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에 들어오자마자 항상 제일먼저
스킨과 대문을 보게 되면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게 됩니다.
그리곤
보고싶은 우리 님들의 닉 쪽으로
자동 눈이 가집니다.
주로 항상 눈에 띄이던 닉이 보이긴 하지만
오늘은 젤로 먼저
넌 그리움이란 님의 닉이 눈에 들어와 지네요
어제는 그리는 친구들 다섯명이서 만나
물왕저수지에 가서 오리누룽지 백숙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곤
저수지 한바퀴 돌면서 차에다 차려놓고
만들어 내는 팥빙수 하나씩을 시원하게
먹었네요...
오늘도 어제 이상으로 아침부터
날이 무지 덥네요
이럴때 그리운 사람 만나 보는거 어떠할런지요
그리웠던 사람들과는 만나도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낼수 있어서 좋더군요..
아무리 만나도 싫지않은
그리운 사람들과 만나
시원한 열무김치 국수라도 함 드셔 보세요
우리 님들...............................
카페 게시글
─·‥… 사는♡이야기
그리운 사람 만나 시원한 팥빙수라도 함 드셔 보세요~~
꿈의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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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
08.07.09 11:43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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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헤헤헤 차잔속 행복방에서 금방....이빨이 다 빠지도록 얼얼한 할멈님표 팥빙수 겁나게 묵고 왔더니 .... 무지 션하다요.....점심땐 궁전님이 묵으라는 열무김치 국시 사묵을라요....ㅋㅋ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가지며 몸보신도 확실하게 하고 오셨군요....ㅎㅎㅎ 물왕저수지 근처에 특별하게 잘하는 백숙집이 있남요?
이름있는 집이라고 해서 가봤구만..사실 경기 시흥 갑자기 생각이 나덜 않네... 거기만큼 맛나게 잘하는 곳은 없는거 가토....
ㅎㅎㅎㅎㅎㅎ,,방가와요~~~~,,저도 바나나 아이스케키,,,,,,,,3개나 먹고 잇답니다~
밤까지,,,일곱개나 먹은 아이스케키가,,,,,,무척이나 원망 스러워요,,,,ㅎ,,,근디,,내일도 결국은 몇개나 먹을지,,,,,,,,,,,,,,,,ㅎ
에고,,, 우째 꿈에는 이렇게 더운날은,, 외출도 싫고,, ,, 집안에서,,구둘장지고,,뒹굴뒹굴하는게 젤좋은지... 이제는 나이가 먹어가고있다는 반증인지.. 생각은 친구와,, 남한산성으로 백숙이라도 먹으러가고픈데..
지는 오늘 낮잠을 잤네요. 짦은 시간이였는데 무지 콤한 잠을 잤어요
여름철 보양식으로 백숙만큼 좋은 음식도 없네요~~~건강하십시요~~~빙수도 시원하게드시고요
언제 기회가 되어야 같이들 팥빙수라도 시원하게 ..........
전 어제 파랑새님과 비빔국수 했먹었지요 ~~~
맛났겠네요..이야기꽃도 피우시면서요.ㅎㅎㅎㅎㅎㅎ
그립고 보고픈 사람과 함께 한다면 아무리 더워도 맛난 음식이 없어도 더위가 가시고 배고픔을 못느낄 것 같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