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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산악회 / 트레킹
 
 
 
카페 게시글
평일산행 후기 다시도는 북한산 이야기..~~~2차..~~^^**
하늘이 추천 0 조회 671 12.06.01 07:1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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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1 09:26

    첫댓글 두번째가본 북한산은 여전히 아름답네요
    반가이 맞아주는 비둘기내외도 다정스레보이고
    잠시 부러웠네요 ^^
    후기 서로미루시더니 ㅋ 그래도 후긴 언니몫이랍니다

  • 작성자 12.06.01 09:50

    떽끼!!이젠 돌아가며 써 보기요...ㅋㅋㅋ~~

  • 12.06.01 11:44

    참석하지 못 하여 아쉬웠는데 글을 읽고 마음은 함께
    했던거같습니다.
    산소길 갔다 오셔서 힘드셨던 같은데 평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6.01 12:18

    ㅋ~ 담엔 같이 하실 수있죠? 그래도 이렇게 응답이라도 하시니 반갑습니다~~주말 잘보내시고, 담 산행에서뵈요~~^^

  • 12.06.01 13:24

    평평하고 반듯하게 잘닦여진길이 얼핏 쉬워보여도 끝없이 걷다보면 지루하고 팍팍하고..무한한 인내심을 요구하디요 ㅎ
    오르락내리락거리며 근육도 고르게써야 다리가부드럽고유연하게나가지 평평한길 기약없이걷다보면 발목 발등 발바닥 골고루 뻐적지근~하이고ㅠ
    이거야말로 수행자의길도닦는과정여라~ 그러다 시멘트길이라도만나면 증말승질나불고~ㅋ (언냐승질무서버ㅋㅋ)
    근디 우산쓰고 밥먹다 빗물에 말아먹진않았소 빗물은 간을맞춰야쓸거인디~ㅋ 두시간씩이나 늘어지게 드셨으니 내친김에 마저 한잠씩때리시지~ㅋㅋ
    먹고마시고 태평성대 세월아~네월아 내여그있을랑게 니맘대로가그라~~ 하이고나! 시선놀음이 따로읎어야~~ㅋㅋㅋ

  • 12.06.01 16:31

    미니언니 말솜씬 기가막힌다니까요~~^^
    세월아 네월아 내 여그 있을랑게 니맘대로가그라 ㅋ
    목구멍이 포도청일지라도 보따리싸들고 산속으로 들가고싶으네여^^

  • 작성자 12.06.04 12:38

    그랑게 언냐도 속히 입학 하시요..~~~ㅋㅋㅋ
    빗물에 밥을 말든 어떠하리요..~~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 12.06.04 11:47

    한가롭게 오른 문수봉 ! 얼마만인지 기억에도 없지만 이날 다시 올라보니 가히 장관이었네요.
    비록 참석하신분이 적었지만 관계치 아니하고 한가로이 산행을 하는것도 괜찮은 즐거움이라 여겨지네요.
    오늘도 후기 잘읽었습니다...
    다음번 응봉능선도 못지않은 코스로 북한산(삼각산) 탐방기를 열씨미 써주시기 바랄께요... ㅎㅎㅎ

  • 작성자 12.06.04 12:36

    에구구..~~일등으로다 댓글을 달아줘도 션찮은디...꼴등으로 댓글 달아주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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