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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이해진 회장과 한성숙 사장이 송희경 의원 등 자유한국당 말만 수용해서 네이버 베플 시스템을 호감순 -> 순공감순 으로 바꿔버렸는데,
뜬금 이미 회사 나간 네이버 부사장을 소환하는지. ㅋㅋ 현재 네이버 회장과 사장이 자유한국당에 벌벌 기고 있는데..
윤영찬이 네이버에 힘이 남아 있었으면 저걸 못바꾸게 진작 막았겠지. 순공감순 베플 시스템은 네이버 기준 현 야권 (자유한국당)에 절대적으로 더 유리한 시스템인데.
네이버는 수년간의 댓글 연구 끝에 호감순 베플 시스템을 개발함. 당시 홍보도 대대적으로 함.
실제로 이 호감순 베플 시스템은 비공감에 가중치를 약 3.1배 정도 두는 시스템으로 심한 악플들이 베플이 되는걸 획기적으로 막아낸 정말 네이버가 제대로 만든 시스템이었음.
근데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 등이 정치적으로 자기들에게 유리하지 않다는 이유로 의원실로 이해진, 한성숙 불러가면서 이거 고치라고 요구.
결국 네이버 이해진, 한성숙은 바로 과거 순공감순 베플 시스템으로 회귀함. 순공감순은 단순 공감 수 - 비공감 수 정렬
이때부터 다시 연예 뉴스에 악플 베플 넘치고, 날씨 뉴스에 뜬금없이 지역 감정 조장글이나 정치글이 다시 베플되고 난리가 남.
순공감순 베플 시스템은 초반에 어그로들과 악플러들이 베플 장악하면 내리는게 사실상 불가능.
호감순 베플 시스템은 약 3.1배 비공감 가중치 때문에 심한 악플글이라도 공감이 100개면 약 30개의 비공감만 있어도 아래로 내려버릴 수 있었음. 근데 이제는 그게 안됨.
그러면서 이후 네이버 연예 뉴스도 다시 악플 천국이 됨.
그나마 네이버 TV캐스트 (현 네이버 TV)는 그대로 호감순 베플 시스템을 유지했는데 베플에서 악플 빈도 수가 차이가 얼마나 큰지 비교하면 알 수 있을거임.
순공감순으로 바꾸면서 매크로에 엄청 취약해져버렸고 베플 조작이 쉬워짐.
게다가 이건 항시 상주해서 초반 베플 먹는 악플러에 절대 유리한 시스템이라 연예 뉴스, 사회 뉴스도 개판됨.
호감순때처럼 심한 악플들을 베플에서 쉽게 못걸러냄. 앞으로 악플로 연예인들 자살이라도 하면 그건 저사람들이 책임져야함.
ㅊㅊ 구락싸 (원출처 디씨)
첫댓글 요세, 트윗에서 세력들이 좌표찍고 네이버 댓글 조작하는거 너무 심함.... 이런데도 네이버는 보수정당 눈치보기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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