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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현대축구와 더불어 현재 국대선발의 기준이 되어야 할점 (수비 전술)..센터백,풀백,홀딩맨
자철아 구글거린다 추천 0 조회 157 13.02.10 23:0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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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1 12:06

    첫댓글 최강희 감독이 국대를 맡은 이후에 좋았던 경기와 안좋았던 경기를 보시면.. 공통점이 존재합니다. 구자철의 위치죠.. 구자철이 공미를 맡고 원톱으로 나왓을 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에 구자철이 기성용과 함께 중미로 뛰었을 때 또는 구자철이 나오지 않았을 때 경기력이 저하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번 평가전였던 크로아티아 경기는 그냥 수비가 말아먹은 경기라서 제외를 하고 보시면.. 구자철이 공미로 나왔을 때와 아니였을 때를 따로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즉, 구자철이 공미로 나오면서 원톱으로 나왓을 때 가운데에서 이동국이 타겟형 역할을 하고 그 빈공간을 이근호가 페널박스 근처에서 휘졋고 다니고,

  • 13.02.11 12:08

    구자철이 뒷선에서 공격을 지원하는 형태였을 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지요.. 즉, 4 - 2 - 3 - 1 형태이지만, 이근호가 윙포워드 또는 쉐도우처럼 뛰고 구자철이 공미로 나왓을 때가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구자철이 올림픽대표로 차출+부상으로 빠진 이후에 우리나라 국대의 공격이 아주 단조로워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아주 많은 선수들이 국대를 들락거리던 시기이죠. 즉, 구자철이 올대로 차출되고 또 부상을 당한 이후 플랜B를 실험하는 과정에서 많은 선수들이 들락거리면서 공격이 나빠졌죠. 물론, 조광래 감독이 아주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수비조직력은 향상되지 못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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