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일 년 중 밖에서 놀기 가장 좋은 달을 꼽는다면 바로 지금이다. 너무 더워지기 전에 움직이자. 피크닉·하이킹· 라이딩·캠핑의 상황별 준비물 리스트는 벌써 준비했다. 이제 산으로, 바다로 떠날 일만 남은 거다.
Go Hiking
아침 일찍 일어나 시원한 산바람, 짙은 숲 향기를 맡으며 산을 오른다. 자신을 다독이는 위로의 시간.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맺히는 땀만큼이나 마음도 벅차오를 것이다.

1,3 아웃도어나 캠퍼스 라이프 어느 때나 어울리는 노스페이스 백팩. 가볍고 내구성 좋은 코듀로이 소재로, 등판에 에어 메시를 덧대어 오래 메고 있어도 쾌적하다. 어깨 끈에는 작은 파우치를 탈착할 수 있어 휴대폰 같은 소품 수납도 오케이. 파우치에 연결된 브레이슬릿은 암벽 등반용 끈인 로프와 연결 고리인 카라비너를 사용한 제품. 배낭 25L 10만원 로프 브레이슬릿 1만8천원 노스페이스
2 노란 컬러가 상큼한 아이아이아이 ‘파이프’ 이어폰은 섬세한 사운드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한 제품. 아이폰, 이이팟과 호환 가능해 통화나 재생 기능을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다. 8만9천원 AIAIAI
4 차곡차곡 접으면 앞주머니에 전체가 쏙 들어가 라이젠탈의 일체형 판초와 스트라이프 파우치. 판초 3만4천원 파우치 2만원 하임몰
5 아이언맨의 물병으로 영화에도 등장한 코워터 물병. 프레임이 있어 충격에 강하고 뚜껑과 물병이 일체형이라 휴대하기 간편하다. 오렌지 컬러 코델타 용량 500ml 2만9천원, 블루 컬러 코원 750ml 4만5천원 위즈위드닷컴
6 경쾌한 컬러의 라이젠탈 물병 케이스는 안쪽에 단열 소재를 덧대어 보온·보냉 기능을 더했다. 500~700ml 2만5천원 하임몰
7 가벼운 우레탄 밴드를 사용하는 지샥의 ‘하이퍼 컬러 빅페이스’. 입체적인 문자판, 화려한 네온 컬러, 광택 소재를 사용해 존재감이 엄청난 녀석! 18만5천원 카시오
8 라이트 마이 파이어의 아웃도어 런치박스. 안전한 플라스틱 소재로, 2개의 접시로도 사용할 수 있는 도시락과 포크와 스푼, 나이프를 하나로 뭉친 ‘스포크’가 한 세트로 구성된다. 오렌지, 블루, 레드 등 6가지 색상. 가로×세로 19×21.5cm 1만8천원 루밍

9,10 탁 트인 산 정상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싶다면 이 정도는 준비하자. 소니 헤드폰 ‘MDR-ZX600’과 ‘MDP-PQ2’는 나와 자연만이 마주한 듯한 느낌을 준다. MDR-ZX600 9만원대 MDR-PQ2 7만원대 소니 코리아
11 너무 작은 케이스에 ‘이게 뭐지?’ 싶었지만 케이스를 여니 초극세사 소재의 제법 큰 타월이 짠 등장한다. 호주 브랜드 씨투서밋의 포켓 타월은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발산한다. 그린·레드·블루 3가지 색상. 가로×세로(펼쳤을 때) 40×80cm 1만4천원 아웃도어스
12 착착 접어 배낭에 쏙 넣어 다니다 원하는 곳에서 꺼내 쓸 수 있는 라이젠탈 1인용 시트. 완충제가 들어 있어 딱딱하거나 표면이 거친 곳에서도 내 소중한 엉덩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26×31cm 가격미정 하임몰
13 스트리트 아이 웨어 브랜드 선포켓의 기능성 선글라스. 접고, 접고, 또 접혀 손바닥보다 작아지는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해 아웃도어 활동에 적격이다. 각각 9만8천원 선포켓
14 진공단열 보온병을 처음 발명한 스탠리 아웃도어의 ‘머그 앤 볼’. 머그와 볼을 포개어 돌려 잠그면 하나의 머그처럼 쓸 수도 있다. 590ml 1만8천원 아웃도어스
15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버츠비의 ‘레스-큐 오인트먼트’ 밤. 피부 진정 작용을 돕는 천연 약용 식물 컴프리가 주원료로, 자외선에 달아오르거나 추위에 튼 부위, 벌레·모기에 물린 부위에도 치유 효과가 있다. 아웃도어에서 없어선 안 될 필수품. 15g 1만8천원 버츠비
16 산 정상에 올라 에너지가 필요할 때 와삭 한입 깨물어 먹으면 꿀맛! 스타벅스 블루베리 라이스 바는 국내산 블루베리, 친환경 경기미와 견과류를 사용하고, 친환경 비닐 소재로 포장했다. 33g 2천원 스타벅스코리아
17 산 정상에서 믹스 커피만 먹으란 법 있나. 바리스타 전진규가 홈 로스팅해서 판매하는 노멀사이클코페의 커피 백은 티백 형태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바리스타의 손맛을 즐길 수 있다. 10개들이 1팩. 9천원 노멀사이클코페
Go Hiking
아침 일찍 일어나 시원한 산바람, 짙은 숲 향기를 맡으며 산을 오른다. 자신을 다독이는 위로의 시간.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맺히는 땀만큼이나 마음도 벅차오를 것이다.

1,3 아웃도어나 캠퍼스 라이프 어느 때나 어울리는 노스페이스 백팩. 가볍고 내구성 좋은 코듀로이 소재로, 등판에 에어 메시를 덧대어 오래 메고 있어도 쾌적하다. 어깨 끈에는 작은 파우치를 탈착할 수 있어 휴대폰 같은 소품 수납도 오케이. 파우치에 연결된 브레이슬릿은 암벽 등반용 끈인 로프와 연결 고리인 카라비너를 사용한 제품. 배낭 25L 10만원 로프 브레이슬릿 1만8천원 노스페이스
2 노란 컬러가 상큼한 아이아이아이 ‘파이프’ 이어폰은 섬세한 사운드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한 제품. 아이폰, 이이팟과 호환 가능해 통화나 재생 기능을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다. 8만9천원 AIAIAI
4 차곡차곡 접으면 앞주머니에 전체가 쏙 들어가 라이젠탈의 일체형 판초와 스트라이프 파우치. 판초 3만4천원 파우치 2만원 하임몰
5 아이언맨의 물병으로 영화에도 등장한 코워터 물병. 프레임이 있어 충격에 강하고 뚜껑과 물병이 일체형이라 휴대하기 간편하다. 오렌지 컬러 코델타 용량 500ml 2만9천원, 블루 컬러 코원 750ml 4만5천원 위즈위드닷컴
6 경쾌한 컬러의 라이젠탈 물병 케이스는 안쪽에 단열 소재를 덧대어 보온·보냉 기능을 더했다. 500~700ml 2만5천원 하임몰
7 가벼운 우레탄 밴드를 사용하는 지샥의 ‘하이퍼 컬러 빅페이스’. 입체적인 문자판, 화려한 네온 컬러, 광택 소재를 사용해 존재감이 엄청난 녀석! 18만5천원 카시오
8 라이트 마이 파이어의 아웃도어 런치박스. 안전한 플라스틱 소재로, 2개의 접시로도 사용할 수 있는 도시락과 포크와 스푼, 나이프를 하나로 뭉친 ‘스포크’가 한 세트로 구성된다. 오렌지, 블루, 레드 등 6가지 색상. 가로×세로 19×21.5cm 1만8천원 루밍

9,10 탁 트인 산 정상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싶다면 이 정도는 준비하자. 소니 헤드폰 ‘MDR-ZX600’과 ‘MDP-PQ2’는 나와 자연만이 마주한 듯한 느낌을 준다. MDR-ZX600 9만원대 MDR-PQ2 7만원대 소니 코리아
11 너무 작은 케이스에 ‘이게 뭐지?’ 싶었지만 케이스를 여니 초극세사 소재의 제법 큰 타월이 짠 등장한다. 호주 브랜드 씨투서밋의 포켓 타월은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발산한다. 그린·레드·블루 3가지 색상. 가로×세로(펼쳤을 때) 40×80cm 1만4천원 아웃도어스
12 착착 접어 배낭에 쏙 넣어 다니다 원하는 곳에서 꺼내 쓸 수 있는 라이젠탈 1인용 시트. 완충제가 들어 있어 딱딱하거나 표면이 거친 곳에서도 내 소중한 엉덩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26×31cm 가격미정 하임몰
13 스트리트 아이 웨어 브랜드 선포켓의 기능성 선글라스. 접고, 접고, 또 접혀 손바닥보다 작아지는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해 아웃도어 활동에 적격이다. 각각 9만8천원 선포켓
14 진공단열 보온병을 처음 발명한 스탠리 아웃도어의 ‘머그 앤 볼’. 머그와 볼을 포개어 돌려 잠그면 하나의 머그처럼 쓸 수도 있다. 590ml 1만8천원 아웃도어스
15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버츠비의 ‘레스-큐 오인트먼트’ 밤. 피부 진정 작용을 돕는 천연 약용 식물 컴프리가 주원료로, 자외선에 달아오르거나 추위에 튼 부위, 벌레·모기에 물린 부위에도 치유 효과가 있다. 아웃도어에서 없어선 안 될 필수품. 15g 1만8천원 버츠비
16 산 정상에 올라 에너지가 필요할 때 와삭 한입 깨물어 먹으면 꿀맛! 스타벅스 블루베리 라이스 바는 국내산 블루베리, 친환경 경기미와 견과류를 사용하고, 친환경 비닐 소재로 포장했다. 33g 2천원 스타벅스코리아
17 산 정상에서 믹스 커피만 먹으란 법 있나. 바리스타 전진규가 홈 로스팅해서 판매하는 노멀사이클코페의 커피 백은 티백 형태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바리스타의 손맛을 즐길 수 있다. 10개들이 1팩. 9천원 노멀사이클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