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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아카이브 리키 루비오 “나는 커리어가 아니라, 내 삶을 끝내고 싶었다”
(CHI)불타는개고기 추천 1 조회 12,448 25.07.05 17:5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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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7.05 18:06

    첫댓글 루카보다도 처음엔 더 주목받았던 천재가드였지않나요? 생각만큼 커리어가 안풀린거같음.. 슛때문인지

  • 25.07.05 18:21

    기대치는 현 돈치치죠

    노룩패스나 먼가 기발하게 나가는건 루비오가 더 나은거같기도하고...(이거라도 나은면이 있어야)

    자유투도 나으려나

  • 25.07.05 18:21

    시야나 패스 타이밍에 번뜩임이 있었죠.. 수비도 준수했고 성실함까지 갖추고 있어 슛은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모두가 믿어의심치 않았던.. 저도 드래프트 참가 전부터 플레이 영상을 보고 반해서 응원했던 선수인데 ㅠㅠ

  • 25.07.05 23:10

    22군대 있을 때 이 선수
    패스 보고 감탄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하네요
    아니 이게 축구야
    농구야

  • 25.07.05 18:34

    어머니 돌아가시고나서부터 더 정신적으로 힘들어보인듯.

  • 25.07.05 18:43

    고등학생 나이에
    2008 올림픽 결승을 뛰었으니..

  • 25.07.05 18:44

    ㅜㅜ 유타에서 그래도 행복했잖아 힘내 루비오야

  • 25.07.05 18:51

    벽돌만 던졌지만 그래도 좋은 가드였죠

  • 25.07.05 18:45

    아역배우도 그렇고 어린시절부터 스포트라이트 받는 삶은 참..잘 케어해줘야합니다

  • 25.07.05 18:52

    축구선수 보얀이 생각나네요. 평생을 메시와 비교받으며 자란 선수... 결국 그 압박감에 크지못한...

  • 25.07.05 19:41

    3점이 없는 수준은 아닌 평범했지만, 미들이나 골밑 마무리는 아쉬웠죠
    그래도 리그 최고의 패서이자 수비도 좋은 아주 좋은 가드로 기억합니다

  • 25.07.05 19:54

    22222 미드레인지하고 골밑마무리만 됐어요 ㅠㅠ
    물론 그게 유럽과 nba 수비의 차이이긴 했지만요 ㅠㅠ

  • 25.07.05 20:29

    근거가 뭐죠? ㅋㅋㅋㅋㅋ
    느바 커리어 평균이 야투 38 3점 32 자유투 84임

  • 25.07.05 20:49

    됐아요 가 아니라 됐어도 라고 하실려던거 같아요

    222 라는 표현이 공감표현이니깐요

  • 25.07.05 21:33

    아앗 제가 손가락을 베여서 밴드를 붙인 상황이라 댓글을 써놓고도 틀린건지 확인도 못했네요 ㅠㅠ
    미드레인지와 골밑마무리가 아쉬웠다는 말씀에 동의하는 글이었어용 ^^

  • 25.07.05 21:35

    네루네코님께서 말씀하신 단어가 제가 쓰려고 했던거예요 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25.07.05 19:44

    미네소타 신인시절 풋풋한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시간 참 빨라요

  • 25.07.05 19:56

    2008 올림픽은 미국 대표도 인상적이었지만 스페인의 루디 페르난데스와 리키 루비오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그런 루비오가 힘겨운 상황을 겪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네요 ㅠㅠ

  • 25.07.05 21:35

    천재에게도 삶은 가혹...

  • 25.07.05 21:40

    루비오도 좀 스탯이 애매한게

    자유투(80프로이상)는 좋은데 삥을 많이 못뜯고

    림어택이나 미드레인지 게임이 많이 불안정

    3점은 또 나쁘진 않은수준

    코트비전이나 한박자빠른패스타이밍은 타고났는데

    그 재능을 더 떠밀어줄 공격력이 없었던거같네요

    루비오 업그레이드가 돈치치같네요

  • 25.07.05 22:53

    우울증, 우울감이라는게... 루비오 응원합니다ㅠ

  • 25.07.05 23:29

    한때 루비오 어린 시절 플레이를 좋아했어서 미네 경기를 종종 챙겨봤는데...
    예전 어렴풋한 기억에 여러 유럽 선수들도 향수병 이야기도 했었던 것 같고...
    루비오도 그렇고 우리 팀에 있었던 아브리네스도 그렇고
    정확한 기록은 모르지만 스페인 선수들이 미국에서 뛸때 심리적인 문제가 좀 발생하는듯 해요 ㅠㅠ

  • 25.07.05 23:37

    생각해보면 스페인/ 이탈리아 쪽에서 성장하고 경기를 뛴 선수들이 갑자기 미네소타나 시카고의 겨울을 겪을라치면 적응 안될거 같아요

    이런 이유로 동유럽 출신들이 데미지를 덜 받는건가 싶기도 ㅋ

  • 25.07.06 13:34

    루디 페르난데스도 향수병을 호소하며 돌아갔었죠 정서가 생각보다 많이 다른가봐요

  • 25.07.06 00:05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25.07.06 09:03

    어린 천재들의 저런 어두운 단면들..
    참 무섭습니다ㅜ
    돈이 다가 아님..
    그 나이에 할건 하며 살아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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