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6 월요일. (2페이지)
그러고보니 가정사찰 안방사찰, 층간소음을 빙자한 전파음파쏘기, 극초단파 신체고문에 시달린지 10년째에 들어서는 것 같다.
생각해보면 그 훨씬 전 부터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느낀것은 이명박대통령 당선되기 2달 전 쯤으로 기억하니 햇수로 10년째 이다.
처음엔 뭐가뭔지 잘 모르니 너무 힘들었었다.
옥션에서 몰카탐지기를 30만원에 사서 점검해보기도 하고 부산에있는 몰카탐지
업체 휴맥스에서 사람이 와서 집을 한바퀴 점검했는데 10분도 안되어 50만원을 주었다.
나도 그 때는 정신이 없어서 장롱이며 화장실문틀 천장몰딩 등 나무에 박혀있는 타카못 을 다 뽑아버렸다.
몰카탐지기가 삐삐 소리를 내며 그 곳을 지목하고 있었으니 뭐가뭔지는 모르지만 나무속에 있는 것을 뽑았는데 나중에보니 타카못 이었다.
6살 8살 12살 어린애들하고 그 짓을 하고있었으니 나중에 뭐라고 할까?
애들에게는 못할 짓 많이해서 미안하고 죄책감을 느낀다.
회사에 김공장은 은박지를 벽에다 붙히면 전파차단이 된다며 히죽거렸는데,
사실 주위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안 했는데도 너무많이 알고 있었고 오히려 괴롭히고 놀렸었는데, 어떤방식으로든 지시를 받아 대리운전을 한 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었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에 놀랬고, 어떻게 개인을 그렇게 할수 있는 것인지 이해도 안 되었다.
노동자가 자기맡은 일만 하면은 마음은 편한 것인데 왜 서로를 견제하면서 자기아래에 두려고 하는 지 모르겠다. 왜 그런관계가 지속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오늘 오전 10시 10분 쯤에, 화장실 다녀오는데 옆 칸에서 일부러 음음.하면서, 계속 소리를 내었다.
그것이 자연스럽게 생리적으로 나는 소리인지 의도적으로 일부러 내는 소리인지는 금방 표가 난다.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되는 저런짓을 왜 하는지, 그것이 정말 궁금하고 알 수가 없다. 시키는 사람도 따라하는 사람도, 왜 그러는 것일까?
무슨 도움이 되는 것일까? 참 신기하고 이해가 안되고 한 번도 이해를 해 본적이 없다.
어떤때는 아무생각없이 눈물이 날 때도 있는데 그것을 또 알아차리고 옆에 사람이 달라붙어서 여러사람이 돌아가면서 훌쩍거리고 눈물닦는 시늉을 하기도 하고 그러는데, 사람 참 우습다.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
마누라 쓰러져 정신을잃고 죽을지경이 되어서 차를타고 가는데 어디로가야 할지 몰라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이쪽저쪽을 가르키며 사경을 헤맸었는데,
아침에 출근하니 김공장이 히히닥거리며 손가락으로 똑같이 흉내를 내었었다.
죽이고싶은 생각이 든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손도끼와 식칼을 매번 두개씩 여덟 번 이나 샀다가 버렸었다.
그런데도 아직 미안하다는 놈 하나없고 왜그랬는지 이야기하는 놈 하나 없고,
사람만 바뀌어가면서 계속 그러고 있다.
나에게는 다 똑같은 사람으로 보인다.
오늘 오전 11시 30분 쯤에, 점심먹고 휴게실에 앉아 있으니 냉장고를 띵띵 튕기고 눈치를 준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있어도 그런다.
잠 잘 때는 머리맡에 벌레 기어가는 소리를 내기도 하는데 처음에는 이거완전 신경 많이 쓰였다.
뱃속에들어와 꼬로록 소리를 내기도 하는데 이거 알아채기는 쉽지가 않았는데 선원에서 여러사람 참선한다고 앉아 있는데,
조용한 분위기에 뱃속에서 꼬로록 하니, 그 소리가 너무 커서 주위에 미안고 그랬는데, 이거 알아채기가 쉽지 않았고,
콧물재치기가 나오게 도 하는데 이거 알아채기도 쉽지 않았고,
손을 부덜부덜 떨게도 만드는데 이거 알아채기도 쉽지 않았다.
그 외에도 처음엔 알기가 어렵다.
집 안팍으로 수십가지 소리를 내는데 모르고서는 알기가 어렵고,
문자전화 및 방문 등으로 괴롭히면 누구라도 감당하기 힘들다.
사람의 심리를 인공지능처럼 읽고 분석해서 지속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이건 고문이나 마찬가지다.
일거수일투족을 훤히 보고서는 때 맞혀 전화문자 하고 전파음파 튕기고 사람까지 따라댕기면 사람이 돌아버리게 되어있다.
기업을 이렇게 운영하는건지, 나라를 이렇게 운영하는건지, 헷갈릴 때도 있지만,
아는사람이 자기는 성경책을 집어던져서 그때부터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었고, 이0부서장은 박0동료가 있는자리에서 '또 절에간다잖아.' 라며 웃기도 했었는데 교회쪽에 연관이 많이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결국엔 미군부대에서 위성사찰을 하고 국정원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그 이하 경찰이나 회사 여러 개인단체들과 조직적으로 어떤 유대관계를 갖고 활동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어디에서 하건 내가받은 것은 확실하니 이렇게할수 있는 기관이 미군과 국정원 밖에 더 있겠는가?
미국본토에서 이렇게까지 할까?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10년 동안 여기저기 다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고 가까운지인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고, 이름있는 국회의원 및 각계각층 여러 단체에도 알리고 개인적으로 문자도 보내고 했었지만,
모두 걱정을 하면서도 어떻게할수 없 다는 느낌을 받았으니 심지어는 대통령이 나서도 안 된다는 말을 들었으니, 미국 인것 만은 틀림없는것 같다.
주위동료들도 그런 뉘앙스 제스쳐를 많이 취했든것 같다.
이것은 대단한 고문이고 실제로 자살이든, 사고이든, 이 일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죽었을거라는 생각이 들고,
일상적으로 의식을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도 평범한사람들 에게는 대단한 후유증 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정사찰이나 층간소음 전파음파' 말도 못하게 했고 이 이야기한다고 지금껏 시달렸다는 생각도 든다.
살해의 위협이 있을 정도니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도 짐작은 간다.
그만큼 국민의 자유와 인권에도 심각하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정당한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십년을 참아왔는데 똑같이 반복이 된다해도 지금보다는 더 잘 참을수 있다.
이 글을 쓰는것은 한사람이라도 더 나같은피해가 없 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다.
하희근 씀.
첫댓글 응원합니다. 말 뿐이라 죄송하네요
법을 배워서 직장 따돌림 언어폭력등으로 녹취 신고하세요
다른 직장동료들도 남들이 시키는 행동해서 자기가 감옥가거나 벌금 내기는 싫으니 과격한 언행이나 행동은 자제할겁니다
저도 한번은 회의나 점심시간에 녹음을 하니 신나서 괴롭히고 떠들고 지랄하던 것들이 조용하더라구요
이 범죄는 올무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버티기 보다는 능동적으로 끊어내야해요
파이팅!
회사 사람들중에 하희근님을 무리에서 소외당하게 하는것 과 감정기복을 드러나게 하는것이 마컨전파 피해 일부인것을 아실겁니다 10년이 길면 꾀 긴세월이지요
그 긴시간을 지금처럼 지내오신것은 아니실거라 생각듭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한 회사를 꾸준히 다니신다면 그만한 노하우가 생겼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이에는 이" 라고 음파공격과 회사동료들의 NLP행동을 보고 감정만 앞세우지 마시고 그 사람의 흠집을 곱씹어 생각하시는것도 좋고요
본인의 피해상황을 올리는것도 좋지만
마인드컨트롤 전파 무기를 육하원칙적인 핵심설명글을 올리시는것도 좋을거라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