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시장조사,광저우시장조사,홍콩여행시장조사,상해 여행 후기(3)
광저우 의류 도매시장 풍경







시장안 패스트 푸드점에서 식사도 하지만 맛은 별로...


시계 도매시장으로 이동.



다시 의류와 신발 도매시장을 거쳐...


가방 도매시장으로....




가방 도매시장을 거쳐, 판촉물, 잡화, 완구 도매시장으로.
화려한 것이 꼭 백화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도매위주의 시장입니다.


이것은 칼과 총이 아녀, 이것은 우산이여^^(도매가 24위안, 샘플가 50위안)

11번가에서는 19,000원에 팔리고 있네요.



여기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 개막식 때 불꽃놀이가 이루어지던 캔톤 타워.

올라가는 높이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맨 꼭대기까지 올라가는데 150위안 입니다. 높이 433M로 상해 동방명주보다 높습니다.

줄을 서서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쓩~~

비가 오고 날씨가 흐려 잘 안보이지만 북경, 상해와 더불어 중국의 3대 도시 답게 빌딩들이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치솟아 있습니다.



최고급 아파트 같은데 옥상에 수영장 보이시나요?

캔톤 타워 내부입니다.




하이신샤 아시안게임 공원에서 바라본 캔톤 타워.












광저우 시장조사와 여행을 마치고 홍콩으로 가기 위해 광저우 역에 도착합니다.


홍콩까지 가는 기차표. 소요시간은 약 2시간.

기차에서 내려 2층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홍콩 떠나는 것을 아쉬워 하는 막내 설군.

홍콩공항. 홍콩의 관문답게 멋있게 잘 지어놨습니다. 볼거리, 쇼핑거리도 많고...





첫댓글 아~~ 내밥도 나오고~~ㅋㅋㅋㅋㅋㅋㅋㅋ 5~6년전 중국에 왔을때는 음식들이 입에 맞지않아 많이 힘들고 고생했는데 이제는 세월이 흐르고 중국에 몇번왔다갔다하니 입맛이 척척 맞아서 중국화되어가는구나 ~~ 이번에 절실히 느꼈답니다. 즐거운여행!!
그러다 혹시 중국인 남친까지 생기는 건 아니겠죠? ^^
광주에 많이도 다니셨군요.. 발바닥열나지는 않았는지요?ㅎㅎ 광주 캔톤 전시회할때는 정말 그규모가 대단하지요.. 잘보았습니다.
걷다 힘들면 쉬면서 커피 한잔, 또 걷다 힘들면 발맛사지... 중국여행의 즐거움이죠.^^
무사우산을 보니~~대장님잃어버린 우산이 생각나여~~~
잃어버린 아쉬움은 멀리하고~~ㅎㅎㅎ
돌아와서 보니 우산 뿐 아니라 비오는날 산 모자도 잃어버리고 왔네요. 아~~ 이 죽일놈의 건망증~~~
ㅎㅎㅎ~~~이죽일놈의 건망증~~ㅎㅎㅎㅎ~~동감~~~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