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긴 터널을 혼자 지나왔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축축하고 외로운 그런 길을
혼자 왔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터널을 지나 밖으로 나왔을 때
그 작은 손 꼬옥 잡고 놓지 않은
다른 손을 보게 될 겁니다.
혼자라고 생각하고 걸어온 그 길을
혼자 오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어두운 밤길을 걸을 때
무서워서 자신이 혼자라고 생각이들 때
가만히 밤하늘을 올려다보세요.
많은 별들과 이쁜 달이 당신을 보고 있을 겁니다.
그 가는 길 위험할까 바 그렇게 가만히
자신의 빛을 비추고 있을 겁니다.
혼자라고 생각해서 포기하려고 하지 마세요.
항상 당신의 등을 밀어주고
당신이 기댈 수 있도록 나무가 되어준
그런 사람이 있어요
당신은 지금 혼자가 아니에요.
자신의 손을 보세요.
누군가 당신의 손을 꼬옥 잡고 있을 거에요.
잠시 돌아보세요.
당신이 잡아주길 기다리는
그런 작은 손이 있을 겁니다.
ㅡ좋은 글 중에서ㅡ
오늘도 출석하신 울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연일 강추위 매서운 칼바람이 볼을 때리네요
옷들 따뜻하게 입으시고 활동 하시는지요
이번 추위는 낼 오전이면 풀리다고 하니 참 다행입니다
기상청 일기예보가 맡길 기대하면서요^^*
오늘은 한주피로를 충전할수 있는 일요일
자칫 지루하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오늘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재충전 기회가
그리고 휴일이니까요..
오늘하루도 해피하게 지내시고요
항상 건강 가족 도 생각하는 휴일이 였으면 해요
요즘 장염에 독감 유행이라고 하니
외출후 집에오시면 손 깨끗이 씻는거
잊지마시구요
오늘도 마음만은 아주 후훈하고
따뜻한 하루보내시길 바라면서
a매화가 차한잔 올려드리니 한잔하시면서
잠시 쉬어가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봏은글 잘읽고 갑니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