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씨(052860) :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로 급등. 미래에셋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국내사의 본격적인 스마트폰 출시에 따라 하반기 국내 휴대폰 판매 확대가 예상되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또한, 국내 휴대폰 DMB SoC 칩 시장 점유율 80~90% 수준으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준의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고 밝혔음.
디에이피(066900) : 250억 규모 LED 시설투자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LED 메탈 PCB 제조 공장 신설에 250억원의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임.
셀트리온(068270) : 英 바이오시밀러 임상3상 시험 승인으로 상승. 회사측은 전일 공시를 통해 영국 의약품 허가기관(MHRA)으로부터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3상 시험신청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음. 회사측은 이번 임상시험이 유효성 측면에서 CT-P13이 레미케이드와 동등함을 증명하는 것이며, 레미케이드 대조 약물과 비교하여 CT-P13의 장기 유효성, 약동학, 약력학 및 CT-P13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크루셜텍(114120) : 모바일 오피스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에 상승. 금일 우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모바일 오피스가 확대됨에 따라 주력 제품인 옵티컬 트랙패드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음. 옵티컬 트랙패드는 터치스크린에 비해 세밀하고 정확환 입력이 가능한데다 원가 부담이 적기 때문에 모바일 오피스에서의 채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글로벌 옵티컬 트랙패드 수요는 2009년 1,300만대에서 올해 7,000만대, 내년 1억4,000만대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음.
하이텍팜(106190) : 상반기 실적 호조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10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한 94.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42%, 67% 증가한 359.33억원, 76.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성우하이텍(015750) : 실적개선 기대감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부품업체들의 성장의 중심은 국내가 아닌 해외라는 점을 감안할 때 성우CNC 합병을 통한 영업이익률 감소는 큰 이슈가 아니라고 판단하였음. 아울러, 중국에서의 안정적인 지분법이익이 발생하고 있고, 하반기 베르나 후속 모델의 투입 등으로 인해 하반기 실적 개선의 여지는 충분하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유지하였으며, 목표주가는 무상증자 희석을 반영한 17,000원을 제시하였음.
아이디엔(026260) : 유상증자 부담으로 급락. 동사는 전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포스코아이씨티를 대상으로 12.4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회사측은 사업확장을 위한 타법인 유가증권 취득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제3자 배정 대상자를 물색하던 중 투자자의 납입능력 및 시기등을 고려하여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음.
루티즈(058370) : 감자 결정에 하한가. 동사는 전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90%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또한, 주식 양수도 계약으로 최대주주가 이승익 대표이사에서 (주)금성테크로 변경됐다고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