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신폭신한 아기망토 후기 입니다.

[블루린]

소재가 폭신 폭신한 극세사 천으로 되어 있어서 아주 부드럽네요 따뜻하네요

극세사 천도 질이 아주 좋은거네요

받아보고 넘 부드러워서 얼굴에 부벼봤네요 ^^

꼭 극세사 인형 만지는 느낌이에요

아기를 감싸기에 최상이네요

받았을때 약간 석유 냄새가 났었는데요

물빨래 하고 나니 냄새 없어 졌고요

극세사로 되어있던 울짚 무릎 담요는 빨래 후에 거칠감이 생겼거든요

그런데 이건  질감도 처음 받은 그대로 폭신하고 부드러운감 더라고요

밑단이나 마감질은 짚은 하늘생에 하얀 땡땡이로 된 바이어스 테잎을 둘러져 있네요

이건 전체 앞 모습입니다.(참고로 저는 앞으로 안아서 띠를 하거든요)

모자가 있어서 덮을수도 있고

모자 덮으니 귀가 나와 있어서 한층 돋보이고 더 귀여운거 있죠ㅋㅋ

모자 아기 얼굴에 맞게 조절하는 것도 달려 있고요

앞에 주머니에 손을 양쪽으로 넣을 수 있게 뚫려 있어서 엄마들 손 시림 방지도 되요^^

토끼 캐릭터가 넘 이쁘고 깜찍 하게 나와 있구요

전체전이 색감도 하늘색이랑 흰색이 조화롭게 잘 나왔어요

몽실 몽실한 하늘에 흰눈덩이??가 내리는거 같아요 ㅋㅋ

어깨끈도 조금 여유롭게 되어 있어요 

양엎으로 고무줄 처리가 되어 있어서 아기를 폭 감쌀수 있게 되어 있어요

뒤쪽에 고정하는 찍찍이 벨로크? 입니다. 여기가 좀 아쉬은부분인데요

친구꺼 타제품은 넓게 되어 있어서 저처럼 앞으로 안았을때 쉽게 부착이 가능한데

좀 길이가 짧아서 부착하기가 힘들더라고요

 뒤쪽에 있는 주머니 인데요 저하고 반대로 뒤로 엎는 분을 위한거 같아요 ^^

뒤쪽에 바람 불었을때 휘날리지 말라고 있는 뒤쪽 밑부분 고정할  벨트 네요  

뒤쪽 주머니와 밑단 고정 벨트

 뒷부분 전체 모습이에요   

처음 받았을때 아직 더위가 가시질 않아서 사용 많이 못 해보고

후기 올리게 되어서 아쉽네요

그와중에도 아침에 아빠 마중 나갈때, 밤에 잠시 슈퍼나 산책 나갈때 사용을 자주 했답니다.

일요일 비오는날 무슨 행사하는지 이거 쓰고 애기랑 같이 불꽃놀이도 보고 ㅋㅋ

비오는날 빗물도 흡수 안되고 좋았어요

최대한 많이 사용해 보고 올리고 싶었는데  ㅋ

당일날 아가 낳고 건망증이 심해져서 언제 또 잊어 버릴지 ㅋㅋ

조바심 나서 일케 오늘 올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