억에 희미하겠죠. 전 어리지도 않았고 당시 직관도 꽤 했으니까 기억에 선명한거고, 수천명이 레즈들 가슴에 피멍이된게 생생하네요. 당시 K리그팀 인기순위로도 수원 다음이였을 정도. 안양을 응원하는 많은 외국인 팬들이 자국에 LG불매운동까지 벌였으니 판이 크긴 컸죠.

  • 이영표가 서울의 연고이전때문에 저런다는건 말이 안되죠. 케이리그에 친정팀은 없다고 했다는것도 말도안되는 루머구요. fc서울 구단이랑 얼마나 친한데ㅋ

  • 13.02.09 17:14

    서울 구단 관계자와 친한거죠. 어쨌든 그렇게 뛰라고 구애했는데도 본인이 고사했으니.. 연고이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볼 가능성이 매우 낮죠. 이영표가 유럽축구 짬밥이 몇년인데 afc윔블던-mk돈스와 같은 잉글랜드 축구계에서 매우 화제가 되었던 유사한 사태를 좋게 보겠나요.

  • 13.02.09 17:14

    루먼가요? 하도 많이들어서 진짠줄 알았네요ㅠ

  • 정말 그런발언을 했다면 이상한 사람이죠. 서울홈경기 초청되서 보러오고 서울선수들과 같이훈련하고 이적마감직전까지 서울과 mls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미국으로 간 선수인데요.

  • 13.02.09 17:21

    근데 그런말했어도 이해는 되는게 보기좋게간건 아니니까...

  • 13.02.09 17:23

    당시 무적이라 서울팀에 잠시 몸담아서 훈련했었죠. fc서울의 전신인 안양에서 뛰었으니 본인의 인맥이 그쪽으로 많이 통했으니까 갔던거죠. 그닥 큰 의미를 부여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고민했다는건 모르겠네요. 서울 말고도 접근하는 팀은 많았으니까요.

  • 연고이전으로 실망을 안겨준 구단을 이영표가 적절히 이용했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저로서도 그 해석이 더 맘에드는군요. ㅎㅎ

  • 13.02.10 06:53

    축구관련 100분 토론 생기면 시청률 좋을듯..
    케이리그 까는 애들 많이 볼듯.,
    깔꺼 만드려고..

  • 13.02.09 18:06

    실망이 크신것 같은데 경기력이 항상 좋으면 그거야 말로 강팀이죠 우리나란 그져 아시아의 정상일뿐입니다.
    세계적인 강팀이 아니라는거죠.

  • 작성자 13.02.09 18:18

    제가 지금 크로아티아전만 보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글에도 있듯이 이전에 이란전. 호주전에서도 졌습니다.

  • 13.02.09 18:23

    현실이 그런걸 어찌하겠습니까..
    상황이 바뀌면 그상황을 빨리 인정하는것도 용기입니다. 님말씀처럼 우즈벡이란한테도 진 우리입니다. 우습게 볼 팀 하나없습니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어디하나 우리나라 쉽게볼팀 없습니다. 열심히 해서 본선진출하고 새로운감독님 모셔서 잠재력있는 선수들 좋은 평가전으로 많이 발굴해서 브라질가면 좋아질겁니다.

  • 작성자 13.02.09 18:42

    님말이 맞는거같아요 그냥 너무 요즘 대표팀 최근성적 몇경기가 안습이여서 그런것같아요 ㅠㅠ

  • 13.02.09 19:43

    태클은 아니고 우즈벡한테는 비겼음!!!

  • 13.02.09 19:52

    안타까운건 대표팀이 최근 몇년간 정상이 아니라 엉망이라는 거죠 현실이니 어쩌구해도 대표팀은 분명 지금 모습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하는 팀이라는 생각입니다 정상 궤도를 한참 이탈하고 있는..

  • 13.02.09 19:57

    이란도 분명 강팀이고 우즈벡도 우리를 위협할 수준의 팀이라는것도 맞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한국은 그들보다 나은 전력을 가진 팀이죠

  • 작성자 13.02.09 20:11

    우즈벡 이란 일본 호주 전부 발전할때 우린 감독을 엉망으로 선임해서 팀이 더 퇴보한거같음

  • 13.02.09 23:58

    제가 다른 글에서도 여러번 언급했지만 일본축구가 진정으로 우릴 앞지른 시기라고 본다면 나카타가 전성기였던 90년대후반~02월드컵 이전이라고 보고요 이때 한일전을 보면 결과만 우리가 이겼지 경기에서 뭔가 건져낼게 하나도 없었지만 지금은 우리가 그렇게 형편없이 밀리지 않습니다 지금 일본 대표팀은 우리가 안정만 된다면 얼마든지 잡을수 있다고보고요 일본이 월클이네 뭐네 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우리가 조광래 감독시절 트러블은 물론 최강희 감독의 팀 만드는 속도가 원래 느린만큼 팀이 완성되지 못해서 그렇지 팀만 완성된다면 일본은 절대로 우릴 물로 보지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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