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4일차
칼레이먼이란 소세지가게에서 핫도그
핫도그맛 괜찮아요
홀머스터드랑 케찹 챙겨주는데 케찹은 뿌리지마세요
티도 시켰는데 음료없어도 짠맛이 심하지않았어요
그리고 저 종이컵에 120엔인가 했는데 돈아까웠어요
여기는 5시?인가에 문을 닫았으니까 시간 체크하세요
아래는 중간중간 하코다테 사진들입니다
크레페 비싸긴하지만 맛있었어요
초코바나나인데 바나나맛도 좋고 초코크림에 뭔가 바삭한게 씹히는데 아주 좋아요
근데 이거 먹을때 추해지니까 조심히 드세요 크림이 진짜 많아요
이것도 그냥 풍경
낮인데도 차가 없어요
여기는 그 스키야끼집
본점인데
저는 B세트시켰는데
A세트랑 다른건 저 고로케
음 고로케 저는 별로였어요 고기가 많이 들었고 육향(누린내 아님)이 강했으니까 그거 좋아하시는분은 드세요 저는 고로케 감자만 든 심플한걸 좋아해서요
블로그보니까 밥은 더 추가할수있대요
맛이 소불고기랑 비슷해요
다른곳에서 스키야끼 먹었었는데 거긴 소스가 너무 짰었는데 여기는 간이 그렇게 세지않았어요
처음 도전하는집으로 강추입니다
밥 다먹으면 요거 누르면 디저트와 계산서 가져다주세요
요거 상큼달콤하니 좋았어요
계산은 먹은자리에서 할수있습니다
지나가다가 본 빵집에서 애플파이
생각도못했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특히 저 파이지가 우리나라는 딱딱한데 여긴 부드러웠고 전체적으로 많이 안달아서 좋았습니다
블로그에서 본집이라서 들어가서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음 비추입니다
한국에서도 맛볼수있는 검은콩아이스크림이예요
해산물스프커리
제가 해산물을 사랑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가리비랑 작은대게다리도 있어요
오징어인지 한치인지가 들어있는데 맛이 강하니 싫어하시는분들은 패스
그리고 문제의 야경
ㅠㅠㅠㅠㅠㅠ
여기가 하코다테 최고의 관광지인데 올라가는 길이 저랑 한커플밖에 없는거예요
뭐지 싶었지만 케이블 타는곳까지 열심히 올라갔죠
근데
네 제가 간날이 11월11일인데 케이블카 점검때문에 운행중지
버스 이용하라는데 막차시간이 9시
저때가 9시 (이용정류장이 그냥 아래쪽으로만 적혀있음)
택시도 안다님
저랑 그 커플이랑 저 앞에서 멘붕
그자리에서 당황하다 찍은 사진은 아래
날씨 좋아서 야경 진짜 예뻤을텐데ㅠㅠㅠㅠ
하여간 터덜터덜 내려왔어요
하코다테도 전차가 다닙니다
럭키피에로에서 에그버거
그 유명한 차이니스치킨버거도 먹었는데
음
간장치킨 맛났어요 상추랑 마요네즈도 맛나고 햄버거빵도 맛났는데 그게 하나로 합쳐졌는데 맛이 다 따로 놀면서 맛이 없었어요 저는 비추
드실꺼면 저 에그버거가 더 괜찮습니다
근데 호텔와서 몰래드세요 저 칠리소스 미친듯이 흐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세븐일레븐 오뎅
무 강추
구운두부 강추
첫댓글 헉ㄲ줌님 사진 굉장히 먼가 일본감성잘담아낸 느낌이에여! 줌님 사진때매 갑자기 혼자일본가고싶어졋서요ㅜㅜ좋은사진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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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아사리본점이요
아뇨 들어가면 예약했냐고 물어보는데 아니라고 하면 메뉴판 보여줘요 비싼걸로 그래서 런치코스라고 하면 런치코스 먹는자리로 안내해줘요 예약안하셔도 됩니다
아 저기 케이블카 타러가는길 경사 좀 있어서 힘들던데ㅠㅠ 아이고 케이블카 못타서 아까우셨겠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