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꿈에서
아비가일이 정결하게 거룩하게 주님의 신부가 되어 주님과 하나가 되니
아브라함이 죽었다 살아나는 '부활'을 맞이한 것을 보여주셨다.
아비가일이 축사되니 남편이 새 사람이 되었다.
꿈을 꾸면서도 뭐야...이게 프로그램이야? 라는 생각을 했었다.
아니... 내가 축사 받는데 왜 울남편이 부활이 되는거야?
아...맞다. 지금 생각해보니 주님의 프로그램이었다. ㅎㅎㅎ
아마도 주님, 아비가일에게 더 확실히 말씀해주고 싶으셨나보다.*^^*
호다 처음와서 j형제님.
‘무조건 남편도 뭐고 다 팽겨치고 주님만 보세요’
띵~~
아하~!이제 그 뜻을 명확하게 알았다.
주님의 프로그램. 주님의 뜻을~~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모든 원수를 이긴 것 같이
아비가일 안에 축사가 이루어지니 빛이신 주님과 한 몸이 되어
가장 가까운 나의 남편이 부활하는 은혜가 임함을 꿈으로 보여주신다.
주님은 나를 택하시어
나를 통해 역사하고 싶으셨고
나와 함께 주님의 마음을 알리고 싶으셨던 것이다.
그동안 남편이 축사가 잘 되지 않아...
힘들고 그 안타까움에 울고 불고 대신 회개하며
고민했었는데~
아버지는 ...주님은... 나를 도구로 삼아주셨던 것이다.
너가 니 남편이 아니였더라면 나의 슬픔을 알았겠니?
나의 애통을 알았겠니?
나의 수치를 알았겠니?
나의 고통을 알았겠니?
나의 분노를 알았겠니?
나의 인내를 알았겠니?
사랑스런 주님을 발견한 자는
내 안의 주님을 볼 수 밖에 없음을...
형제, 자매안의 주님을 볼 수 밖에 없음을...
나의 영혼을 만지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낀 자는
형제, 자매안의 주님의 손길을 볼 수 밖에 없음을...
더 깊이 깊이 주님의 사랑의 노예가 될 수 밖에 없음을...
알고보니 이 것이 1년 반동안 아비가일이 열심히 풀었던 '하나님의 숙제'였다.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의 찬양.
아비가일 주제곡 맞아~ 하시며 이제 걱정 하지마~끝이야~라고 말씀하신 주님!
한 치의 틀림이 없으신 실수가 없으신 나의 주님! 클리어하신 나의 주님!
아브라함이 부활하니 예수님이 내 곁으로 다가오신다.
아비가일 보자마자 화알짝~~웃으니 쳐다보시며 ‘ 아비가일은 아이를 5년 정도 양육해야하니까...'
하시며 아브라함을 물끄러미 보신다.
쳐다보시는 뉘앙스~ㅋㅋ
알겠지? 하는 표정이시다.
아브라함 ㅋㅋ 이제 주님의 숙제에 들어가는구나~
할렐루야~~
아비가일은 주님 주신 영의 아이를 잘 양육하는 사명을 받고
또 새로운 치밀하고 섬세한 놀라운 구도의 새하얀 영의 집도 선물로 받았다.
“하늘에서 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신부를 얻는 자는 신랑이다. 그러나 신랑의 친구는 신랑을 기다렸다가
신랑의 음성을 들으면 그 음성으로 인해 매우 기뻐한다.
나는 이런 기쁨으로 충만하다”
“그분은 흥해야 하고 나는 쇠해야 한다.”
신랑 친구의 기쁨을 누리는 것 정말 그 어느 것보다 값지고 값지다.
아브라함과 아비가일.
지게와 지겟대
주님의 친구가 아니였을 때 난...
‘나 이렇게 힘든데 왜 지겟대냐고~왜 아브라함을 드높여야 하냐고’
저 싫어요. 전 이렇게 힘들게 예수님을 찾고 있는데...
저것 보세요. 나만 나만 힘들잖아요~근데 왜 아비가일이 지겟대에요?
저도 사랑하신다면서 뭐에요 나보다 아브라함을 더 사랑하는 거잖아요.’
하며 철없는 소리와 그 것이 원수에게 틈이 대어 끙끙 아파서 누워있었던 적도 있었다.
ㅎㅎ 그런데 지금은
누가 지게고 지겟대인 것이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그 곳에 주님이 계시고 그 곳을 운행하는 손길이 주님이라면
네가 그 옆에서 그의 영광을 바라보고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하고 행복하다.
네가 그분을 섬기고 있다는 가장 황홀한 행복.
나의 가정을 세워주시는 예수님의
전략적이고 치밀한 손길에 아비가일 정말 사랑에 푸욱~빠져 버렸다.
일하고 온 발에 뽀뽀, 손에도 뽀뽀, 입에도 뽀뽀~사랑의 마사지 주물떡 주물떡~~
아비가일 사랑연습 중이다~.(누가 예수님인지 신랑인지 모를 사랑~ㅋㅋ)
성령님께서 음식 준비하는 것이며, 난감할 때 마다 어떻게 해야 잘 섬기는 것인지 모를때
꿈으로 음성으로 하나하나 아주 잘 알려주시니 사랑 백배! 업!
하늘의 지혜가 땅을 뚫었다!!
아브라함 영혼 안에서 울리는 신랑의 음성을 들을 때 마다 친구는 어찌나
가슴이 요동을 치는지...쿵쾅 쿵쾅~내 안에 성령님 신나셨다! ㅎㅎ
너무 기쁘고 기쁘다.
난 예수님의 친구이다.
신랑의 음성을 너무나 잘 듣는 예수님의 친구~
‘어유~울 여보 눈이 푸욱~꺼졌네’ 라는 아브라함 소리에
그 파장은 삼중창이 되어 나의 심장을 스르륵~닦아 내어주며 눈물이 주루룩~
그 여보가 그 여보가 되어, 든든한 신랑이 되어 너무나 나의 마음을 넉넉하게 치유해준다.
아브라함 얼굴은 더 평안해지고 빛이 나고 행복해하고 그 모습에 난 더 행복하고...
(사실 일년 반 전만해도 남편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까 두려움에 가슴이 쿵쾅거렸는데...)
아비가일이 예수님 안에서 변화되니
남편과 예수님이 하나되어
난 어느 덧 친구가 되어 그분의 기쁨과 영광에 늘 동참하며 기뻐하게 되었다.
예수님 더 영광 받으세요.
더 영광 받으세요.
더 영광 받으세요.
우리 아브라함을 통해서 더 영광 받으세요.
‘제가 그동안 이 뜻을 몰라 충성되이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섬기지 못한 것
진정 죄송합니다’
‘아버지, 충성된 마음으로 잘 모시겠습니다~주님 잘 모시겠습니다.’ 라며
꺼이 꺼이~울면서 고백을 드렸다.
그동안의 나의 고통과 아픔, 수치, 슬픔은 사라지고
오직 주님 뜻에 합당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 회개가 터진다.
( 주님이 얼마나 그 아들을 사랑하는지 ~그 은혜와 용서와 사랑을 아는 자는
그 열매에 취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판단과 비판의 화살을 쏠 수 없음을 알게 해주신다 )
아비가일이 아브라함을 바라보는 눈이 하트가 되어버렸다.
남편이 자유해진 모습에, 아가와 같이 단순해 지는 모습에 웃음이 터진다.
남편이 티비를 바앙 바앙~ 틀어놓고 밤새봐도~
예전 같으면 무엇인가~속에서 꿍얼꿍얼하고 속이 터져 잠을 못잤는데..
ㅋㅎ 주님이 일하실 것을 알기에 그냥 아비가일 행복하게 잔다.
또 교회에서 우리 부부를 이단이라고 문제시 삼아 모든 사역을 다 내려놓게 하신 분들을 만났는데
어느새 아비가일 그 분들을 환하게 맞이하며 기쁨으로 사랑으로 안고 있었다.
한참 뒤에 어! 아무생각 안드네...ㅎㅎ 신기하네...예수님 감사해요.
예수님이 또 일하셨군요. 감사해요.
예수님, 저들 부부를 참 사랑하시네요. ㅎㅎ
오히려 그 분들이 미안하고 쑥쓰러워 하시며 이말 저말 하신다.
ㅋㅋ
정말 주님을 만나면 멍하고~~혼자 얼굴 빨게지고 ㅋㅋ 단순하고 클리어해진다.
지금보니 울 주님이 날 보고 그렇게 서 있었구나...ㅎㅎㅎ
나사 풀린 듯 헤헤~~웃기 바쁘다.
종종 나사 좀 조이라는 말도 듣는다.
세상은 더 똘똘하게 완벽하게 라고 말하여 상대방을 더 어렵게 불편하게 하지만
성령의 구멍이 크면 클수록 사랑과 온유와 겸손의 화살은 넉넉하게 단순하게 상대방을
더 세밀하게 뚫고 녹이는 것을 본다.
요번 주는 주님이 사랑하는 한 자매가 결혼식을 올렸다.
내적치유학교의 만남을 통해 호다, 결혼식 까지
주님이 우리를 만나게 하신 뜻에 감사하는 시간들이였다.
사랑하는 신부야~너와 네가 닮았네...
우리 샴쌍둥이였구나~
결혼식 내내 함께 웃고 함께 기뻐하고 함께 울고.
축복하며 귀한 시간을 보냈다.
성탄 파티와 중보기도 그리고 기도시간.
기도시간 중 또 한 분의 아름다운 주님의 친구가 땀을 흘리시며 중보와 예언을 통해
주님을 세워주시기 위해 기쁨에 동참하고 계신다.
그 모습 참 아름답다.
새 하얗고 뽀얗게 만지시는 성령님.
스윽 스윽~아름답게 그 분을 어루만지신다.
세례요한의 고백이 아비가일 심장에 새겨진 2010. 12. 25
아~
정말 예수님은 나의 베스트 친구.
나의 든든한 신랑.
나의 자상한 엄마
나의 위로자
나의 해피 메이커!!
내 주변에 예수님이 너무 많아서 넘 넘~행복하다!!!
아이 러브 유~소 머치!!! 으음~~하아!!!!
첫댓글 주님의 뜻대로 하는자가 주님의 친구인데
주와 하나되시니
주와 친구되시고
주와 함께 열매를 나눠가지시네요
자매님 주변에
많은 예수님의 출현 적극 찬성이예요!
신부를 사랑하시는 든든한 신랑 예수님의 사랑에 목마르고 보고싶은 사랑으로 주님의 넘치는 사랑을 늘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그 사랑 받은 아비가일 신부 어느새...
나의 사랑보다 이제 신부를 찾아다니는 신랑의 음성에 기뻐하는 아비가일 친구가 되었음을 고백하는 밤입니다.
나는 주님의 친구입니다! 나는 주님의 영원한 친구입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보고싶은 첫 사랑 신랑 예수님을 알려주신 아름다운 흰옷 입은 자~신부님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사랑하며 사랑합니다.
아브라함과 아비가일을 보고 있으면 나~안 *^______________^* 이만큼 벌어지고 또 벌어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주아주 많~~~~이요.
주님의 친구로 격려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자매님~~!
저도 자매님 따라~풍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ㅋㅋ
사랑해요~아주 아주 많~~~~~이요.
성령으로 자유하게 된 자만이 "그는 흥하여야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의 고백이 됩니다. 이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자매님의 기쁨과 행복을 저도 함께 기뻐합니다. 정말 우리는 하늘에서 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받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성령님을 주목하고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자매님이 주님과 하나가되며 형제님이 부활신앙으로 회복된것을 축하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보화를 캐시고 더 정결한 신부로 아름답게 단장되시기를 소원합니다 ^^^&&&^^^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생명수 강가 자매님~사실 자매님의 간증을 통해 성령님께서 터치!를 해주셨답니다 *^^*
거기에 예례미야 자매님의 거지 간증이 겹쳐지니 아비가일 퍽!!! 터졌었어요~
진정 날마다 새로운 사랑이에요. 자매님의 보화가 아비가일에게 흘러들어와 저 또한 맑은 생명수가 되었어요.
보화를 나누는 사랑~~진정 아름다운 사랑이에요.
보화를 통해 많은 이들을 소생시키시는 자매님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사랑해요~~
자매님이 소망하는 것들로 날마다 채워지는 가정..
자매님이 소망하는 것들로 날마다 세워지는 가정..
부럽습니다.. 주께서 다져주시고 어루만져 주시는 가정..
더 많은 것으로 가정을 복되게 하시는 귀한 통로 되시길 축복합니다.. ^_^
주님의 사랑안에서 늘 축복의 말씀을 선포하시고 다독이시는 자매님의 가정에 100배 60배 30배의 주님의 열매가 넘쳐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리라~~' 축복하며 축복합니다. ^^
나사가 풀려도 좋다
일 년 반 동안 열심히 하나님의 숙제를 풀어서 성령의 구멍이 크게 뚫려버린 자매님을 요즘 보는 것이 기쁘고 즐거워요
“사랑스런 주님을 발견한 자는
내 안의 주님을 볼 수밖에 없음을...
형제, 자매안의 주님을 볼 수밖에 없음을...
...더 깊이 깊이 주님의 사랑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음을...“
할렐루야! 자매님은 주님의 해피 메이커, 아이 러브 유~소 머치!!!
헤헤~정말요?
저도 자매님 모습에 완전 즐거워요~~성령의 불이 쑤욱~~*^^*
이왕 푼김에 나사 좀 마니 풀고
그 위에 군화신은 신부 복장으로 탱탱하게 무장하고 사랑의 향기~ 부케로 멀리 날아서 얍!!!
확실히 쏘아야겠어요. ㅋㅋ
주님의 친구~ApostlePaul 자매님~~~아이 러브 유~ 소 머치!! 음~~하아!!!(왕...뽀뽀~~)
고마워요.. 감사해요.. 날마다 더 아름답게 성장해 가는 자매님과 형제님을 보는 것이 요즘 가장 큰 기쁨~!!!*^^*
주님의 사랑, 호다 식구들의 성령임재 속에서 쑤욱~쑤욱
우리집에 '아가야'가 셋!!! 이에요 ㅎㅎ
할렐루야~~
크게 뚫린 성령의 구멍이 자매님 가까이 다가가는 사람들을 얼마나 따뜻하고 평안하게 하는지 몰라요.
주님! 저도 은혜와 용서와 사랑을 더 깊이 경험하고 흘려보내게 해주세요.
저도 자매님의 품이 어머니의 품처럼 완전 포근 포근. 뜨끈 뜨끈 호빵 ~~ 품이였어요~널찍한~~
헤헤~~저희 통했나봐요~~ㅎㅎ
성령님!!! 저희들 우리 든든한 신랑 예수님~ 숨막히지 않게 확실히 뻐엉~~뚫어주세요.
기뻐 춤추며 운행하게 인도해주세요~
할렐루야!!
우리들의 슬픔을 걷어 가시고, 우리들에게, 튼튼한 심장을 주시어서,
어떠한 것에도 견디게 하시는 주님........
행복이 행복이 아니더래도, 행복아닌 것을 행복으로 바꿔주시는 주님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우리들에게 남편도 되시고, 애인도 되시고, 친구도 되시는 예수님...........
이 세상에서 그렇게 기댈곳이 없었다면 어떻게 견딜수 있을까?
안 행복해도 행복하게 하시는 나의 신랑 예수님....
그래서... 다행이예요.
예수님 최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힝~~힝~~나두 성령의 불이라~~더 사랑하고 사랑해요~
몰라 몰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