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입력 2023.12.05. 17:00 36년생 다소 무리가 따르더라도 추진하면 결실 볼 듯. 48년생 기대가 큰 만큼 지나친 욕심 부릴 수도. 60년생 신뢰 쌓는 것부터가 시작. 72년생 낮추고 겸손한 처세가 환영받는다. 84년생 나라가 기울면 충신이 욕본다. 96년생 오늘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
37년생 세상에 완전무결이 어디 있나. 49년생 씨름하기 전 누울 자리부터 본다더라. 61년생 조건 달지 말고 무조건 받아들여야. 73년생 일 처리는 소리 소문 없이 조용하게. 85년생 가족 위한 봉사가 필요. 97년생 행복 원천은 물질 아닌 사람.
38년생 주변 경계하도록. 50년생 운기 왕성하니 소기 목적은 달성. 62년생 소리 소문 없이 쥐도 새도 모르게 추진하라. 74년생 주저 말고 버려라. 포기도 또 다른 선택. 86년생 주변 방해 공작 대비해야. 98년생 소소한 일이라도 최선 다하라.
27년생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심사 번잡. 39년생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51년생 핑계 있다면 발전은 없다. 63년생 현실에 만족하며 후일 도모하라. 75년생 삼대 가운데 쑥은 붙잡지 않아도 절로 곧다. 87년생 관계 개선에 절호의 기회.
28년생 과정 어려움은 있으나 결과는 좋을 듯. 40년생 하기 싫어도 해야 할 것 있다. 52년생 흰색과 숫자 4, 9 행운 부른다. 64년생 과감한 결단이 얽히고설킨 난마 해결. 76년생 뜻 있으나 길은 보이지 않는구나. 88년생 주변과 보조 맞추도록.
29년생 좋은 평판이 천금보다 낫다. 41년생 겉과 속 다를 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야. 53년생 양보와 타협으로 상황 주도하라. 65년생 아름다운 꽃이 빨리 꺾이는 법. 77년생 마음 편한 것이 무엇보다 소중. 89년생 어려운 일이 점차 해결되는 시기.
30년생 자신은 괜찮은데 주변은 별로. 42년생 자금 융통 원만하게 이뤄질 듯. 54년생 별빛은 밤이 깊을수록 더 빛나는 법. 66년생 건강은 예방이 중요. 78년생 과분한 칭찬은 감언이설. 90년생 한 화살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겠나.
31년생 무엇보다 실리가 판단의 기준. 43년생 전문가나 윗사람에게 부탁해 봄이. 55년생 꼭 알아야 할 것 아니라면 모르는 척 넘겨라. 67년생 하는 일이 활기를 띠게 될 듯. 79년생 남 일에 관여해서 좋은 꼴 못 본다. 91년생 겉으론 웃지만 속까지 웃을까.
32년생 주관을 가지고 가면 좋은 결실 있을 듯. 44년생 역마가 발동하니 원행 이롭다. 56년생 투자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해야. 68년생 문제 있다면 원인은 나에게 찾아라. 80년생 울고 싶을 땐 우는 것도 좋다. 92년생 버선이라면 뒤집어나 보이지.
33년생 아군까진 아니어도 적군은 만들지 말아야. 45년생 오늘을 헛되이 보내지 마라. 57년생 위아래가 동조하니 만사순성. 69년생 수정과 보완의 연속. 81년생 행복은 소리 없이 다가온다. 93년생 이웃과 어울리는 시간 가지면 좋을 듯.
34년생 오늘은 음주가무 절제하라. 46년생 과도한 욕심은 걱정 초래. 58년생 관심과 사랑이 지나치면 집착과 증오 될 수도. 70년생 숫자 3, 8과 푸른색은 행운 부른다. 82년생 감사와 고마움을 입에 달고 살라. 94년생 몰라도 아는 척해야 할 때가 있다.
35년생 용띠 남자와 상의하라. 47년생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무탈. 59년생 남쪽은 귀인이 오는 길목. 71년생 조약돌이 바위 될 수 있나. 83년생 두 걸음 전진을 위한 한 걸음 양보가 필요. 95년생 약간의 장애가 생길 수도.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1917년 12월 6일 몽블랑호, 캐나다 핼리팩스항에서 노르웨이 화물선과 충돌, 폭발 몽블랑호의 폭발. 1917년 12월 6일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전시에 이용할 화약을 가득 실은 프랑스 화물선 몽블랑호가 베드포드만과 핼리팩스 항구 상부를 잇는 해협에서 노르웨이 화믈선 SS 이모(Imo)와 충돌, 폭발했다. 충돌 약 20분 후, 프랑스 화물선 갑판에 화재가 발생하고 이 화재가 폭발성 화물에 번져 점화되어 폭발해 리치몬드 도시가 거의 폐허로 되었다. 약 2,000명의 사람이 건물 파편, 붕괴, 화재 등으로 인해 사망하고 9,0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이 폭발은 핵무기가 개발되기 전까지 가장 큰 규모의 인공폭발이었으며, 폭발의 세기는 트라이나이트로톨루엔(TNT) 약 2.9킬로톤 정도의 화력으로 히로시마에 투하한 리틀 보이의 10분의 1 정도 화력이었다. 1918년 5월, 캐나다 왕립 학회 회의에서는 댈하우지 대학교의 교수 하워드 L. 브로슨이 이 대폭발은 고성능 폭약 일부인 2,400톤이 폭발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화물선 몽블랑은 프랑스 정부의 명령으로 해외에서 프랑스 보르도까지 가는 폭발성 화물을 운반하고 있었다. 대략 오전 8시 45분, 몽블랑은 뉴욕으로 구호 물자를 선적할려던 벨기에 구호위원회 소속의 아무것도 싣지 않은 전세선인 이모(Imo)와 1.6km/h에서 2.4km/h의 속도 정도의 느린 속도로 충돌했다. 그 결과 프랑스 선박 갑판에 화재가 일어나면서 급속도로 통제력을 잃기 시작했다. 적절하고 접근 가능한 소방 장비가 없어서 배의 선장, 승무원, 장병들은 사고 몇 분 만에 배를 포기해야만 했다. 약 20분 후인 오전 9시 4분 35초, 몽블랑은 엄청난 힘으로 폭발했다. 리치몬드 지역 전체를 포함한 반경 800m의 모든 구조물이 파괴되었다. 공기중의 P파로 인해 나무가 부러지고, 철도 레일이 구부러졌으며, 건물이 붕괴되고 선박이 지상 위로 올리왔으며 몽블랑 함선의 조각들은 수 킬로미터까지 날아갔다. 도시의 거의 모든 창이 강한 진동으로 인해 파손되었다. 항구 맞은 편에 위치한 다트머스에도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 충격파로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터프코브 지역에 살았던 미크마크인 1세대 공동체는 거의 전멸하였다. 쓰나미가 네빈코브에 도달하면서 5명의 아이들이 익사하는 등 베드포드만 전역에서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45건
- 2008년그리스에 전국적인 폭동 발생
- 2000년팔만대장경 CD롬 봉정식
- 1998년베네수엘라 대통령선거, 우고 차베스 당선
- 1998년프랑스 조각가 세자르 사망
- 1998년제13회 방콕아시안게임 개막
- 1997년국어의 표준발음에 대한 연구업적을 남긴 국어학자 남광우 별세
- 1995년저명한 칼럼니스트 레스턴 타계
- 1995년자민당, `신한국당`으로 당명 변경
- 1995년불국사,석굴암,팔만대장경,종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 1994년북한 대표단, 사상 처음으로 북-미 연락사무소 개설을 위해 워싱턴 방문
- 1989년필리핀 비상사태 선포
- 1987년박종팔 WBA 슈퍼미들급 세계챔피언 획득
- 1983년버마 아웅산 테러범 기소
- 1983년코스타리카 북한과 단교
- 1982년정부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마련
- 1979년통일주체국민회의, 제10대 대통령에 최규하 선출
- 1971년국가비상사태 선언
- 1969년문공부장관, 사이비언론정비 언명
- 1962년미국, 마리너2호 금성통과
- 1962년소련 폭격기, 쿠바 철수 완료
- 1961년‘대지의 저주받은 자들’의 작가 프란츠 파농 사망
- 1960년모스크바에서 8개국 공산당 대표자 회담. 평화공존정책 재확인
- 1957년일-소 통상조약에 조인
- 1956년멜버른올림픽 복싱 밴텀급 결승전, 송순천 베렌트에 3-2 판정승
- 1956년멜버른올림픽 복싱 밴텀급 결승전, 송순천 베렌트에 3-2 판정승
- 1955년미-영-불-소, 오스트리아연방공화국 승인
- 1949년첫 징병검사 실시
- 1949년한국, 만국우편조약 가입
- 1948년유엔총회, 정치위원회 한국대표초청안을 가결
- 1945년윤치호 자결
- 1945년군정청, 일본인의 공-사유재산을 접수
- 1941년맨해튼 프로젝트 승인
- 1938년스위스 화학자 뮐러 DDT 발명
- 1938년독일-프랑스 불가침조약 체결
- 1926년미국, 유성영화 제작에 성공
- 1926년안광천 등 조선공산당 재조직(ML당)
- 1922년아일랜드 자유국 선포
- 1917년핀란드, 러시아로부터 독립
- 1912년을지로에 전차운행 개시
- 1908년의병 6600여명 양주에 집결, 13도 의병장에 이인영
- 1892년독일 전기공학자 베르너 폰 지멘스 사망
- 1884년갑신정변 실패… 김옥균 등 일본으로 망명
- 1866년대원군, 경복궁 중건위해 당백전 주조
- 1779년프랑스 화가 샤르댕 사망
- 1775년영국 작가 오스틴 탄생
☞ 원본글: 조선일보| -본 '오늘의 운세' & '오늘의 역사'는 온라인 신문협회 규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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