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34년 전에 우리가 잘 아는
`모나미` 라는 필기용품 제조업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경쟁이 너무 심해서 망하기
일보직전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인간의 어떠한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아
이 회사 사장이 기도원에 올라가서 기도를 했답니다.
그런데 이 분이 기도를 하면서 생각해 보니까,
사업을 하는 동안 하나님 앞에 범죄 한 것이
너무 많더랍니다.
그래서 그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주일 성수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주일 성수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떼먹었습니다. 이제부터 철저히
십일조를 하겠습니다. 새벽마다 주님 앞에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새벽기도 하겠습니다.
이제는 순종하며 살겠습니다"라고 하며 철저하게
회개하고 결단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성경을 죽 읽고 있는데, 그 본문이
요한복음 21장 1절로부터 14절 말씀이었습니다.
거기에 보니까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서 그물을 던졌더니
153마리의 고기를 잡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 앞에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모나미 153`이라는 볼펜을 만들겠습니다.
하나님 이 볼펜이 모든 사람의 손, 아니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의 손에 다 들려지기 원합니다."라고 기도하며
"50억 자루가 팔리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기도원에서 결단한대로 절대적으로 말씀에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우리가 이 볼펜을
한 번씩 사용하기도 했지만, 투박하기 짝이 없고,
별로 예쁘지도 않고 매력도 별로 없는 볼펜 아닙니까?
이 볼펜이 폭발적으로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회사 볼펜이 더 예쁘고 더 잘나오는 것 같은데
다른 회사 볼펜은 팔리지 않고, 투박한 `모나미 153`
볼펜이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30년이 지난 요즘은 전에 비해서는 줄기는 했지만,
지금도 꾸준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통계가 나왔는데 드디어 50억 자루가
팔렸다고 합니다. 그 분은 순종 하나로 50억 자루의
볼펜을 판 것입니다. 순종이 능력입니다.
순종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비결입니다.
첫댓글 네~믿음이 결코 승리를 했군여~~^^
네 할수있다는 믿음이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