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을 꾸는 겁니다. 마침 거실에서 철야기도 중이었던 저는 얼른 그녀에게 다가갔어요. 머리를 쓰담 쓰담 해주고 볼을 만집니다. 그녀의 팔을 조심스레 흔들며 이야기 해요.
2. <사랑하는 한별아, 괜찮아? 악몽을 꿨나보구나. 그냥 꿈이니까 무서하지 마. 아빠가 왔어. 아빠가 옆에 있어. 그러니까 걱정하지마. 괜찮아.>
제 목소리가 들리고 잠에서 살짝 깼나봅니다. 눈을 뜨진 않았지만 살짝 웃어요. 입가에 미소를 짓고요. 민망하기도 한가봅니다.
3. 마찬가지로 우리 삶에 악몽 같은 문제가 다가와요. 그것이 현실이지만 그럴 때마다 이 진리를 붙잡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바로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십자가 크신 사랑으로 다가오신다는 겁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잠든 우리 심령을 흔들어 깨우신다는 겁니다.
<내 사랑아, 너는 내 안에 있어. 괜찮다. 담대하라. 두려워말라.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합력하여 선을 이루리라. 영적전투에서 승리하리라. 문제보다 진짜인 나를 바라보라. 문제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진짜가 아니니라. 내가 너와 함께 하는 것이 진리니라.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4.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악몽같은 문제가 다가와도요. 생명주신 크신 사랑으로 동행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해요. 동일하신 사랑으로 동행하시는 성령님을 먼저 의식하는 영적 여유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문제가 아니라요. 우리를 악몽같은 현실에서 흔들어 깨워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시길 소망합니다. 예수님만 바라보도록 도우시는 성령님과 친밀하게 동행하시는 복된 시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제가 두려워하는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 옆에서 일하여 주심을 믿고 담대히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복된 말씀으로 은혜누리며 감사드립니다 ^^
어떤 문제가 다가와도요^^
생명주신 예수님 사랑으로
깨우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목사님의 말씀이
성령님의 음성처럼
들리며 안심하고
믿음이 담대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구요 ^^
쉼있는 시간 되셔요
목사님♡♡♡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마음에 주목하시고 겸손히 성령님을 의지하시는 전도사님의 삶과 사역을 축복합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 보이는 상황보다
훨씬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삶의 문제들에 흔들리지 않길 소원합니다.
악몽에서 깨워주시는 하나님 손길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손을 꼭 붙잡겠습니다.♡♡♡
샬롬♧^^ 목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시로 찾아오는 문제나 문제 해결에 전전긍긍 하지 않도록 항상 함께 하시고 이길힘이나 피할길을 주시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길 힘쓰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삶 가운데 성령님의 임재를 주목하시면서 예수님을 바라보시는 형제님의 삶을 축복합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