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성전 안에 영으로 계신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지 못하는 고린도 교회 성도를 향하여 너의 몸이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전 임을 모르느냐고 한다.
이와같이 구약의 눈에 보이는 물질 성전도 하늘의 똑같은 모양의 규격을 따라 지어졌고 신약의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 몸의 성전도 똑같은 구조로 지어 졌다.
다르게 지었으면 영이신 하나님이 거할수 없는 집이 되어 버린다.
반드시 하나님의 영이 거하면 성전이고 그 자리에 귀신의 영이 거하면 귀신집이 되어 진다.
거하는 귀신의 영을 쫏아 내어 깨끗한 빈집이 되었어도 하나님이 거하지 아니하면 급수가 더 높은 일곱 귀신의 집이 될수도 있고 거라사 지방 청년과 같이 수많은 군대 귀신이 거하는 군대 막사가 될수 있다.
하나님이 거하는 성전이 되면 그 안에 어떤 귀신도 두려워서 들어 올수가 없다.
예수가 오기전 하나님이 거할 성전 안에 귀신이 자기집 처럼 들어 앉아 주인 노릇 하기에 오신 예수는 먼저 귀신들을 쫏아 낸 것이다.
오늘날 마귀는 사람 몸이 하나님 성전과 귀신의 집이라는 것을 생각에서 가리려고 예배를 드리는 장소(예배당)를 성전으로 거짓말 하고 허름한 폐가를 귀신집으로 거짓을 믿게 하여 성경에 말씀하는 실체를 가리려 거짓을 믿게 한다.(화려하게 지은 건물은 성전이고 초라하게 지은 비닐 하우스는 성전이 아닌가)
70인역으로 번역된 성경 이전의 신앙과 이후의 신앙의 차이는 성경에 있다.
예수의 제자 속에 마귀가 거하는 집인 가롯유다가 있듯이 70인 중에 마귀가 거하는 집이 단 한명 이라고 있다면 성경은 변개,삭제,첨가를 시키면 고기 덩이 바디 속에 거하는 내가 어디에서 시작 되었고 어디로 가야하는 먹통이 된 네비게이션과 같이 되어진다.(오리무중을 헤메는 소경=눈에 보여지는 세계가 다고 시작과 끝으로 만 여김)
성경의 문자는 번역에 따라 바뀌어 질수 있어도 하늘의 실제의 모양과 규격을 따라 똑같이 지은 성전은 억만 겁의 시간이 흐를 지라도 절대 변할수 없다.
이를 예수의 몸된 사람 성전에 붙여 보면 예수가 한분 하나님 이신가. 삼위 일체의 하나님 이신가 아니면 아버지와 아들중 아들 하나님 이신가의 헷갈림이 정립 됨을 가져온다.
또한 변질할수 없는 구약 성전을 신약 사람 성전에 붙여 보면 보이는 사람 몸 안에 보이지 않는 구조로 됨을 알수 있고 가리움을 받는 죄와 씻음 받는 두가지 죄를 알수 있고 사람 성전 지성소에 거하시는 하나님과 만나 사귐을 이룰수 있다
광야는 내가 시험과 연단 속에 살아가는 세상을 의미하고 요단강은 내가 죽어 다른 세계로 넘어갈 구렁텅이를 의미하고 가나안은 천국을 의미한다.
오늘날을 살아 가는 우리는 광야에 있기에 모세 성막에 맞추어 보면 크게 두 장막으로 되어졌다.
장막은 두 장막 이기에 사람의 몸도 똑같이 두 몸으로 되어 졌다.
세상(광야)에서 성막을 보면 겉 장막만 보이고 속 장막은 보이지 아니하듯 내 속에 똑같은 모양의 속 몸은 볼수 없는 것이다.
광야 길(세상 인생길)에서 사용된 육 장막이 벗겨 지는 날(죽는 날)이면 똑같은 모양의 영 장막을 볼수 있다.
마귀가 사람 생각 속에 집어 넣는 죽음이 끝이라는 거짓된 생각이 참인줄 알고 괴로운 인생을 끝내려 자동차에 번개탄 피우고 스스로 죽으면 살아 있는 나의 실체의 무한한 생명을 지닌 영적 몸을 통해 죽어 있는 똑같은 나의 사망한 몸을 보고 속임을 당함을 알기에 통탄에 빠져든다.
성막의 속 장막(영의 몸)은 성소를 덮은 옷(=몸)이고 그 안에 성소가 있다.
지성소는 무엇이 들어갈수 있는 집이나 방이나 그릇이나 또한 우주와 같은 "사람의 마음"과 같으며 성소는 "사람의 생각"과 같다.
성소는 두꺼운 휘장을 통해 둘로 나누어져 안쪽은 하나님이 거하는 지성소이다.
성전뜰에 놓여 있는 단뿔에 짐승의 피를 발라 "가리움을 받는 죄"는 육체로 나타나 행하여 기록으로 남겨진 죄를 의미하고 양심에 뿌려지는 피로 말미암아 씻어지는 죄는 마음 속에 죄를 의미한다
피(속생명)을 뿌려젼 하나님이 거할 처소가 깨끗해진 상태를 거듭난 상태이며 거룩함이 되어진 상태이다.
내가 가룩한 것 같이 너희도 거룩하라 함의 말씀은 사람 몸에 생명이신 하나님이 거하여 우리와 사귐을 갖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다.
십자가에 자기 몸을 제물로 드리는 아들의 첫제사로 인하여 사망의 몸이 하나님이 거할 생명의 몸이 되어졌다 (="다 이루었다") = 천국의 몸(속 장막)
또한 아들이 얻은 아들의 나라를 제물로 드리는 순간 사망의 온 우주가 생명의 우주로 되어진다. ("다 이루었다") = 천국의 땅(극치의 오감으로 즐거움을 누리는 놀이터)
무저갱은 바다 깊은 곳에 태화된 감각기능읊 가진 생물과 같으며 즉 감각이 없는 식물 인간과 같은 몸(옷)을 압고 영생을 살아 감이다. (오감의 즐거움이 하나도 없기에 죽을수 없는 몸에서 사는 하루 하루가 영적 저주 받은 지옥이다,)
사람은 선하려는 마귀생각 뿐이지 선의 실체가 없기에 스스로 선한 양심으로 바꿀수 없지만 선하신 실체를 가진 하나님이 양심에 거하시면 선한 양심이 되어 지고 거함이 없는 상태가 악한 양심에 속할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